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바에서 바다 쉼터 모임3

일본체험수기 · #24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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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ちご · 2005-08-17 02:23:36 · 조회 668
                              사랑의 바다

국화언니,국화오빠한테 묻슴다...아세요?바다는 왜서 바다라고 했을가요?

글쎄...어떻게 해석하지...그렇게 박식했던 우리 국화 큰오빠 어쩌다 말문이 막힘다...

헤헤...애나지?

입을 쩝쩝하는 국화 큰오빠두고...국화언니 하는 말씀..

바다는 모든것을 받아드립니다...이 세상의 모든것을....지상의 모든것은 바다우에 비끼

고....지하의 모든것은 바다로 흘러간다....참 그럴듯한 말씀임다.이에 국화 큰오빠,

글쎄 말이요...난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않고...바라만 보아도 실물이 안나구먼...

어머...요 이찌고 눈치 무딘게...국화언니하구 국화오빠사이에 자리 피할줄도 모르고...

그래...더..길게 더 재밌게...서로 귀속말 해유...빠이...

야!!!!!!!!!바다여...나 왔다...내 얼마나 널 보고싶었다구...

막 환호하며...물에 들어서니깐 기분 짱이네요...수영복 안가져온게 참 후회네요...

그 바다속에 전신 잠기면...아주 포근할것 같은데...

저봐요...우리 진주언니,미샤언니,베비네 쌍둥이 자매,앨리스.....딱 잉어공주 같네요...어머..

저 름름한 우리 동해물 오빠...동해바다의 룡의 기세네요...치이타네 커플,하얀 백조네

부부같네요...아기자기한 모습...영 부럽네요....

장난기 다분한 우리 깡패동생...요리저리 헤가르며..물탕크 치는게...어머...미꾸라지 같

네요..화내지 마세요...바다에 왔으니깐...여기에 맞는 비유를 쓰는데...합당치 않으면

미안...저기 발광머리애인....미끈한 체격 칼치같네요....붉은 장미는..헤헤...영 웅장하

하구..음...흰 수염고래...몰라유...

저기 미샤언니,다가오네요...우리 신쮸꾸 깡패...장난기 다분하지라..

완전히 미샤언니를 모래진흙에 파묻었어요...전체가 흙에 묻혔고...얼굴만 살짝 드러낸 그것마저 아쉬워...

조개껍질로...량볼을 가리우고...캬캬...애급의 미나인이던가?흡사하네요...예술의 진정한 매력,우리 신쮸꾸

깡패손에서 탄생하노라....바다가...우습다고...설레이고...파도가...재밌다고...가까이로 다가오네요...

다들 환호해요...

야....넘 격동되여서 두손모아 환호했담다...

두손에 바다모래 듬뿍 담고 사색에 잠기는 모습,싼다루 쥔 손 뒤로한채 맨발로 찰랑거리

며 해변가 걷는 모습,,,서로 물싸움하며 까르르 웃는 모습...해변가에 오르자마자...둥그

런 수박 풍지박산 내우면서도...좋다고,시원하다고..걸탐스레 파먹는 모습...이루다 추억

이 되는 모습 전부 렌즈에 담았어요...건데요...모든게 끝나고 돌아가려니깐....신발이 없어졌

담다...울상이 된 우리 아씨들....신쮸꾸깡패...그 못된 장난...묵인하면서두...재밌다고...짐짓 시치미를

쭉 떼는 나 자신....에그..신발이고 뭐고...다들...맨발의 청춘....맨발로...뛰고...쫓고...캬캬!

신나는 여름...우린 해변가에서 만났죠....해변가에서 벌거벗으면서도...부끄럼없이....노래하고....춤추고...

바다는 그런 우리를...아주 넓은 품으로...따스히 안아주었답니다.

바댜여,사랑의 바다여...내 널 영영 기억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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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いちご · 2005-08-17 02:33:04
찌바에서 쉼터모임 방금 시작입니다...더 신나고 화끈한 분위기는 이제 후날에 다시 기재할게요...모두들 즐거운 하루 부탁함다..이찌꼬 지금 내려오는 눈까풀에..잠시 실례를 합니다...
동해물 · 2005-08-17 08:47:42
바다여..다음에는 이찌고를 델구 가다오..
태생이 · 2005-08-17 10:30:43
정말 잼있게 어쩌다 그렇게 잘 놀았다 ...

처음 가는바다라 준비가 잘 돼여있지않았지만 이번을 경험으로 가서 더 잼있게 놀자 ㅎㅎ
거부기 · 2005-08-17 12:47:05
우에 두분 덕분에 재미있게 잘놀았슴다.ㅋㅋ
신쥬꾸깡패 · 2005-08-17 12:48:03
ㅎㅎㅎㅎ 잘썻스끄마...

근데 나느 오부낼 장난하구 남으 애르 매낀거마 쓴 같은데

나두 조은일 마이 햇는데... 아침식사르 책임지느라구 ㅋㅋㅋ
∮따웅이 · 2005-08-17 12:50:33
장난기 다분한 우리 깡패동생...요리저리 헤가르며..물탕크 치는게...어머...미꾸라지 같

네요..화내지 마세요...바다에 왔으니깐...

.
.
.
.
이 말에 올인 ㅋㅋㅋ
역쉬 깡패다운 면 이 십니다 하하
오빠돼지♥애기돼지 · 2005-08-17 12:57:13
모두 즐거운 시간되셧네요.

저두 친구랑 같이 가고싶으뎅 ㅋㅋㅋ 나두 일본갈까부다
설화 · 2005-08-17 13:27:36
좋은 시간을 보내셨습니까
맨땅에빠디 · 2005-08-17 14:48:05
깡패 이재보까나 바다에서 사는 특수한 미꾸라지????
미샤 · 2005-08-18 09:58:50
이찌고 글재주 죽이는구나,,,,으~~흠~~ 정말 좋은 바다엿지,,,사랑의바다,,와~~ 확 안겨봣짐,ㅎㅎㅎㅎ 내기분이 둥둥 뜨더구나!! 좋앗어!! 참 좋앗어!!! 바다란 그런것이엿더라~~~
いちご · 2005-08-18 10:59:52
난 해변가 여인이라면 미샤언니 한눈에 짚겠어...
언니,진짜 죽인다야...
언니 존재가...바다의 사랑에 이채를 돋구었어..진짜야..
특히 모래톱에 파묻힐때....얼마나 이뻤다구...예술의 한순간이야...
いちご · 2005-08-19 00:23:48
건데 익숙한 분들 플달아주니깐...어째 쉼터 바다모임 아직 채 끝나지 않고..여기서 한자리 모인것같슴다....헬리오스,동해물,태생이,비익조,신쮸꾸깡패,엘리스..미샤,거부기,쓰플린,외기러기,치이타...이렇게 참석해주셔서...캬캬...나혼자만 영 즐기는가 생각했던만..다들 깊은 추억 남겼다니깐...함께 기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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