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뚯한 우리 엄마^0^

일본체험수기 · #24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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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타끼 · 2005-07-08 07:29:39 · 조회 667
오늘은 7울 8일 ..ㅁㅎㅎㅎ

일본에 와서 6년 일주일을 맞이한다 ... 쩌~끔  서운에 행복이여 ㅋㅋ

서운지 먼지 .잘 모르고 ..행복이 뭔지두 잘 모르겟땀 .. .. ㅎㅎ

일본에는 1999년 7월3일에 바다건너 .일본에 왔써유 .. 처음 타는 비행기라 없는 쑈두 많이하구 .. 나 참 ..

목소리 딱 .깔아갓꾸  ..뭐든 썡쿼라구 햇찌 ..  (나 일본 처음이 아니야..  티 내구 싶었써요 ..,,)

그러다가  짐 검색중에 ..뚝딱 걸렷써요  (..  !
경비원이 가방 열어보래요 ...

그리구 그림두 보여주면서  이런거 위행품은 없써요 .. 그렇케 나 하구 말 놓아준것 같태요...

나는 그냥 웃었쬬 ... (이런 .. 또 한번 쌩큐해볼까 ㅇㅎㅎㅎ)


돈 벌러온눔이 챙긴게 뭐가있따구 ....이름은 유학이구 내직은 완전 노무수출인데 ..

근데 .가방헤치다가 불쑬 이상한게 나왔써유 ...그림과 똑 갓은 헤로인이였써요 ......

경비원은 급히 테이블 믿에있는 초인종을눌러버렷써유 ...

저쪽에서 다른 경비원이 달려오구 나는 내 앞에있는  경비원은.시간 잡을려구 뭐라구 지꺼리구 //
당황한건 나였쬬...

생각하니 이게 헤로인 처럼 보였나 봐야 ..

그건.내가 일본에 와서 일자리두 못찾구 배가 고플때 먹어라구 엄마가 정성들여 포장한  미식가루인데 .

어느 사이에 경비원이 왔써요 ... 갑자기 당황하구 ..

겨우 일본땅에 왔는데 ,,,  당황한 나머지 .


나는 그냥 비닐봉투를 입으루  때기구 경비원 압페서 먹었따 ...

그리구  겨우 생각난 단어루 (たべものです、たべものです、、、、、 라구 그냥 먹으면서 말했따 ...
경비원은 내가 먹는걸보구 날 막 잡아주었따 .......

경비원실에서 전화해서  대합실에5시간 기다리던  고마가와서 나를 데려갔따 ..

철 부진내가 고모집에와서 전화루 중국에있는   엄마한테 가슴아픈말을 많이 했따 ... 그것두 고모까지  한마디 해주었따  ..상식 없따꾸  말이다 ..미식가루는 왜 보내냐구 ....
.............................................
우리 엄마 .많이 울었을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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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숙녀 · 2005-07-08 08:40:58
저 그냥 웃고 나가요, 저두 그런일은 잇엇는데 엄마가 만들어준 약 갖구오다 걸려서
.. 그때 전 그 약 손가락으로 똑 떼서 그사람 코밑에 들이돼ㅅ어요 냄새맡아보라구,,,
얼굴찌프리구 냄새맡더니 아닌가 싶은지 그냥 놔주더라구요, 잘 보구 갑니다,
켄 타끼 · 2005-07-08 09:04:31
숙녀님 .터프하다 ^^
약 같은것 코루 냄새맞을지두 모루겠지만
헤로인 같은것 손으루 만지구 분별해요..
빼끼손으루 뭇쳐서 입에대거나 냄새맏는건 그 자체가 안되거든요 ..
저두 고모한테 욕먹구 알았써요 ..
숙녀님 .리플 고마워요^0^
작은행복 · 2005-07-08 09:20:00
전 미식가루 가져오다 짐중량 초과하는바람에 그냥 던지구 왔는데..
그게 그렇게 한동안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ㅎㅎ
미샤 · 2005-07-08 09:28:19
ㅎㅎㅎ 엽기적이네욤,,,일본에 오실적에 꿈도 많앗으리라 생각하는데 6년쯤 지나서 많이 지친 느낌도 드시겟죠?? 일본에 날아올때 그 느낌을 다시 한번 가져보시면서 새롭게 힘을 가지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일본에서의 꿈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면서,,,,
칭구 · 2005-07-08 10:35:25
세월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네요
세상의 어머니 마음 다 똑같은가 봐요
행복하세여
돌이~놀자 · 2005-07-08 14:42:10
허참

그게 엄마탓인가?

제짐으 제 챙기지,엄마가 하나하나 챙게줌두?
타루토^^ · 2005-07-08 14:43:30
미식가루 해로인이랑 비슷한가유......
ㅎㅎㅎㅎㅎㅎㅎㅎ..
건데 님이쓴글 읽고나니 나두 울엄마 생각난다..
빗방울 · 2005-07-08 15:09:10
자기자신이 부모가 돼 보아야
부모 마음 알게 될거예요...
xkim · 2005-07-08 15:42:40
나도 전번에 집갔다 올때 우리엄마 짐으 쌌다는게 글떼 권총모양의 라이타를 내가방에 덜렁 넣어가지고 검사할때 좀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내 좀 우리 위해한 어머님하고 좀 신경썼습니다
돌고래 · 2005-07-08 19:55:58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 생각엔 엄마도 켄타끼님의 말을 듣고 웃었을거라 생각되는데요...ㅎㅎ
한펴으로는 가슴아팠을거지만.암튼 일본생활 힘내고 좋은꿈이루기 바랍니다.
いちご · 2005-07-08 19:58:13
나는요 초중할가봐 아주아주 조심조심했어요.건데 초중은커녕..아직도 열근너머 더 가져와도 되는데...아,그때 명태랑,낙지랑,소고기랑..먹는걸 더 넣었으면..ㅋㅋㅋ지금 영 먹고싶다잉....
쑈탠탠 · 2005-07-08 21:29:20
ㅎㅎ재미나네요,일본생활 행복하게 보내세요
*무명* · 2005-07-08 23:03:23
아참 나두 미시가루 생각나네~울 엄만 넘 털털해서 탈이야~내 올때 덜렁 옷이나 몇벌 싸주구 말았죠머~머 외국에 있을거 다 있다나~그래 내 나와본게 어구~~비싸라~결국 엄마가 우편으루 몇번 부쳐줬죠머~그래두 난 엄마한테 성질 안부렸는데..어쨌든 엄마는 세상최고니까 가슴 아프게 함 안되짐~~
루비 · 2005-07-08 23:19:23
이걸 읽으니 남의일 같지않네요
나도 엄마가 보내준 창난을 짜다고 절반 먹고 던졌어요
그것도 엄마하구 던졌다구 말했어요 그때 엄마 맘 ... 내가 엄마가되기까지 이해못할꺼예요 그렇게 내가 철부지였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엄마
위대하단말 가슴깊이 느껴요 사랑해요 엄마~
ゆか · 2005-07-13 20:34:42
아이고, 이런 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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