========================================================
오랫만에 이렇게 일본체험수기를 씁니다.
ㅎㅎㅎ
조금 더 내 자신에 솔직해진다면,
오늘따라 손이 근질근질해서
여기에 꼭! 글을 남기고 싶어졋습니다.
ㅋㅋ
이전의 풍격과는 많이 다를지도 모르는,
수지니의 2005년 9월 24일 일본체험수기 스타트~
========================================================
2002년 10월에 일본에 류학와서,
흠흠~~
이젠 거의 3년이 다 돼 가네요...
지금까지의 3년...
정말 많은 일들이 발생햇던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 남기고 싶은 체험수기는,
이 3년동안,
수지니한테 잇어서,
아주많이 인상깊엇던,
그리고 사소하면서도 맘설레엿던
그런 사연들입니다.
ㅋㅋ
그럼, 제 얘기에 귀기울여 주세요^^*
지금까지 제일 인상깊엇던 일:
어느 한 겨울의 눈이 얇게 내려서,
그게 다시 녹앗다가 얼어붙은,
초저녁에 발생한 일이엿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뒤바퀴가 쨜~ 미끌면서
나는 중심을 잃고 그냥 콱! 넘어져버렷습니다.
[아퍼%^&*#$ ...]
혼자서 중얼중얼하면서 일어날려고 하는데,
옆을 스쳐지나가던 어떤 일본 여성분이,
[괜찮아요? 조심해 타세요...] 하면서
나한테 다가오는거엿어요.
[아니,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용케도 아픔을 참고,
웃는 얼굴로 그 여성분이 멀리 사라져갈때까지,
오래도록 그 자리에서
눈바램해 주엇습니다.
(정말로 마음 착한 분이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또 한번은,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에,
마음을 조이면서,
자전거를 타고 눈길을 지나갈때엿습니다.
갑.자.기.
외국 남성분이 높이 소리 치는것이엿습니다.
[조심하세요...]이렇게 일본말로...
나는 눈길에만 신경을 썻던탓에,
그 말을 누구한테 하는건지도 몰랏죠.
그러자 그 외국 남성분이,
[자전거 타신 분, 조심해서 다녀요 ^^;;]
하면서 두손을 모아서,
나를 보며 웃는 얼굴로 얘기해주는것이엿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도 웃는 얼굴로 인사를 나누고,
계속 정신없이 알바하러 갓습니다.
ㅎㅎㅎ
내가 눈을 좋아하는 리유중의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수지니는 추위를 이길수 잇습니다 ^^*
지금까지 제일 우스웟던 일:
한번은 화장실에 갓엇죠.
그리고 좀 오래동안 앉아잇는데,
누군가가 후에 들어오더라구요.
(들어오겟으면 들어오구... ㅎㅎ 상관없지만...)
좀 지나 그 사람이 나가면서,
글쎄 화장실 불을 전부 꺼버렷던 것입니다.
(아이구, 내가 일부러 인기척을 냇엇는데...
왜 불끄고 나가는거얌?...
어엉엉~~ 나 무서워서 어떡하라꼬?!...ㅜㅜ)
근.데.
.
.
.
.
.
.
.
.
.
.
.
.
그 사람이 인츰 다시 들어오더니,
[미안햇습니다~]하면서,
다시 불을 켜주고 가는거엿어요.
ㅎㅎㅎ
나는 고맙다는말도 괜찮다는말도 못하고,
그냥 입을 다물고,
씨물씨물 웃어버렷습니다.
ㅎㅎㅎㅎ 용서해줄께요~~~이해해줄께요~~~캬캬~~
그리고 또 한번은,
알바 끝나서 옷바꿔입고 나오면서,
내가 글쎄 언니도 같이 잇엇는데,
그만 습관적으로 불을 꺼버려서,
언니가 막 [야! 야!...]하면서 고함질럿다는 사실~
ㅋㅋㅋ, 미안햇어요, 언니..
고의적이 아니엿어요...
ㅎㅎ
지금까지 제일 뿌듯햇던 일:
어제 비자 연기할려고
입국에 갓다왓어요.
근데, 이번처럼 (비자 받을 자격을 갖고잇다는게)
뿌듯해보긴 첨이예요.
흠흠~~
이전에는 항상
비자받는 일은 응당한 일로,
꼭마치 사람이 매일 밥을 먹는것처럼
그렇게 응당한 일로 생각햇엇는데,
어제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제 좀 어른이 됏나봐요 ^^*
캑캑~~~
--------------------------------------------------------------------------------------------------
이제부터의 수지니의 모습을
잠시나마 상상해보면서...
오랫만에 수지니엿습니다.
--------------------------------------------------------------------------------------------------
아무리 힘들고 또 힘들어도,
항상 잘 뻗팁시다 ^^*
수지니처럼~~
캬캬~~
오랫만에 이렇게 일본체험수기를 씁니다.
ㅎㅎㅎ
조금 더 내 자신에 솔직해진다면,
오늘따라 손이 근질근질해서
여기에 꼭! 글을 남기고 싶어졋습니다.
ㅋㅋ
이전의 풍격과는 많이 다를지도 모르는,
수지니의 2005년 9월 24일 일본체험수기 스타트~
========================================================
2002년 10월에 일본에 류학와서,
흠흠~~
이젠 거의 3년이 다 돼 가네요...
지금까지의 3년...
정말 많은 일들이 발생햇던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 남기고 싶은 체험수기는,
이 3년동안,
수지니한테 잇어서,
아주많이 인상깊엇던,
그리고 사소하면서도 맘설레엿던
그런 사연들입니다.
ㅋㅋ
그럼, 제 얘기에 귀기울여 주세요^^*
지금까지 제일 인상깊엇던 일:
어느 한 겨울의 눈이 얇게 내려서,
그게 다시 녹앗다가 얼어붙은,
초저녁에 발생한 일이엿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뒤바퀴가 쨜~ 미끌면서
나는 중심을 잃고 그냥 콱! 넘어져버렷습니다.
[아퍼%^&*#$ ...]
혼자서 중얼중얼하면서 일어날려고 하는데,
옆을 스쳐지나가던 어떤 일본 여성분이,
[괜찮아요? 조심해 타세요...] 하면서
나한테 다가오는거엿어요.
[아니,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용케도 아픔을 참고,
웃는 얼굴로 그 여성분이 멀리 사라져갈때까지,
오래도록 그 자리에서
눈바램해 주엇습니다.
(정말로 마음 착한 분이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또 한번은,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에,
마음을 조이면서,
자전거를 타고 눈길을 지나갈때엿습니다.
갑.자.기.
외국 남성분이 높이 소리 치는것이엿습니다.
[조심하세요...]이렇게 일본말로...
나는 눈길에만 신경을 썻던탓에,
그 말을 누구한테 하는건지도 몰랏죠.
그러자 그 외국 남성분이,
[자전거 타신 분, 조심해서 다녀요 ^^;;]
하면서 두손을 모아서,
나를 보며 웃는 얼굴로 얘기해주는것이엿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도 웃는 얼굴로 인사를 나누고,
계속 정신없이 알바하러 갓습니다.
ㅎㅎㅎ
내가 눈을 좋아하는 리유중의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수지니는 추위를 이길수 잇습니다 ^^*
지금까지 제일 우스웟던 일:
한번은 화장실에 갓엇죠.
그리고 좀 오래동안 앉아잇는데,
누군가가 후에 들어오더라구요.
(들어오겟으면 들어오구... ㅎㅎ 상관없지만...)
좀 지나 그 사람이 나가면서,
글쎄 화장실 불을 전부 꺼버렷던 것입니다.
(아이구, 내가 일부러 인기척을 냇엇는데...
왜 불끄고 나가는거얌?...
어엉엉~~ 나 무서워서 어떡하라꼬?!...ㅜㅜ)
근.데.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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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인츰 다시 들어오더니,
[미안햇습니다~]하면서,
다시 불을 켜주고 가는거엿어요.
ㅎㅎㅎ
나는 고맙다는말도 괜찮다는말도 못하고,
그냥 입을 다물고,
씨물씨물 웃어버렷습니다.
ㅎㅎㅎㅎ 용서해줄께요~~~이해해줄께요~~~캬캬~~
그리고 또 한번은,
알바 끝나서 옷바꿔입고 나오면서,
내가 글쎄 언니도 같이 잇엇는데,
그만 습관적으로 불을 꺼버려서,
언니가 막 [야! 야!...]하면서 고함질럿다는 사실~
ㅋㅋㅋ, 미안햇어요, 언니..
고의적이 아니엿어요...
ㅎㅎ
지금까지 제일 뿌듯햇던 일:
어제 비자 연기할려고
입국에 갓다왓어요.
근데, 이번처럼 (비자 받을 자격을 갖고잇다는게)
뿌듯해보긴 첨이예요.
흠흠~~
이전에는 항상
비자받는 일은 응당한 일로,
꼭마치 사람이 매일 밥을 먹는것처럼
그렇게 응당한 일로 생각햇엇는데,
어제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제 좀 어른이 됏나봐요 ^^*
캑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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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의 수지니의 모습을
잠시나마 상상해보면서...
오랫만에 수지니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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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들고 또 힘들어도,
항상 잘 뻗팁시다 ^^*
수지니처럼~~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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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울 수진이 재일 이쁘구...
재일 착하구...
재일 용하구...
재일 매력적이야...
날 닮아서..^^ㅋㅋ
언제까지라도 응원하구 힘이 되줄께!!
재일 착하구...
재일 용하구...
재일 매력적이야...
날 닮아서..^^ㅋㅋ
언제까지라도 응원하구 힘이 되줄께!!
울 수지니 다 컸네..
아무렴 나이 어리냐..
옛날 장난꾸러기 버릇은 조꼼 남아 있구...
힘들어두 울지마.....
오빠가 옆에서 지켜줄게..
아무렴 나이 어리냐..
옛날 장난꾸러기 버릇은 조꼼 남아 있구...
힘들어두 울지마.....
오빠가 옆에서 지켜줄게..
자전거타다가 넘어진거 나뿐만이 아니란 사실에 깜짝! 조금은 안위고 되고 똑같은 체험으로 수지니가 귀엽게 여겨지는게 인간이 본성인지...ㅋㅋㅋ 저도 여자니까 나쁘게는 생각치말고 그냥 함께 일본에서 간바로!
아주 명랑해 보이네요
인생열심히 꾸며보세요
인생열심히 꾸며보세요
계속...가끔은...고마워하면서...가끔은...웃으면서...인생을 즐기면서 사세요...
잼있게 잘 읽었어요...
힘내세요...
잼있게 잘 읽었어요...
힘내세요...
아주 편안하고도 따뜻한 분위기 안고 갑니다.
항상 열심히 살면서 부지런히 배우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열심히 살면서 부지런히 배우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명랑한 모습 참 이쁘네요 ~~
계속 홧팅
계속 홧팅
수지니 참 오래만에 글 올리는구나 .. 요즘은 몸 건강하게 알바 다니고 잇는지 ? 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 ?
벌써 3년이구나 . 계속 명랑하고 활발하고 또 귀여운 모습을 지니길 ..
벌써 3년이구나 . 계속 명랑하고 활발하고 또 귀여운 모습을 지니길 ..
모히모히!
난 그냥 추천이나 해줄게.
다음 글에도...;
난 그냥 추천이나 해줄게.
다음 글에도...;
늦게 나마 코멘트 쓴다.
ㅎㅎㅎㅎ
참 재미있는일 많기도 많구나...
그냥 재미나게 살것!!!
간바레!!
ㅎㅎㅎㅎ
참 재미있는일 많기도 많구나...
그냥 재미나게 살것!!!
간바레!!

똥돌이두 좋은일 , 궂은일 많았지만......
그래도 돌이켜보면 좋을때가 많았지요....... 계속 힘내세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