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바에서 바다 쉼터모임 4

일본체험수기 · #24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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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ちご · 2005-08-17 11:25:25 · 조회 670
                                                초불만회....

구수한 냄새...이 코를 간지럽히는 야끼니끄....그 곁에 놓인 야채와 고추장,배추김치,총각김치,나물김치,오

이 김치,도라지,깨잎,찰떡,시루떡,골미떡,김밥,주먹밥,비빔밥,감자튀김,새우튀김...튀김..튀김...소갈비,돼지발

족...완전히 우리 조선족 풍속담긴 이미지죠?정이 찰찰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술잔도 슬슬 비

여지네요.보기만해도 군침이...사르르 입안 녹이는데..이것 뭐 언제 체면이고 안면이고 사내고 숙녀고 언

제 뭐 가릴게 있슴까?익구설구 먹구보라고...두손으로 큼직한 돼지발족 한손에...큼직한 야끼니끄 한손....

입가로한채 쭉 찢기며...게눈감추듯...입안에 쭉 들어가서는...잘근잘근 귀맛좋게 씹으며...꿀걱 목구멍으로

삼킴다...두손 썩썩 비비며,입을 썩썩 문대며....

이거,뭐 넘 걸탐스럽다구요?뭐 먹지못해 굶주린 사람처럼...옆에 일본사람들 눈치 안보이냐구요?

아니...말그대로 초불만회인데....누가 어떻게 보던지 말던지...희미한 초불아래서...신사의 도를 지키던 말던...

뚜렷하게 안보이네요....캬캬....이럴땐 모든걸 상관말구...제몫을 열심히 챙기는 사람 총명한 사람인줄 암다...

야,어찌두 맛있게 먹었는지...내 볼이 터지는줄 압니다...캬캬

만일 이 모든걸 상우에 올린다면...상다리 부러질거요....이 모든걸...하나하나 입속에 넣는다면...아래턱이 구

멍날거요.....인생에서 이런 멋 몇번일까요?자기한테 차례지는 삶의 아름다움은 자신 스스로 장악하고,파악하

고 간직하는겁니다.항상 일본 생활 스토레스에 담겨 우울하다고 하소연마세요....항상 시간없어 이 모든걸 념

두에 두지 못한다고 말하지 마세요....시간은 해면속의 물과 같습니다...자기가 쟁취하려는 시간은 항상 자기

신변에 있습니다....난,일본에서 고생하는 분들,단 한순간만....모든것을 벗어나...깨끗하게 스토레스 해제하였

으면 합니다....이 시각도 우울하신분 있으면....자기스스로...구약을 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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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완두콩깍지 · 2005-08-17 12:23:44
아~그위에 말씀하신 귀한 음식들
군침이 꼴깍!
spring · 2005-08-17 12:26:43
이찌고야...
재미있게 잘 놀았다.다음에 모임에서 또 만나자 ..응 ㅋㅋ

너 사진 보내줄게
메센저 알려줘 ㅎㅎㅎ
거부기 · 2005-08-17 12:49:15
요번 모임에 바다가서 스트레스 쫙 풀구오니
기분이 둥둥임다.ㅋㅋ
신쥬꾸깡패 · 2005-08-17 12:50:28
잘 머것스끄마... 근데 썅빈으 가마이 꼼치와논거 뉘기 다 튀르 햇는지 몰갯스끄마
∮따웅이 · 2005-08-17 12:55:07
나두 바다 가구 시포 ..... 날 뎃구 놀아줘 .... ^^Y
뎃구 가면 조은거 세가지 ....
1 : 참고로 난 술을 안 마이니깐 .... < 그대신 먹는건.... ㅉㅉ >
2 : 남들이 머라구 해두 미친것처럼 잘 놈 ... < 혼자 놈 .. >
3 : 스트레스 잘 품 ..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 잠 자는것 zZ >

이렇게 쓰면 안 뎃구 갈련지 ....^^
신쥬꾸깡패 · 2005-08-17 13:06:36
문걸아~~~ 한마딜르 니느 중국에 잇길래 못 뎃꾸 간다 ㅋㅋㅋ
∮따웅이 · 2005-08-17 13:08:52
헉 ......... 꽈당....
태생이 · 2005-08-17 13:10:07
헥...나는 이때 벌써 꿈나라로 갔었지므 ㅋㅋ
오빠돼지♥애기돼지 · 2005-08-17 13:26:53
ㅎㅎ 좋갯다 난 바다는 자주가두 이렇에는 놀지못해받는데

깡패오빠야 오빠 빨리 중국와서 울디ㅜ 저렇에 놀라가지

내 음식은 준비할게 잉 흑흑흑

나두 가고싶은데 가지두 못하구
∮따웅이 · 2005-08-17 13:35:39
오빠돼지 ..... 바다 자주가 ??
그럼 난 바다를 한번두 못 가본 사람은 어떠켓냐 ?
< 또 눈물이 날까 그러네 .. >
신쥬꾸깡패 · 2005-08-17 13:54:51
문걸아 기래므 매환데 놀라가라.. 청도에 맨 바다다
맨땅에빠디 · 2005-08-17 14:49:45
내 제발 빌께 먹는거만은 제발 써주지 말아주소......
미샤 · 2005-08-18 09:44:14
오~~ 난 으니 만든 골미떡 한쪼각을 넝큼 입에 집어넣고 냠냠 먹은게 배불러서 근담에는 어슬렁 어슬렁 뒤에 빠져나와서 숫불에 토실토실 감자를 굽어서 입에 검댕이를 묻히면서 홀~~홀~~ 먹엇숨당,
いちご · 2005-08-18 11:05:21
쓰플린 쪽지 못받았어...사진 아주 부탁이다..내 시간내 전화할께
いちご · 2005-08-19 00:26:55
건데 익숙한 분들 플달아주니깐...어째 쉼터 바다모임 아직 채 끝나지 않고..여기서 한자리 모인것같슴다....헬리오스,동해물,태생이,비익조,신쮸꾸깡패,엘리스..미샤,거부기,쓰플린,외기러기,치이타...이렇게 참석해주셔서...캬캬...나혼자만 영 즐기는가 생각했던만..다들 깊은 추억 남겼다니깐...함께 기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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