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이 날

일본체험수기 · #2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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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2005-08-01 02:24:37 · 조회 701
오늘 일본와서 첨으로 기쁘게 웃어밨슴다..진짜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그런 웃음~~~넘 행복해서  지금 막 잠이 안옴다~~아무래두 머좀 남겨야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여기와 또 글씀다..ㅎㅎㅎㅎ

왜냐면요~~ㅋㅋ 내가 친구들이 즘즘 생긴단 말이죠~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컥컥~~넘 웃어 기침 나온다...미안

에헴~열분들 이상해 마세요...내 4개월넘게 이렇게 말 많이 못해바서 넘 흥분대서 그램다...오늘 이상하게 아침부터 핸드폰이 시끄럽슴다....옛날엔 메일두 누가 잘 안 보내서 내 혼자 컴퓨터에서 메일 보내서 핸드폰 이상 없는가 확인두 잘해보죠.ㅋㅋㅋㅋ

오늘 막 연락두 안하든 친구들이 다 나타나서 놀러 가자구.....에헴~내 시간 그렇게 안 만은데..(속을루 막 제발 이 가련한 영혼 구해조쇼~낼 데려가쇼~)
어제 친구에 소개루 조선족 친구 한분을 알게 됬는데 오늘 같이 스시두 먹구 비빔밥두 먹구 바다가두 가서 놀구 말두 마이마이 하구.......후~~~~통쾌해라~상쾌해라~~유쾌해라~~~내 조선말 다 잊어먹을락 하는가 했는데....아직 제 민족이 언어가 통하지....ㅋㅋㅋㅋ 둘다 막 금방 여기 온지라 말을 넘 안해서 미친듯이 예기하구 떠들구 웃구....캬캬~넘 좋은 형이짐~~(내느 오빠란 말이 때려 죽여두 안나가짐...닭살이 솓구쳐서ㅋㅋ)

점심에 갑자기 4달동안 연락없었든 아도바이자 가 2일날에 하나비 볼러 가자구 자기가 밥싸가구 머 어쩌구 저쩌구 내 알바 있다니깐 청가 해라면서 꼬옥 가야 된단다,,,성의느 고맙지만 내 먼저 울 로반냥하구 약속한기~~안됐소~할아버지..ㅎㅎ그래도 내 기쁨다..고맙소

저녁에 와서느 한학년 여자애가 내한테 놀러 오겠대서 와라했드니 려지랑 맘마랑 한까득 지구와서 질겁했짐...내 금방 밥넘 마이 먹었는데 저 맛나는걸 못먹어치울 생각하니 슬퍼서리......ㅋㅋㅋㅋ
사실 요 여자애 내하구 그렇게 안 써우 하지므...학교서 몇번 밨어두 말 마이 안했구 영 얌전하게 보였짐...오늘에야 재잘거리는 실력 감탄....우와~~~쩐쓰 런뿌커 모우썅아~~~ㅋㅋㅋㅋ근데 그애 넘 웃겨서리 첨부터~~글쎄 옷을 거꾸로 쨕 입구 와서 좋다구 떠들어서,귀여워서리,ㅋㅋㅋㅋ
둘이서 첨 료텐한다느 감각두 없이 실컨 재잘대다가 보냈짐..보내기 싫은거 가 알바가 있어서..

금방보내구 나니까 중국에서 부터 친한친구들이 지들 다 모여논다며 내 생각나서 전화한단다~~휴~~그래~잘 먹구 잘 살아라~~요기 꼬맹이두 잊어먹지 말구~~막 몇이서 뺏아가멘서 예기하느라구들...감동된다...고맙다~친구들아~~전화를 딱 끈으니까 눈물이 핑~도는게....ㅠㅠ

잘때 됬는데 넘 흥분대서,,,여느땐 물두 안마시더니 오늘은 말 넘 마이 해서 큰 쾅쵠물 다 마셨슴다...
역시 사람들은 연계하면서 사는구나~아무리 제잘난 사람이래도 친구없는 사람들은 가엾어라~~

신변에 친구들을 소중히 여겨라~친구는 재산이다~돈주고도 못살 그런 영원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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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smap · 2005-08-01 02:58:59
참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셨구먼유 ! 어떻게 하루사이에 그렇게 많은 일을 할수있는지 감탄 ! 그러구 실례지만 고향은 어디신지요 ! 많은 말을 알아볼수가 없네유 ! 내가잘못돼건지 ...... 오해마시고 전 중국에서 왔거든요 !同じ留学生です!短い時間で日本の生活ですぐなれるのがえらい!いつも楽しい一日を!
십자가에 매달린 사랑 · 2005-08-01 04:57:53
하하 ~~~ 이후에도 그런일 많기를 바랍니다~
엄지 · 2005-08-01 05:24:35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골 촌뜨기 시내와서 기분좋은 느낌이겟네...
캬캬캬캬캬친구없어서 엄청 목말랏나 부내.....캬캬캬캬
근데, 그렇지므, 그렇탕게지므. 휴~~~자꾸 <지므>란느단어
쓰는것은 요즘 연변 사람들의 방언인지? <지므>란 말끝
많이사용하네.......캬캬캬캬
바다옆그녀 · 2005-08-01 08:53:19
이긍 꼬맹이 얼마나 외로웠으면 어쩌다 친구 만나구 저렇게 기뻣을까?
좋은 칭구 많이 생겨서 맨날 맨날 재잘거릴수 있게 ..........................
근데 내 칭구들두 하나하나 일본떠나서 막 조바심이 난단말이다.
그래뚜 파이팅
치이타 · 2005-08-01 09:42:16
너무 좋아하지 맙소...그러무 이튿날에 너무 사비시 하는데....

좋은것두 차차 점점 생겨야지..한꺼번에 다 오무 좋재꾸마..
*무명* · 2005-08-01 13:13:30
smap님:ㅋㅋ 내고행은 료녕인데요...어느 말이 못알아 봐요?내 설명해드릴게유~ㅋㅋ 자꾸 쉼터 와서 노니까 조선말이 이렇게 변해버렸어요..ㅋㅋㅋㅋ 죄송~~
십자가에 매달 님:감사함다~님도 매일매일 행복하길 바랍니다~
엄지님:ㅋㅋㅋㅋ증말 촌놈 구경다니느 느낌임다~근데요 내 여기 촌이 아니라 산골이여서 ..ㅋㅋㅋ 님두 한 5개월정도 말 안하구 있어바요...내보다 더할걸 ㅋㅋ.근데 그 지므 느 쉼터서 배운거라 잘써먹구 있지므..캬캬~~
바다 언니:ㅋㅋㅋ 언니 나타났구나..요즘 언니 글이 안보이더라~그래 내 더 목말랐는데..ㅎㅎ 내 아마 이날 못잊을거다~떠나면 또 찾구 찾구 그래...진짜 친구 없는 기분 알만해...언니 파이팅!!!!!!!

치이타님:그래 내 오늘 좀 사비시 해서 지금까지 자구 왔슴다.ㅋㅋ 아차!!!!!!!!!님 은 같은 값이면 좀 좋은 말씀 해주시지....ㅉㅉㅉㅉ 내두 지금 행복을 한꺼번에 받아서 사라질가바 걱정인데...
카 텐 · 2005-08-01 16:06:39
고롤땔수록 친구의 귀중함을 알죠.../
허나 친구두 친구지만 외지나와서 친구사귀기에두 조금은 주의를 합쏘...
가끔씩 실망시키는 친구두 나타날수 있다는 말이짐..으흠../
글수평 점점 올라가는구만....역시 감탄이다..캬캬캬...
학이 · 2005-08-01 16:10:08
친구 ......친구들은 많이 힘들고 외로울때 생각나죠 ......술도 친구랑 마시면 죽이구 ........
*무명* · 2005-08-01 22:06:33
카텐님:네~충고 감사하구 풀 감사함다~ㅎㅎ 그리구 내 글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ㅋㅋ

학이님:그래요..친구없는 사람은 정말 사는 재미가 없어요..ㅎㅎ 내가 겪어바서..ㅋㅋ
학이님은 술 영 좋아하구만요..ㅋㅋㅋ
개나리 꽃 · 2005-08-02 01:22:35
무명이가 기뻣구나...ㅎㅎㅎ

그래 너가 웃엇다 하니 나도 기쁘지...

근데 유카다 입고 하나비는 못가니..

안타깝네...사진 기대하고 잇엇는데..ㅋㅋㅋ

어쨌든 화이팅!!
*무명* · 2005-08-02 12:46:27
개나리 꽃님:어제 마쯔리에 유가다 입구 로반이 마이 찍어줬는데 기회돼면 올릴게용~ㅋㅋ 오늘 하나비에는 내 아도바이자가 하나비 볼러 데리구 가겠다구,,ㅋㅋ 풀 감사해요
예비맘 · 2005-08-09 20:34:50
^*^ ^&^
오늘 안좋은 일이생겨서 기분이 나빴었는데
무명님 덕분에 한바탕 웃구 말앗네요.
무명님 말투가 넘 재밌어요.
너무 유머스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친구가 좋네요.
무명님은 성격두 좋은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친구두 많이 생길겁니다.
그럼 힘내시구요.....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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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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携&#24111;番&#21495;を聞くべきだった(-_-)鈴木2005-08-04 12:546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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