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본 체험수기 2

일본체험수기 · #23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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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 2005-03-30 23:03:47 · 조회 671

신문배달 2...

   저의 유학생 친구의 이야기를 담아 볼려 합니다.

   저보담 일년 먼저 일본에 오신 분인데...신문배달을 맡은 구역이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오토바이로 신문을 나르고 있습니다. 몇달전 불행히 교통사고로 갈비뼈며..쇄골(어깨뼈)을 상했었습니다.상처가 낳자 곧바로 신문배달일을 다시 시작하였는데...바로 그때 이야기 입니다.

  이곳엔 워낙 눈이 많이 내리다 보니 2월쯤이 되면 길양켠에 쌓인 눈더미는 2메터 높이로 쌓이게 된답니다.
그러다 보니 원체 좁은 길은 더 좁아져서 차들이 서로 비집고 다니게 된답니다.
  그날도 신문배달을 끝내고 돌아 오는길에 굽이를 돌면서 눈더미때문에 발견하지 못한 마주오는 차량과 맞부딛치게 되였답니다.길이 너무 좁다 보니 옆으로 비켜가기도 아주 힘들었대요.. 갑자기 스톱을 하게 되면 눈길이라 낙차없이 번저지게 될거고...방법없이 그냥 길옆에 있는 눈더미로 오토바이를 박았답니다.
  워낙 어깨뼈가 회복된지 얼마 되지는 않은 상태라 저도 모르게 팔을 움츠리고 그냥 헬메트를 쓴 머리로 눈더미를 박았답니다.(사실 이러다 척주라도 상하면 나머지 일생을 침대에 누워 보내게 됩니다..ㅜㅜ )
그랬더니 머리전체가 눈속에 파묻겼대요...겨우 눈더미에서 빠져나오구 보니 헬메트는 그대로 눈속에 박혀있더랍니다.
  별일 없이 무사하게 지나오게 되여서 웃으면서 이야기 했습니다만...생각해보면 참 마음이 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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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오또끼 · 2005-03-30 23:15:11
아침두 하시구....게다가 눈까지 그렇게 많이 온다니 넘 힘드시겠어요.....겪어봐야
그 고통을 안다구 충분히 이해해 줄수 있습니다..다 같이 화이팅!!!!!!!
러브인생^^ · 2005-03-31 11:05: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깡잇게 살아야 돈 두 벌죠 
잘 하네요
이국 타향 에서 이렇게 억세게 살아야 

꿈을 실현 할수 잇죠
화 이팅  해우 후에 잘 살게 될거에요 

이렇게 깡잇게 돈 벌어여  이븐 아기씨두 
찾이 아늘가 ...
it\'s · 2005-03-31 14:59:42
오또끼님...전 학교공부때문에 아침배달만 하구 있습니다.솔직히 신문배달이 참 고달프죠.
하지만 주변에 3년씩 하시는 분들을 보면 고달프다는 이야기 하는 자신이
너무 엄살을 부리는거 같더군요. 우리 함께 열심히 합시다. 고달픈 일이지만
신체단련이다 생각하니...힘이 나고 견딜만하더군요..ㅎㅎㅎ...
우유..많이 마시세요..ㅎㅎㅎㅎ...체력이 깡입니다.
러브인생님... 격려 감사합니다.우리 함께 잘~ 삽시다.
오또끼 · 2005-04-01 17:40:03
그러세요??전 오후만 했었댔는데....암튼 다같이 열심히 노력하면서
따스한 태양이 우릴 비출날을 바라보면서.....화이팅!!!!
눈물 · 2005-04-08 07:37:43
너무 무리하시는군요.....
내 몸 아끼지 않으면 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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