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에서 받은 감명

일본체험수기 · #24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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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e · 2005-07-20 16:55:57 · 조회 756
어제 \"연예인들의 음식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평소 연예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어제는 아주
우연히 평범한 한마디말에서 감명을 받았다.

인터뷰를 맞이한것은 가다오카쯔루라는 연예인이였다, 나는 줄곧 그사람을 화가로 알고있었는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것은 39살부터였단다, 대단한 사람.

그는 30살 넘어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였는데 18년을 견지해오고잇었다.  실하지도 않은 사람이 왜
다이어트를 하는지 이해안되는 부분도 잇었는데 그는 소식(少食)을 통해서  음식에 대한 감사를 언제나
느낄수잇다고 하였다. 목이 마를때 물을 마일수 있는 감사, 배고플때 음식을 먹을수 있는 감사..

하루 두끼, 끼마다 배불리 먹는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배고프지 않으면 더 먹지 않는다.
그는 배불리 먹지않는 좋은점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언제나 맑은 정신을 가질수 있다. 또한 나안의 나(魂)의 말을 들을수 있다. 나에게 있어 맑은 정신으로 나안의 나와의 대화를 가지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호흡곤난이 올 정도로 배불리 먹고 티비보면서 그의 말을 듣는 나는 얼굴이 뜨거워지는것 같았다.
이세상에 존경하고싶은 사람이 참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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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무명* · 2005-07-20 17:09:20
화가구 음악하는사람이구 넘 개성적이라대서 그래요~자기나름 대로 사는게 좋죠..우리같이 알바하는 사람들은 적게먹구 견뎌요?팍팍 먹어야 일하구 공부하구 하지..다이어트한단 사람들보믄 내 막 한심해서..넘 한가해서 그래요..
gracie · 2005-07-20 17:13:52
ㅎㅎㅎ

그래요, 젊은 시절엔 많이 먹어야죠, 아직 학생이면 많이 먹어 공부도 하구 알바두 해야하니까,

전 학생시절이 끝났으니 적게 먹어도 될거같아서 감명받았나봐요...

무명님 건강하세요!
학이 · 2005-07-20 17:25:27
나도 다이에트 좀해야 겠구나 ...배도 엄청많이 나왔는데 ...39세에 그림그리기 시작해서 화가 돼다니 ...정말 대단해네요 ....
네오 · 2005-07-20 17:32:56
예술을 한다하는 사람들은 그런식으루 인생을 살아갈수 있다구 보오.
근데 우리처럼 일본와서 고생하메,
학비내구, 부모한테 생활비까지 보내구, 연인과 사귀구,
친구들과두 사귀구 하자문
제정시없이 일으 해야 되우.
그래자무 먼저 밥부터 꽝꽝 먹구 ,
쇠세끼처럼 일으 해야하지.
아닌가???
여하튼 제 밸대루 사는게 좋다구 보오.
치이타 · 2005-07-20 17:41:07
나르 내놓은 다른 사람들 다 나에 선생이짐..
손목시계 · 2005-07-21 01:01:39
치이타는 많이 겸손하네
kim · 2005-07-21 01:20:36
gracie님 .그 경험 너무 좋은 거는 아닙니다.제가 14~24살 정도까지 그렇게 생각하며 지내왔더니 키가 무지무지 자라지 않습데다.참 안타까운 맘이죠.
옹리 완 · 2005-07-21 01:22:31
네오님 말참 잘하셨네 나는 나니까 - 옹리 완
감로수 · 2005-07-21 01:24:37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언제나 맑은 정신을 가질수 있다.는 말은 맞는것 같아요
gracie · 2005-07-21 09:57:17
글 읽어주신분들 고마워요.

한창 나이엔 많이 먹어야죠, 인체가 또 그걸 수요하니까.

전 30을 넘긴 아줌마다보니까 음식에 너무 집착해서 배불리 먹지않아도 될거같아서요.
영향은 따지더라도 폭식하면 안좋은거 같애서..

젊은이들은 많이 먹으세요!
qjfrjwl · 2005-07-22 22:39:45
ㅎㅎㅎ
옛날옛적에, · 2005-07-24 02:43:58
ㅋㅋㅋ,사람이먹어야살지유,,
탕로야 · 2005-07-25 15:09:10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언제나 맑은 정신을 가질수 있다.는 말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배가 고픈 상태에서는 절대로 맑은 정신으 가질수 없다구 보오..ㅎㅎ 나는 배만 고푸문 온골안에 닭다리랑 훙쏘러우밖에 없소.....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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