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섹시한 누나가 있는 내가 부럽다고?

일본체험수기 · #24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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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영혼 · 2005-07-07 22:43:50 · 조회 2435
나한테는 이쁘고 섹시한 누나가 있다...  

내 친구놈들은 나한테 누나가 있는것을 무척 부러워한다...

근데! 이쁜 누나가 있어서 결코 좋은 일만 있는것은 절대 아니다...

오늘 아침에 벌어진 기막힌 사연이다...

물론 내가 일본와서 체험한 일중 가장 쪽팔린 일이기도 하다...




전에 알바 그만두고 백수질한지도 어언 석달...

누나한테 온갖 수모와 구타 밥만 처먹는 식충이로 놀림받는것이 너무 싫었던 나...

급기야 충격적인 선포를 하고말았다...




나: 내일부터 하루에 세끼만 먹겠다!!!

누나한테 뼈와 살이 분리되도록 쳐맞고

이러다가 더이상은 내 보귀한 생명이 안전을 담보못받게 될꺼라는 분석에

미칠듯한 스피드로 눈섶휘날리며 알바찾았다...

바로...콘비니에 신야알바...

어제도 콘비니에서 새벽다섯시까지 알바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컴켜고 이리저리 므흣*^^*한 사이트를 둘러보는데 해가 뜨기 시작했다...

나: 아~아~ 산꼭기슭에 높이 솟은 정다운 우리 학교~ 백두산 맑은 정기 가슴이 품고~

퍼퍽~!

누나: 이놈아 집에 들어오면 인차 처발라자라 그랬지?

나: 아~ 소인의 모교를 사랑하는 이 마음 이해해줄 자는 과연 어디 계시는고~

누나: 바늘로 주둥아리 깁어매기전에 닥치지못해?

결국...난 눈물을 머금고 커팅에서 달랑 사각팬티 하나만 걸치고 자기 시작했는데...





누나: 야! 빨리 일어나 내 친구들 왔어...

나: 쿨~쿨~ 음냐음냐~

누나: 내 친구들 왔다니까! 빨리 일어나!

나: (무시한체로) 쿨쿨~ 음냐~

누나: 그래 쪽팔리는것이 두렵지않다면 그냥 자라...얘들아 들어와~




친구1: 꺄악~!

친구2: 어머나~ *^^*




이것들이 내 섹시한 몸매에 반했나?

왜 행복한 비명지르며 쥐랄이냐?

그러나...난 일어날수가 없었다...

달랑 사각팬티 하나에 수건 하나 걸치고 자는 내 반라체...

거기에...남자분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금방 자다깨나면 알잖아 *^^* 거기가;;;

그곳만 다행이도 수건에 덮여있어서 쪽팔림은 면했지만 워낙 우람진 물건이라*^^*

야한 상상 하지말랬지?

다시 본문으로...

누나: (발로 날 걷어차며) 딴데가서 자라 이놈은 꼭 이럴때 애먹인다니까!

친구1: 아니야~ 괜찮아*^^*

친구2: 그래그래 여기서 자게 놥둬~ *^^*

더이상의 수치심에 견딜수가 없었다...

몰래 감춰둔 나의 필살기!

수건을 몸에 딜딜 감은체로 딩굴딩굴 다른칸에 굴러가기...

쪽팔림은 면했다지만!

이제껏 어머니 누나 글고 내 마누라밖에 못본 내 반라체를 ㅠㅠ





이래도 누나가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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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엄지=매롱 오빠캬캬캬 · 2005-07-07 23:02:07
참, 누나친동생한테 한말 넘 과분하다못해 글읽어내려갈쑹가 없네..
그욕엔 자신의 부모님 욕 포함하구잇구먼..이크 안댓다.....
히로시마사나이 · 2005-07-07 23:05:16
제누나 섹시하가는 제 친구들이 얼빤한아더리 옳지? ㅎㅎ
눈사람 · 2005-07-07 23:31:48
마누라까지 있다면 아주 크겠는데,,,,

지금까지 누나하고 허물없이 보내는거 보면 형제간 정이 좋구만....
썰렁한영혼 · 2005-07-07 23:40:13
↑ 위의 리플들을 읽어본 결과...

똑같은 글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받는 감수가 다르다는 결과...

한분은 누나가 나한테 한말 넘 과분해서 읽을수도 없을뿐더러

그욕에는 자신의 부모님욕까지 포함됐다고 보았지만...

다른 한분은 이 나이에까지 누나랑 허물없이 보내니까 형제간 정이 좋다고 보았다...

똑같은 글에 완전 대립되는 두개 리플이 달리는 이유는 머지?
딱 한마디 · 2005-07-07 23:55:34
누나있는 사람 부럽소,
순대델라 · 2005-07-08 01:09:26
나도 누나있는 사람 부럽소 같은 값이면 이쁘고 섹시한 누나 ㅎㅎㅎ
みか · 2005-07-08 01:59:05
재밋는 글이네요 !!!
이글을 올린 님은 누나자랑하고 싶어서 ... 맞죠?
누나 많이 사랑하시나보네요...
행복하세요 !
별★★★ · 2005-07-08 04:01:04
누나 자랑 맞죠?ㅋㅋ

내 동생은 누나랑 함께 한평생 살겟다던데..님두 그래요?,,,,크크크~~~
하얀백조 · 2005-07-08 05:34:11
글을 읽어내리면서 자꾸 느끼는게 있는데요 누나를 뭐라구 하는것이 아니라 누나 자랑을 하시네요.ㅎㅎ 님은 누나를 무지 사랑하구 존경하구 있다구 생각이 들어요,그렇게 믿고 싶구요,물론 좀 심한 말은 할때가 있다구 생각을 해요 그러나 이럿게 글 올린것처럼은 아니라 생각하구여,,,,저두 동생있거든요 !ㅋ 남동생 ,,,,, 이따끔 씩 동생한태 심한말을 할때두 있어요 ,그럴때마다 동생두 님처럼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했을가 걱정이 가네요,,그러나 동생이 미워서 그러는게 아니고 걱정이 돼서 하는 소리라구 생각해요 ,저는 항상 그러니깐요,ㅋㅋ 님이 남긴 글을 읽고 좀 소심하게 됄것 같네여,원쑤로 돌리우기 싫고 또한 동생을 사랑하고 있으니 말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님 누나두 님을 사랑하구 아끼는 마음에서 그런거라 생각해요,일본생활 힘드니 스토레스에서 오는것두 있구,,,,님도 좀 이해해줘야죠,,,,,,,님도 님 누나를 사랑하구 있다구 저는 믿는데요!그러니 누님 갈구지 말구 잘 지네세요,,,,,,,,,님!
madam · 2005-07-08 05:54:00
우리 동생은 형은 말구 누나가 더 필요 하데는데 ....나는 별로 해준게 업는데.......누나가 그렇게 좋을까?!님처럼 셕시하고 이쁜 누나가 많이 필요
madam · 2005-07-08 05:58:36
ㅇㅣ어서//////필요 하대요.......아무튼 누나 힘들게 하시지 말고 행복아게 지내세요.
작은행복 · 2005-07-08 10:05:00
부럽네요... 전 동생이 철들기 시작해서 부터 줄곧 떨어져있어서
가끔만나도 싫은소리 한번 않네요...휴---
어릴때는 잘도 싸우고 했는데...
누나한테 잘하세요. 시집가버린담에 후회하지말고...ㅎㅎ
칭구 · 2005-07-08 10:40:03
언어표달 좀만 다스리면 잼잇는 글이엿을지두 몰겟네여
빗방울 · 2005-07-08 15:03:13
남동생이 얼마나 귀여운데요...
제가 중국에있을때 저녁에 잠이 안온다고
내 침대에 올라와서 자기 연애사를 얘기하면서
밤세워고 해요...
댁도 누나가 무지 좋아하죠???ㅎㅎ
kkk · 2005-07-08 16:48:34
좋은글 보면 추천 먹여주는 악습이 있어서 단숨에 5개나 누르는 필살기

재미있는 글이 였다는 말임
초불 · 2005-07-08 17:00:54
글쓰는게 이전에 레노마 님하구 비슷하네...
잘 읽고 감니다...ㅎㅎ
구멍난빤주 · 2005-07-08 17:36:12
ㅋㅋㅋㅋㅋㅋㅋ
군이 · 2005-07-08 19:02:05
이제보니 글쓴느 솜씨가 아주 제법인데 자주 올려요
맛내기 · 2005-07-08 19:14:39
오늘 본 글가운데서
젤 잼있는 글이였습니다,,,

님대로인 님의 과대수법에
한 침을 튕기며,,,

추천 한방 밟고 갑니다,,,
いちご · 2005-07-08 20:20:33
추억이 날 가슴아프게 하네요..
왜냐면..제가 전에 동생하구 깡패질 했어요..<얼굴붉히며...수걱>
들어오자마자 컵켜구 밤낮 유희 놀잖아요..그래서 심하게 말하면..아예 귀구멍 틀어막구...
시퍼런 대낮엔 항상 드리 엎드려 누워자요..
그래서..내가 한바탕 했죠...어떨땐 집이 추워서 같이 한 이불에서 잠간 자군해요..ㅋㅋㅋ,ㅋ<,부끄럽네>물론 대전 하면서..이불이 산산쪼각이 나지 않기 다행이죠..
그래두 동생 그립네요.그렇잖아두 지금 전화하려는 참인데...
쑈탠탠 · 2005-07-08 21:38:24
ㅎㅎ야 글 잘 쓰네요,ㅎㅎ생동한거 잘 보구 가요,ㅎㅎ
*무명* · 2005-07-08 23:26:55
와~내 동생두 저렇게 생각할가?이젠 남동생 좀 적게 패야겠다~ㅎㅎ.
누나 엄청 사랑하시는거 같은데요..행복하세요~
バラ · 2005-07-09 02:03:29
ㅎㅎㅎㅎ나뚜...이전네 남동생이 공부하기 싫어하구 항상 뺑소니친다구 잘 팻는데...누나들은 다 동생을 너무 사랑하기에 허물없이 대하는겁니다...이쁜 누나 말 잘 듣고 많이 아끼세요...
봄 · 2005-07-09 12:35:35
남동생 잇었으면 좋겟따~~~~~~~~~~
손목시계 · 2005-07-09 14:22:39
누나 있는 사람들 부럽슴다...
lan · 2005-07-09 17:23:12
나는 동생이 잇으믄 영나쁠거 같슴다,어쩐지 동생이 없는게 다행인것같슴다,그래두 막내가 좋다
feng · 2005-07-13 12:42:15
たまにはかわいそうだと思うけど、楽しそうですね、うらやましい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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