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깐

일본체험수기 · #24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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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 · 2005-07-28 00:23:36 · 조회 669
아침 또 출근해야한다
10분만 더 자자,10분...쿨~;15분...쿨쿨~;20분...잠꼬댕이;30분...헐레벌떡
전차안에서 생각했다,씨 일본전차 왜 이리 늦냐.

점심시간만 되면 신주쿠중앙공원에서 변도 사 먹는다
그곳의 홈레스는 한면...두명...세명...,공원의 비둘기보다 더 많다
먹으면서 생각했다,자~식들 배고프지

전차의 임신부,로인,장애자 자리에 앉았다
운수나쁘게 일본할머니 한분이 올라서 옆에 딱섰다
눈감고 생각했다,자는것처럼 하자

결론 : 마음에 손 놓구 생각해 보니깐...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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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숙녀 · 2005-07-28 01:55:40
재밋는 글입다,저는 오늘 아침에 뻐스안에서 빈자리 하나 겨우 찾앗는데 옆에 앉은분이 몸집이 너무커서 내가 비집고 옆에 앉으면 그 분이 불편해 할까봐 그냥 30분 꼬박 서서 왓습다, 나는 잘햇지?
영원한바다 · 2005-07-28 02:05:58
그럼다움부턴 자리내주겟단말이구만요~~
봄물 · 2005-07-28 03:03:10
결론이 나오니깐 남길말이엇네 ㅎㅎ
bokeran · 2005-07-29 13:00:19
arirang님 재밋는 어른같아요.어른이란건 주변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느낌을 감수할수있는 정신년령...
아침에 일어나 회사가기 참 싫어요. 찌까이 우찌니 때려치우리라하고 생각할때가 많아요.
ㅎㅎㅎ
arirang · 2005-07-30 02:09:35
TO bokeran
글쎄유 좀 성숙된건 있는데 ...ㅎㅎㅎ
그만두려는 생각은 나두 하는데,그런 나두 참 우습더라구요
그러니깐 한번만 2년 참아서 노력해보세요
한 마디만 기억하세요
괞찮다!!!
bokeran · 2005-08-10 13:05:06
투 아리랑님
회답 참 감사해요.
점심을 공원에서 혼자 먹는 심정 알만해요.쓸쓸하다고 보일수도 있지만
그게 맘편하게 느껴지거던요.
전 지금 회사 만 4년 쫌 넘었거던요.이제 5년채우면 딴일해볼가 해요.
요즘은 웬일인지 매일 머리속에서 퇴직신청하는 장면을 그려요.
[다이헨 모우시와께 아리마센가 집 사정뗌에 사직해야할것같습니다]
뭐 이런거있잖어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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