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 이런 멋일가?

일본체험수기 · #23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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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が咲く · 2005-03-17 14:09:59 · 조회 671
오랜만에 왕빠오니 기쁘구나    그래도 우리 조선말이 최고야 !!!!!!!!!!
오늘 몇일동안의 일기를 써올리는데  같이 웃어주고 슬프고 싶다 .......
3월14일    오늘은 무슨 날이라던데 아침에 일어나니 싹 까먹고 말았다.학비에 시다리는 기분을 바꿀겸  약속한대로 신쮸끄에 갔다.(어제 미세에서 같이 일하는 여자가 신쮸끄에서 만나자고 약속했음) 약속지점에서 한 10분 기다리니 그 여자가 왔다. 나에게 꽃을 주더니 뭐  뭐  .......   라고 하더라    좋아하는 고마워 봐다주지만 거절해버렸다.  집에 와서 혼자 있으니  왠지 웃음이 나오더라  나같은 사람이 다 .........
3울15일     어제는 기뻤지만 하루지나고 나니  또다시 학비에 시달리는 세월으로 돌아왔다. 기분이 좋지않아 술에 취해 그만 자버리고 싶었지만 저녘에 알바가 있기에 술은 먹지않았다.  자는것으로 잠시 현실을 피해버렸다..........
3월16일     아침에 알바 끝나고 집에 오니 왠지 잠이 오지 않았다. 학비생각 때문일가?  여기저기 전화해봤지만 다들 지금은 학비내기에 바쁘다고 하더라  하는수없이 집사람한테 전화걸었다.전화하는 내모습 권투왕
<아리> 같았다. 떨리는 손 떨리는 목소리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쓰라린 내가슴 그 누가 알아주겠노 집 사람은 집에 날 대줄돈이 있다고 하지만 누구보다 잘아는 가정형편 나는 나오는 눈물을 억지로 참았다.너그러운 아빠 진짜로 감사했다.부유한 집에서 태여나진 않았지만 나더러 한번 다시 선택하려면 나 변함없이 이 집 이 아빠 이 엄마를 선택할것이다  그것도 서슴없이 달려가서   전화를 놓고 나니 참았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소낙비처럼 억쑤로 퍼부었다 유지 한가지만 달랐다  내 눈물의 소낙비는 좀처럼 머물지않았다.
3월17일     아침에 알바 끝나고 집에 올때 맥주 세병 쌌구왔다  오늘 저녘에는 알바없으니 술 좀먹고 슬픈일 좀잊으려 했다. <쩨 쥬 쑈처우>라던가  샤와 하고 텔레비를 보며 술을 먹기 시작하니 왠지 기분이 아주 좋더라. 술김이 약간 오르자 나는 잠자리가 누웠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자만 전화별에 나는 깨났다. 급히 전화를 드니 전화기에서는 일본여자의 말소리가 울렸다. 돈 재촉이였다.일어를 잘 못해서 제대로 다 리해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전화로 무슨 센타를 리용한게 리용액이 5만엔인데 2달이지나도 안물었기에 35만이 됬다는 내용이였다. 즉시 억울함에 나는 말이 않나왔다. 학비에 시달리는 신세에다 난데없는 35만까지 있다니 눈앞이 캄캄해졌다.그런 전화한지 없다 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한달안에 돈을 안 주면 법에 신고하겠다고 경고 받았다.열이 난 나는 술김에 욕을 드리댔다.ふざけんなそんなわけ分かんない金払うか못하는 일어지만 드리댔다. 그리고 전화를 끄고 또 잠자리에 누웠다  근데 또 전화가 걸려왔다.  너무 짜쯩나서 着信拒否했다. 그런데 또 다른 전화로 걸려왔다 근질긴성격에 못이겨 나는 꽌지 해버렸다. 그런데 그 일이 마음에 걸렸다 혹시라도 생각해서 같이 알바하는 친구에게 전화하니 그런 돈 안줘도 된다고 말해주었다. 그제야 안심했다. 나왔던김에 이렇게 왕빠에서 쉼터의 여러분들께 상담하러 왔다. 아 머리 삥한데 이젠 가 잘까?
무척긴 문장이 됬네  누가 끝까지 봐줄 사람 있을까? 잘 쓰지도 못한글 ^&^;
아  아까 가을향기님의 고민에 한마디하느라고 朋友如手足란 말을 했는데 한번 왕짠에서 본 우스운 말이 있는데 같이 웃어봅시다. 朋友如手足 女人如衣服  你要是敢碰我手足 我就穿你衣服...........우스워요?
누군가 욕 안할까?   그럼 난 먼저 가  잘퇴니  좋은 하루가 되셔요  나의 하루는 끝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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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Saint · 2005-03-17 15:44:06
요즘 일본에 사기청구가 많습니다,조심하세요,그리구 나중에 진짜 집에까지 찾아오두 그냥 그사람 이사했다구 하면 됩니다.
짱구 · 2005-03-17 17:57:44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회사에서 돈 빌린적 없으면 아무일도 없습니다...

잘 생각해서 학비를 빨리 내면 좋으시겠는데,,,,
진주 · 2005-03-17 18:54:53
학비는 부모가 마련해 주는걸 받으세요.그리고 님이 공부 열심히해서 보답해 드리면 되잖아요.힘내세요.저도 일본올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돈써요.미안하긴 하지만 공부만하려하니 이럴수밖에 없어요m(*_*)m
사기전화 또 오면 신고하겟다고 그러세요.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지금 그런 전화가 많다고해요.
진달래꽃 (매우 맑음! · 2005-03-17 19:14:33
아니,아주 열심히 한글자 빠짐없이 읽었어요...
많이 힘드시죠?
힘든만큼 언젠가 노력한만큼은 님한테 차례질겁니다.
일본은 이렇구나..새삼스레 떠오르는 생각...
미리미리 챙겨야지...
또 다시 가지는 다짐...
함께 노력해요.
cuinu · 2005-03-17 21:06:44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니 머지않아 사꾸라가 피겠는데
아직은 날씨가 차거워 꽃망울도 터뜨리지못하고있지만
래일에대한 희망을가지고 삽시다
래일이면 래일이면--꽃이필것입니다
---지금은 메마른 가지이지만
---꽃이피고 열매맺어
서느러운 그늘뿌릴날은 오리라

괴테
앤디 · 2005-03-18 09:26:58
ㅎㅎ. 일본와서 아마 눈물흘려보지 않은사람 없을검다. 제가 일본금방와서
동창한테 전화하니 \'너는 울러 왓니? \'그말이 그렇게 리해가지 않앗는데...
진주 · 2005-03-18 11:31:18
나는 또 다른 진주.난 학비낼때마다 항상 님과같은 형편이지요.
어떻게 4년이나 버텨왔는지,부모님들 돈은 벌어서 불면 대니까
괜찬아요.힘내세요.다 잘될거요.
전위정 · 2005-03-21 07:36:05
저도 요즘엔 사는게 무슨 멋인지 하는 생각을 할때까 참 많았어요,
어제 친구하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친구가 그러는거 있죠,

사는건 매일 매일 다른 일이 생기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이 어떤 일일지 모르기 때문에 다노시미라고 그게 행복이라고.

정말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힘든거 넘어왔으면, 너 이런 얘기하니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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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と一息だと思いますので,焦らず頑張ってください!LIZHE 2005-03-14 19:55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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