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까 그리고 뻐스

일본체험수기 · #23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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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lala · 2005-03-25 16:30:56 · 조회 670

여러분은 살면서 가끔은 자신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적 있는가여?
전 까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지난주에 여권연장때문에 후쿠오까에 간적있었어요.
후쿠오까는 중국인 살인사건 때문에 이전부터 잘 알고 있었어요.

고속뻐스를 타고 후쿠오까에 내리자 마자 왠지 죄 지은 사람마냥 긴장되더라구요.

그런 심정으로 중국영사관 가는 뻐스를 타긴 탓는데 내릴때 그만. ..
천연짜리 지페를 넣고 환전해서 나오는 동전을 그냥 확 걸머쥐고 내려버리고 말았지뭐예여.
\"오갹구사마...\"기사가 저를 부르는 소리에 그만 정신이 들어서 표값 다시 냈어요.
얼마나 창피하던지...뻐스를 안 타 본것도 아닌데...

뭐 잘 못 했다고 괜이 긴장하고 그러는지...

정말 자신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좀 우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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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김택 · 2005-03-25 19:19:37
오래살므 별일 다잇기마련이지...
*반하늘이좋아* · 2005-03-27 17:09:45
0
여나 · 2005-03-30 00:20:35
모르는게 죄가 아니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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