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와서 난 변했다(고생편)

일본체험수기 · #23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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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 2005-03-29 18:39:48 · 조회 827
아빠전화받구 기쁜건지 슬픈건지 잘몰랐다,그때는 이미여친두(대학때부터사귄)
있었구 일두 순리롭게 되고있을때였다,월급은 인민페루 1500정도(97년)엿구
집세,밥값은 회사에서 다해주었다,그다음해에 월급두 오르구 심천에있는 
본사루 발행된다구 결정두 됬는데  여친이 집이 북경이라 주말이면 여친집에
가서놀구그랬다,그래서 여친부모님들두 절 아들루 생각하구 계셨다,여친집은
딸세명이다,그중둘째다,근데 울집에서 여친이랑 사귄는거 반대하셨다,여친이 
한족이라서,그래도 난 나대루 내인생이라구 하면서 계속사겼다,결국아빠두 
포기하시구 여친을 만나봤다,근데 맘에 안든다구하신다,여친이랑헤여지게 할려구
울집에서 유학수속을 서둘런것두있다,하지만 그땐 벌써 사귄지3년이랑 결
혼하고싶을만큼 그여가 좋았다,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여친집에 가서 인사
드리고심양으로 돌아왔다,기차역에서 그여는 울면서 일본가기전에 꼭북경에
왔다가라고했다,여친와의 그약속을 지키지 못한채 일본에 오게 됬다,나리
따에 도착하자마자 그비행기루 돌아가고싶었다,공항에도착해서 학교교장선생
님한테 전화했더니 닛뽀리까지 혼자 오란다,이런 일본말두 잘모르는데 어
떻게 가?서투른 일본말해서 스카라라이나 타고 닛뽀리에 도착해서 교장만
나서 중국유학생료까지 안내해주셨다,
97년 8월17일 난 일본에 왔다,일딴 도착해서 집에랑 여친한테 잘도착했다
고 전화했다,그다음날부터 내 유학생활이 시작되였다,일딴 알바를 찾으러
기숙사에서 안 형이랑 같이 여기저기 다녔다,하지만 일본어가 안되서 안
됬다,이렇게 3주지나 헛된고생이 없다구 심야하는알바를 찾앗다,저녘5시
반부터 새벽5시까지 쏘니파소콘카바첵크하는것이다,내일본알바생활과 고생이
시작됬다,수업이 오후1시부터4시20분까지 수업끝나는대로 알바하는대로 
달린다,장소가 사이따마라서 전차루 45분정도 역에서 걸어서 20분걸린
다,새벽5시에 끝나서 첫차타구 집에 오면 6시30분 새벽이라 시간걸린
다,밥먹구 씻으면 7시반 그때자서 12시에 일어나서 1시에 학교에 도
착한다,이렇게 나의 일본생활은 로보트처럼 반복된 매일이 시작되엿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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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반하늘이좋아* · 2005-03-29 19:00:27
부모님이 님과 여친과의 교제를 반대한것은 부모로서 자식이 여러 방면에서 큰 성과를 가

질것을 바라는 마음이 아니였을가요???다른곳에 정신을 팔지말고 젊었을때 많이 배우라

는 각도에서???

나두 울집에서 아버지가 많이 반대해서 연애를 할때 되게 고생했슴다...결국 갈라지게 되

였고...그리구 지금두 여자 사귀지않구 사는데 .일본에 오니까 혼자 있는것두 좋습데다.

이래저래 골썩일 일이 없어서... 한가지 나쁜점이 있다고 한다면 혼자 밥해서 먹는게 맛이

별루 없구... 한달에 한번씩 메뉴판을 바꾸는데 .불쌍하게두 메뉴판의 메뉴는 보구 또 봐

두 네가지 밖에 없담겜다...감제채.닭알지짐.비빔밥.신라면...

지금은 노배김치를 할려구 노배를 사왔슴다..만은 양염은 소금하구 고추가루 ~~~~
cuinu · 2005-03-29 20:58:59
8년항전했으면 변해도 많이변해야겠지만
그래도 사랑만은 부모님에대한, 여친에대한
-------------------------사랑만은 영원했으면 합니다.
물까마치 · 2005-03-29 21:41:28
그때의 고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님이 될수 있는게 아니 겠어요?
부모님은 어디까지나 님을 잘되라고 그랬을 거니 ,
원하지 말았음 합니다.
이수진 · 2005-03-29 23:52:53
Saint님한테 이런 사연이 잇을줄은 몰랏어요...
수고하셧구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

ㅇ ㅏ ㅈ ㅏ ㅇ ㅏ ㅈ ㅏ ~ ~

====================================================
금방 일본왓을때의 일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때는 정말로 힘들엇엇는데...
====================================================
김필승 · 2005-03-30 01:27:29
고생많으셨군요.
휴~~일본에 오게 되면 다~~낫아 질거라고 믿엇엇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라고요
많은 고생안에서 헤매고 잇어요
충고 하고 싶은 말은
男子汉拿得起放得下
다~~잘 될날이 올거얘요
힘내세요...화이팅!!!
나나 · 2005-03-30 01:51:17
고생많으셧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화이또~~
Saint · 2005-03-30 10:43:16
여러분 리플감사합니다,
[初心忘れべからず]--일본말중에서 제가 젤좋아하는 성구입니다,다같이 일본에 온목표를 잊지마시구 돈벌러온분은 돈을 벌고 공부하러온분은 열심히 공부하시길,
앨리스 · 2005-03-30 14:54:10
세인트님 요새는 글 쓰시느라구 다망하시네요.

오우,빠르시네.저는 97년에 고중도 채 졸업못했는데.ㅋㅋㅋ

어느날엔가 부모 결정 고맙게 생각할때가 있을거예요.지금 저처럼.ㅎㅎㅎ

하루 빨리 꿈 실현하세용.~
낭만girl · 2005-03-30 19:44:01
그쵸~타국생활은 고생이 엄청 많죠...첫걸음 떼기가 너무도 힘들구 여러방면에서 불편한 점이 많지요..저도 일본에 가려고 고민하는 중이거든요..직접 체험은 못해봣지만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우리 위대한 목표,아름다운 미래을 위해서 힘내자 힘~~~
아자~아자~화이팅~~~~~~~`
Saint · 2005-03-31 10:27:25
낭만girl님 그렇게 힘든만큼 보람이 있습니다,중굴에 이런말이 있잔아요 ,外面的世界很精彩라구
kuku · 2005-03-31 13:31:11
후!!!! 힘들게 견뎌왔던 나날들 힘차게 살아가시는 님 계속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아자.
創學 · 2005-03-31 16:04:14
당신 경력을 듣고보니 정에 약한 남자란 생각이 드는구만
많이 리해해보려고 생각을 햇지만 당신자신이 자기를
잘 분석해볼 필요가 잇는것같구만
모든 시작과 결말은 자기 스스로가 원한것이이라
이때까지 사귀고 갈라졋던 여자애들한테
죄책감은 드시는지유
남자면 아니 참다운 사랑은 자기의 마음에 잇는거지유
그리고 책임은 자기가 지는거잇지유
나도 이런말할 립장은 안디지만 한마디 충고로 올립니다
cxz · 2005-04-01 08:26:16
나만 힘든 생각했는데 더 대단한 사람도 많이 있네요 특히 일본에서 그녀와 헤어져 만날 수 없는 그 기분
삼넞큽앱망&#45 · 2005-04-03 15:49:56
Saint님 한테 한가지 묻고싶은데요...재산이,,,,???ㅋㅋㅋ

난 99년도에 왔는데 아직 빈털터리라유...친구들한테 빚만 가득 지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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