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수 있는 여유,사랑할수 있는 여유

일본체험수기 · #242652

← 일본체험수기

련정 · 2005-06-20 23:37:09 · 조회 810
늘 잇던 풍경인데 새로워지고
언제나 보던 사람인데 오랜만에 만난듯
반가워질때가 잇습니다...

또 오랜만에 보는 사람인데 마음이
설레일때가 있습니다...

항상 우리의 곁을 지켜주는 풍경들
우리의 얼굴옆을 스쳐지나는
바람의 속삭임...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여주는
따뜻한 사람들....

따스해가는 봄날씨...
향기를 뿜으며 이쁘게 피어나는
연분홍 사꾸라꽃....

항상 절주가 바쁜 우리의 류학생활에도
마음만은 분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분주하더라도 늘 감사할수 있는
여유는 남겨두었으면 좋겟습니다...
분주하더라도 누군가 사랑할수 잇는
여유는 남겨두었으면 좋겟습니다..




.....................................................
웃글은 4월에 썼던 글인데 오늘 제 심정을 그대로 표달할수 잇을껏 같아서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오늘 제가 일본에서 많이 신세진 할머니한테서 편지가 왔었습니다.
어머니 명절에 보내준 카네숀도 잘 받았구 또 전번주에 같이 저녁밥 먹구
말동무해줘서 고맙다는 사연이였습니다...

사소한 일로도 할머니는 큰 감동을 느끼고 있는것 같앗습니다..
또 그런 사소한 느낌의 변화도 대방이
느낄수 잇게끔 이렇게 전화아닌 편지로 보냈엇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후 저는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바쁘다는것은 단지 핑게일 따름....
또 힘들때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인간인가봅니다...
곁에 잇는 사람들의 존재를 너무 소홀한것이 결국엔 마음의 큰 걸림돌로
남았습니다..저는 이제야 마음으로 피부로 느꼈습니다..
받은 은혜는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며...
마음만으로 아닌 그 사람이 느낄수 있게 표달해야 합니다...
작은 한점한점의 사소한 일들로 서로 마음을 주고받아야 그속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을껏 같습니다....
행복은 차례지는것이 아니라..느끼는것이랍니다...
사소한 일에서 만족하고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그것이 더욱 큰 행복을
만들어갈꺼라 믿고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3)

박하사탕 · 2005-06-20 23:59:03
참으로 맘에 와닿는 글이네요..
박하사탕 · 2005-06-21 00:02:35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인정을 베풀어준것 같지만 어느새 대방한테는 아주 크나큰 용기와 힘으로 다가갈때가 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서로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서로에게 웃어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거 같네요..
오늘은 련정님의 글을 읽을수 있어서 저 또한 행복합니다..
밝은 별 · 2005-06-21 00:34:44
련정씨의 소박하고 맑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언제든 그 마음을 잃지 마시고 항상 베푸시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돈부자도 되시고요.......
bingo · 2005-06-21 00:59:36
아름다운 글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평범한 글에서 나온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련정님 글이 마음에 닿는 글이네요.
バカバカしい · 2005-06-21 02:40:07
사소한 행복...
즐겁거나 슬프거나 사소한 사건의 모임이
바로 생활이 아닐가요..
다시 한번 마음을 열어보게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魔女** · 2005-06-21 13:36:43
옛날 어느 카페에서 님의 글을 많이 본것 같다는....

마음에 와닿는 글을 많이 쓰는 련정님 ,,,,,
련정 · 2005-06-21 19:49:07
박하사탕님...여러분들이 따뜻한 리플을 달아주셔서 저또한 행복합니다...^^
오늘 학교에서 후배를 만낫는데 그 후배가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군요...그와 같은 조건을 가진 사람이고 동등한 위치에 처해잇는 사람인데..그사람은 그것에 만족하고 자신은 그것에 만족을 안한다던군요.....항상 자기 생활에 항상 만족안하면서 불평만 부리는 그런 자신이 크게 불행으로 느껴진다네요..만족하면서 그속에서 행복을 느끼는그애친구는 행복해보인다고 그러면서...어떻게 그애를 도와줄지 몰라서 그냥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사소한 일로 행복을 느끼면서 살라..뭐 그랫었는데...
그냥 그애말이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밝은별님...저는 그렇게 착한사람이 못됩니다...허나 착한사람이 되기에 노력할렵니다...부자는 꼭 돼야죠....ㅎㅎㅎ제 꿈이 그거니까요...
bingo님...감사합니다...쉼터란 공간에서 서로 마음속말을 하면서 보구 듣구 느낀것을 글로적어 그대로 대방에게 전달할수 잇다는 그하나가 너무 좋습니다....
バカバカしい님...제가 오히려 감사를 드려야 할텐데.... 행복하시길 바라겟습니다..
魔女님...제가 자주 다니는 카페는 딱 하나뿐인데..그럼 거기서 봣을까요?ㅎㅎ
감사합니다..
バカバカしい · 2005-06-21 20:19:14
ㅎㅎ.련정님 한테 감사받을 만한 일이 없는데요...
암튼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저의 정신식량의 일부분이기에...
gracie · 2005-06-21 23:06:05
하루에 두번,

아침 일어나서 5분 그리고 저녘 잠들기전 5분의 시간을 이용해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내안의 내목소리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자기한테 발생했던 일들을 감사의 마음으로 되새겨보고 또 주위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드려봅니다.

”人間とは、一日中その人が考えていることにほかならない” 

그러니 내 마음속의 목소리를 들어보는것이 필요불가피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한 시간을 가지는걸 여유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어요. 련정님은 마음의 부자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부자가 되세요!
홀로서기 · 2005-06-21 23:35:41
사람은 작은것에 감동하고
사소한것에 행복을 느끼며
그런 작고작은것들이 모여서 큰것이 되고......

그래서 우리가 사는 삶은 아름다운것인가봅니다.

항상 착하신 련정님...맘에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いちご · 2005-06-22 01:58:27
착한 련정의 마음을 비단꽃 향기라할까???넘 과분한 평가가 아니구 진짜야..
그러니깐..이 이찌꼬도 홀시하지 말고...암튼...삶의 향기는 체부에서 흘러넘치는 진심에 오는거야..그런거지?련정아?
천하일꾼 · 2005-06-22 06:07:56
중국에 있는친구넘들이 생각나네요 이시간 저레 편지 써야지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글도 잘 읽었구여 좋은 아침 ~~
방실방실 · 2005-06-22 10:35:27
련정님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네요,그만큼 련정님의 글은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일엽편주 · 2005-06-22 12:19:24
언제보나 명랑하고 밝은 련정님이군...
당장 만나러 가고싶네 ㅎㅎ
얼굴도 이쁘고 맘도 이쁘고 글도 이쁘고...이쁜맘에서 나오는 글이니깐 당연이 이쁜거겠지..^^
바쁘단 핑계로 많은걸 망각하고 살아온 자신이 부끄럽네요..
지금부터라도 감사할수 있는 여유.사랑할수 있는 여유를 남기고 살겠습니다...
련정님의 현재 이런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거 아시죠?
이 모습을 잃지마세요..
영원히...
12月 · 2005-06-22 13:35:17
련정님과 같은 분들이 있기에
쉼터 다니는 난 항상 행복합니다...
련정님도 항상 행복하세용...
혁이 · 2005-06-22 17:55:54
련저이 아재느 우째서 글으 일케 잘쓴다우?ㅎㅎ 추천하나..
페리도트 · 2005-06-22 20:49:32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평범한 글에 따뜻함을 불어넣어주는것 같네요..
련정 · 2005-06-23 00:22:38
バカバカしい님...이후에도 계속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gracie님... 내 마음속의 목소리를 들어보는것이 필요불가피한것...그러한 시간을 가지는걸 여유라...좋은 말씀 잘 들엇습니다...그런가보네요...이쁜 마음을가진 gracie님..님한테서도 오늘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홀로서기님..감사합니다...중국가기전 못보게 될껏 같네요...항상 따뜻한 사랑 부여해줘서 감사합니다...

이찌고야... 날 너무 과분하게 평가하는거아니야?..나는 평범한 사람이구 그렇게 착하지 못해..힘들면 자신을 먼저생각하구...허나 착하게는 살고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아직 구제불능은 아니겟지?... 많이 채찍질해주길 바래...
천하일꾼님..감사합니다..부끄러운대로 새벽 안녕이라고 인사할께요....죄송합니다...친구들도 천하일꾼님같은 좋은 친구를 두어서 많이 행복해할껍니다...
방실방실님..과분한 칭찬에 송구스럽다고 할까..부끄럽다고 할까..감사하다고 할까...쑥스러운대로 그렇게 받겟습니다..또 좋은 글을 쓰기에 노력하구요..마음가짐도 다잡을껍니다.

일엽편주님...제가 힘들때 도와준 언니의 마음은 더욱 예쁜걸 아세요?저한테는 큰 힘이 돼주엇구요...이후에도 많이 귀찮게 굴것같으니...한번 만나요..^^
12월님....감사합니다....저두 행복합니다...예전부터 님을 쉼터에서 봐왓구요...님도 항상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겟습니다...

혁이님...ㅎㅎ 련정맏아매로부터 련정아재로 승급됏네요...다음번엔 뭐라 부를지 궁금하네요...추천 감사감사합니다..쉼터 마루바닥이 이미 님의 발자국으로 깊숙히 푹 패엿네요..ㅋㅋㅋ학교에서는 일년가도 한번이나 볼는지 말는지 하지만 이렇게 쉼터에서 자주만나니 반갑네요...
페리도트님...따뜻한 리플을 달아주셔서 저또한 고맙습니다...
난초 · 2005-06-23 01:02:50
련정아..정말 니 말이 맞는것같네 .
사람이 매일 바쁘다는건 핑게일뿐이라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시간은 만들어낼수 있지.

요사이 웬일인지 자꾸 나절로 나 자신을 생각하게 돼...내가 어떤 사람일가?
어떻게 살고 있을가? 왜 이렇게 됐을가? 왜 맨날 사는게 힘들다고 불평만 부릴가?
정말 답답하구나........
일엽편주 · 2005-06-23 14:44:37
쉼터에 인기인물 련정님한테서 언니란 소리들으니깐 기분이 짱이네 ^^
실험도 해야하고 론문도 읽어야하고 또 다른일도 해야하고 하는데..
음..도무지 손에 아니 잡히네요 ㅎㅎㅎ
세상 바람부는 방향은 모두 자신을 향하게 되여있는법이죠...
련정님이 주위에 나누어주었던 따뜻하고 예쁜맘씨가 조금씩 돌아오는거예요...
두서없었던 저의 말이 힘이 되였다니깐 너무 기쁘고 황송한거 있죠 ㅎㅎㅎ
힘내세요...그리고 행복하세요^^
련정 · 2005-06-23 17:28:00
난초야...너 요즘 힘들어?생각이 많은가부다....만나서 니마음 풀어줄께....친구야..건강하구 항상 행복해라...
일엽편주님...감사합니다...ㅎㅎ힘낼께요...언니두 힘내세요......
맨땅에빠디 · 2005-06-26 02:01:20
련정아재 글 한나는 진짜 영 온천하게 쓴다는....
련정 · 2005-06-27 11:31:27
맨땅에빠디님.....ㅎㅎㅎ제가 인젠 쉼터에서 완전히 아재됐나보네요....ㅎㅎㅎ그냥 아재로 불러주셔요...ㅋㅋ감사합니다....글을 읽어주셔서....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체험(4)클래식2005-06-22 01:4266718
<<아가>>야,울지 말라...いちご2005-06-22 01:3866923
하구싶은 말 하겠다인생2005-06-22 00:2767015
ズバリ、同棲についてバカバカしい2005-06-21 19:5588024
체험(3)클래식2005-06-21 17:2267010
일본 학교들의 일본인 영어선생전주 림2005-06-21 15:3066913
마지막 전차를 놓쳤을때.....雲2005-06-21 03:2072217
▶ 감사할수 있는 여유,사랑할수 있는 여유련정2005-06-20 23:3781023
체험(2)클래식2005-06-20 18:1966811
5번째 핸드폰connic2005-06-20 10:4068835
체험(1)클래식2005-06-20 01:4466817
무슨 지진이 이렇게도 많은지...jinu2005-06-20 01:3266817
요즘 쉼터는...하나2005-06-20 01:1466912
후회한다...인생2005-06-19 18:4371920
부럽다...작은행복2005-06-19 15:0866714
사회인의 기본용어 제3탄 (취직1년미만자필독)바다거부기2005-06-19 00:11111024
살면서 한번쯤은...스팟2005-06-18 23:3569024
먹고싶다...사고싶다...いちご2005-06-18 22:0966912
너무 깔본다...りんりん2005-06-18 16:036709
신의 손길배상봉2005-06-18 13:146705
내가 부자 되고싶어하는 이유$_$련정2005-06-18 11:5482826
_+min woo2005-06-18 02:596725
한 바보가...いちご2005-06-17 23:206708
내 사랑 뻳도...いちご2005-06-17 14:4766918
아주 우스운 일,,니가좋아2005-06-17 14:426689
캔디님의 글입니다connic2005-06-17 10:316706
なんてタイトルを付ければいいんでしょうバカバカしい2005-06-17 01:25113513
부모 요청해서 일본여행 해 드리고 싶습니다god2005-06-16 13:4871111
세번째로 맞는 梅雨작은행복2005-06-15 23:557128
중국에 전화를 하고나서도래미2005-06-15 23:3581315
← 이전295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