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리@맨의 일본어학교 경험담

일본체험수기 · #24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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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리@맨 · 2005-08-11 23:15:47 · 조회 701
쉼터 @쯔리@맨의 일본경험담입니다... 물론 진짜   사실입니다... 그 어떤 편집도 없습니다...

저는 일본온지 2년 반됐습니다...

그래도 류학생이라면 이럭저럭 일이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크는거 아닙니까 ^^

일본에서 언어학교 다니게됐습니다...닛포리 아까몽까이 라는 엄청 큰 일본에서 언어학교중에서는 천하무적

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입학하게 된거죠 그학교는 한국인위주예요..외에 중국 대만 인도 , 네시아  네팔 등

류학생들 700백명 정도 있습니다... 제가 입학해서 두주일째만에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습니다....

이름은 김은혜라구...엄청 귀여웠어요 성형한것 같기두 하구... 자연미인인것같기두하구...^^ 잘모르개

걔하구 친하다보니가 시간 가는줄 모르겟던데... 같이 이케브끄로 산샤인 이랑 요코하마랑 놀라랑 다니니까나

재미있기두하구 재미있었죠... 저는 그애한테서 한국말을 많이 배웟어요 걔도 나한테서 사투리를 많이

배왔죠...례를 들면... 간나쎄끼 ^^ 이런거랑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겨요...그때 걔가 발음  악센트가

너무 웃겨요... 걔 한번 사투리하면 우리반이 난리났어요 너무 우습다고... 그때마다 주의에 한국누나들

한국형들이 나보고 (저와 은혜가 제일 어렸음) < 주니야  여자친구한테 사투리 그만 좀 배와주라이>

이런 코메트.그때는 되게 행복했는데...

그런데 그 여자친구가 비자가 1 년 비자였어요...걔가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됐죠... 걔가 나한테 마지막으로 선물 주더라구요... 그 뭐냐며는 스티커 사진...  둘이 같이 찍은

사진에 색연필로 많은걸 썼더라구요 그중에서 기억 제일 남는것은 <우리둘은 하나였어>라고 씌여져잇엇어요

떠나는 날 마지막 전화였어요.... 나리다에서 은혜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걔가 엉 엉 울면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그때 당시 진짜 독했었습니다... 그 몇푼어치의 돈으로 사랑했던 나의 은혜를

나리다까지 보내주지 못하고 홀몸으로 떠나게해야만했던 이 못난이  그 허탈함이 사나이로서 도저히

용서할수없는 그런 짓을했습니다. 제가  그게 바로 이 @쯔리@맨입니다... 얘가 엉 엉 울면서 내한테

너 올수없어? 너 보고싶어 미치겟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제가 단연하게 말했어요 갈수없다고 ...

속으론 정말로 가고싶었어요...<가면 되는데 못갔죠 망설이다 말았죠  이 바보가>

근데 쉽지 않게 얻은 알바라 버리기도 아쉬웠고 사랑과  돈사이에서 결국 돈을 선택하고 말았어요...

걔가저의 .미안하다 갈수없다. 이말 듣자 < 준이 우리 다음에 만나면 나한테 웃는 모습 보일수있지>

그러더라구요...

이말 듣고 그렇게 서운하던지...  말문이 막혔습니다... ... ... .... .... .... ..... ..... ..... ...

<준이 다음에 꼭 한국으로 놀라와야돼...서울구경 시켜줄게>...  라는 마지막 한마디남겨놓고... 떠났어요....

처음으로 눈물이 흐르더군요... 여자르 보냇다는 사실도 엄청 큰 슬픔이지만  내 절로 내 자신이 이렇게까지

못났을수있냐구 그 허탈함이 나의 전신 영혼을 그렇게 꽉 조이는거 있었어요..저 그날 울었습니다...진짜로....

비록 지금 서로서로가 좋은 친구로  지내고있습니다만... 저 명년에 꼭 한국 갈겁니다... 그녀를 위해서....

한국애 치고 그렇게 이쁘고 착한 애는 드물어요.... 너무 아쉽다 놓치기엔.... ^^


뒬수있으면 다시 다시 시작할수있는 바램이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 될지 저두 긍굼하네요...

그녀의 마음도  그녀가 남기고 간 선물 아직도 있지만... 그녀도 아직가지 저의 선물 간직하고있습니다만....

이런말하면  옛정이 그립네요.... 남자분들은 저처럼 이렇게 하지마세요... 평생 상처를 줄거같습니다...

저는 그녀한테 저를 용서못합니다... 왜냐 이런건 바보가 아니면 할수없는 짓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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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휠리리 · 2005-08-12 00:06:26
쯔리맨님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정말 감동받았어요,,,

사나이답게 그 사랑을 꿋꿋하게 지켜가세요,그리구 가꿔가야죠,

아무리 아름다웠던 사랑두 지켜가지않으면 흐르는 시간속에서 떨어져있는 공간속에서는

서서히 시들어가고있다는것두 명심하구요,,,

그럼 사랑을 찾아서--화이팅!
마귀의 사절 · 2005-08-12 00:41:54
남자아이구만 디게 자사자리하겠다이
여@_@니 · 2005-08-12 00:58:17
여자 참 훌륭해 보이네요 ....... 잘 되길 바래요 ....

글구 닛뽀리에있는 아까몽까이... ㅜㅜ 내 7월 수속 밟았던 학원이 엿는데 ..

지금은 가게 되지 못했지만 ,,,,, ㅋㅋ 두분 잘 되길 바래요 ......
먹새 · 2005-08-12 01:05:55
나두 아까몽까이 다녔는뎅 ㅎㅎㅎ
쯔리맨 독하구만 ㅎㅎㅎ
근데 일본사는 사람들은 다 알지 .....어쩜 알것 갈기두 하구.....
시간 있으므 그때 님의 상황을 잘 설명해주세요...........
똑똑한 여자라면 이해래줄겁다...............
구멍난빤주 · 2005-08-12 04:53:09
한국 새가들이 그러 좋은게 잇습데~?ㅋㅋㅋ

그럼 잘 해봐야지~~그 여자 떠난다는날 가지 않기 잘햇소

갓더라므~제 후에 어떻게 살앗겟소~이긍~ㅉㅉㅉ

인차 애기 맨들어 놓소~그럼 도망뚜 못 치게 ~ㅋ ㅑㅋ ㅑ
유키 · 2005-08-12 07:02:40
쯔리맨두 요런아픈사랑이 있었구나
이제 후회하지 않게끔 ....
못해줬던거 다해주구 두번다시 이런사랑 놓히지 마세요
돈두 중요하겠지만 후회할만큼한 사랑은 절대 놓히지마세요....
아셨죠??
하루빨리 한국가서 둘이 이쁜사랑 키워가길 바람다
아자아자!!힘내세요 ....
아프로디테 · 2005-08-12 13:38:48
가슴아픈 사랑얘기 잘 읽었습니다
쯔리맨님 참 멋있네요
꼭 놓치지 마세요
나두 그런 사랑 해보구 싶당...
색바래져가는 사랑 · 2005-08-12 15:33:52
감동받구 눈물겨운 사랑얘기...잘 보고갑니다..드라마처럼...현실에두 이런 사랑 있나 싶게.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많이 힘내세요..그리구 꼭 그 여자친구 만나 행복하시기를.그 사랑 영원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딸기 · 2005-08-13 09:56:33
사랑찾아 떠나겠다는 쯔리맨이 참 용감하네요...행복하세요^^^^^^
??? · 2005-08-15 00:45:02
우와~~ 두줄 보는게 소설보는것 같네... 한국에 다녀와서 후집 쓰세요 화이팅!!!
지연공쥬^^* · 2005-08-23 11:20:32
님 멋진 모습보고 감동받앗어요...바보라고 생각말고...남자는 때론 그 무언가를 위해서 모든거 잠깐 포기할수잇다는거 느꼇어요...제 남친도 언젠가능 일케 후회하면서 돌아올길 바라면서...저도 꼭 힘내서 살거에요...힘냅시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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