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내가 들은 재밋는 일본체험-1

일본체험수기 · #24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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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 2005-06-07 22:49:55 · 조회 670
련정님이 쓴 글하구, 아래 리플 단 분들의 이야기를 읽구
혼자 바보처럼 배를 끌어안구 웃엇어요,,ㅋㅋ--;

모두 첨에 와서 힘들엇지만,지금 생각하믄 예쁜 추억이 되는글 적어봅시다^^

저두요,
언어학원때 수업중에 있은일입니다.
말 꼬리잡기든지 머든지 하면서,
슈퍼에 있는물건을 말하기를 햇어요,,,
모두들 야사이부터, 과일 하구 이렇게 쭉~ 얘기하다가
누군가, 부타니끄(돼지고기)를 햇어요,,
그래서 제가 우시니끄(소고기)해서 선생님이 한순간 멀쩡해잇더라구요,,--;;

일본와서 두번째 날에 일이죠
칭그가 이케부크로에 살거등요,,게로 놀러가는데,,
전철을 어느방향으로 타면 좋을찌 몰라서,
역에 아저씨하구 물엇죠,,<스미마셍,,,치따이(`池袋)마데 이키따인데쓰가,,,>
아저씨가 어리둥절해서,,,ㅋㅋㅋ
결국엔 종이집어서 글을 썻죠,,ㅎㅎ

그러다가 요시노야서 2달 알바를 햇죠,,
써비스가요, 손님컵에 물이 절반쯤 잇으면 가서 더 필요하냐구 걱정해드려야되져,,
<いいよ>
씨,물만 처마시냐,,속으론 투덜대며 물따랏죠,,--;;
손님이 의아한 눈으로 날 쳐다보구잇져,,?
거절의 뜻의 <いいよ>죠,,--;;


더 재밋는 일들이 많앗던거 같은데,,생각이 안나네요,,,
여러분들두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다 같이 피곤풀면서, 릴렉스 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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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련정 · 2005-06-07 23:50:56
ㅎㅎㅎ님의 글을 보구 저 또한 배를 끌어안고 웃엇습니다....이런 일본체험수기의 분위기 정말 좋네요...^^근데 <이이요>는 사실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싫다면 싫다고 직접말할껄 왜서 ..완곡어법쓰는지....저두 그때문에 많이 골치가 아팠거든요...ㅎㅎ
하나비 · 2005-06-08 00:24:33
ㅎㅎㅎ 잼있게 읽구 갑니당~~
au · 2005-06-08 00:25:55
이러고 보면 우스운 이야기 많네요.
많이 웃다가 갑니다.
바다옆그녀 · 2005-06-08 00:28:30
아, 저의 친구 일본말 한마디두 모르는데 놀러 일본에 왔다가 제가 그 칭그보구
아나따 아다마 와르이네 하니까 그 칭그가 뭐라구? 아다모끼라구? 해서
얼마나 웃엇다구요. 근데 정작 듣고보니까 정말 또 비슷하더라구요........
미사 · 2005-06-08 01:55:58
ㅎㅎㅎ위에네분 풀 심엇군요,,
고마우니까 제가 물을 드리면서 잘 키울께요^^;;

마지막 바다옆언니 칭그분 웃겨쓰므니다,,ㅋㅋ
맨땅에빠디 · 2005-06-08 21:23:00
일본말이 글케 잼있슴두???
안마원장 ㅋㅋ · 2005-06-09 20:10:17
초년고생은 황금을 주고 못바꾼다 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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