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잇는 집앞에 어마어마한 건물 한채가 잇다,
2층으로 된,새로지은 집이다,다들 알다싶이 일본은 땅값이 엄청 비싸다,
이런 집에서 호강하며 사는놈은 물론 엄청 부자일거구...
내가 살고잇는 찌그러진 아파트는 비교도안될정도...
가뜩이나 위축감을 느끼는데
오후 세시쯤부턴 그 재수없는 건물땜에 내방에 해볓이 안들어온다,c발...
놀라운사실은 그 큰집에 젊은 부부 두식구만 살고잇다,
그리고 비루먹은 똥개 한마리...아이는 없는것같다,
안낳는지 못낳는지는 내가 신경쓸바가 아니구...
젊은 부인은 이쁘장하게 생긴 20대초반으로 짐작된다,
우연히 마주칠때마다 일본사람들의 특유한 인사는 쥑이게 깍뜻하다,그냥 확!~...ㅎㅎ
언제부턴가 난 이집의 개에 관심을 가지게 됏다,
연변에선 주정뱅이 나그내들한테 이리저리 채우는 똥개인데,
이놈은 돈많은 주인을 만난덕에 멋진 개인생을 보내고잇는거다,
저 털빛을 좀 보라,추운 겨울인데도 거치른 느낌하나 없이 기름기를 자랑한다,
쎅쒸한 몸매에다 동네개들중에선 또한 <얼짱>이다...
역시 잘사는 나라의 개는 뭔가 다른데가 잇는가...
근데 놈은 참 재수없다.
난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데..특히 개...만 보면 달려들어
뽀뽀를 꼭 해야 시원할정도로 애착심이 강하다,
그래서 매번 그집앞을 지날때마다 감히 들어가지는못하고
대문밖에서 길다란 휘바람을 불거나 야비한 눈짖을 해본다,
근데 매번마다 무시다...놈은,이런 4가지를 밧나,
귀엽다구 잘생겻다구,한동네에서 좀 사이좋게 지내볼려구
해본짓인데 왜 사람을 무시하구 난리냐?!
거의 매일 이런반복이 계속되자 슬그머니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햇다,
것두 유학생활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건방진 동네집개땜에...ㅎㅎㅎ
한번은 너무 열받은김에 개탕생각까지 해봣다가 집에 큰 가마가 없어서 관둿다.
근데 이렇게 열받구 미워하던 감정이 점점 변하게 된것,
측은해지고 동정이가고...놈은 차고안에서 생활하고잇엇다,
부자집답게 차고안에커다란 벤츠한대가 잇다,
매번 주인이 외출할때마다
자동차의 시동소리에 벌떡 놀라일어나 부랴부랴 밖으로 피해달아나는
모습이보인다,
목에는 굵직하고 길다란,녹이 쓸기시작한 쇠사슬을 차고... <계속>
2층으로 된,새로지은 집이다,다들 알다싶이 일본은 땅값이 엄청 비싸다,
이런 집에서 호강하며 사는놈은 물론 엄청 부자일거구...
내가 살고잇는 찌그러진 아파트는 비교도안될정도...
가뜩이나 위축감을 느끼는데
오후 세시쯤부턴 그 재수없는 건물땜에 내방에 해볓이 안들어온다,c발...
놀라운사실은 그 큰집에 젊은 부부 두식구만 살고잇다,
그리고 비루먹은 똥개 한마리...아이는 없는것같다,
안낳는지 못낳는지는 내가 신경쓸바가 아니구...
젊은 부인은 이쁘장하게 생긴 20대초반으로 짐작된다,
우연히 마주칠때마다 일본사람들의 특유한 인사는 쥑이게 깍뜻하다,그냥 확!~...ㅎㅎ
언제부턴가 난 이집의 개에 관심을 가지게 됏다,
연변에선 주정뱅이 나그내들한테 이리저리 채우는 똥개인데,
이놈은 돈많은 주인을 만난덕에 멋진 개인생을 보내고잇는거다,
저 털빛을 좀 보라,추운 겨울인데도 거치른 느낌하나 없이 기름기를 자랑한다,
쎅쒸한 몸매에다 동네개들중에선 또한 <얼짱>이다...
역시 잘사는 나라의 개는 뭔가 다른데가 잇는가...
근데 놈은 참 재수없다.
난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데..특히 개...만 보면 달려들어
뽀뽀를 꼭 해야 시원할정도로 애착심이 강하다,
그래서 매번 그집앞을 지날때마다 감히 들어가지는못하고
대문밖에서 길다란 휘바람을 불거나 야비한 눈짖을 해본다,
근데 매번마다 무시다...놈은,이런 4가지를 밧나,
귀엽다구 잘생겻다구,한동네에서 좀 사이좋게 지내볼려구
해본짓인데 왜 사람을 무시하구 난리냐?!
거의 매일 이런반복이 계속되자 슬그머니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햇다,
것두 유학생활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건방진 동네집개땜에...ㅎㅎㅎ
한번은 너무 열받은김에 개탕생각까지 해봣다가 집에 큰 가마가 없어서 관둿다.
근데 이렇게 열받구 미워하던 감정이 점점 변하게 된것,
측은해지고 동정이가고...놈은 차고안에서 생활하고잇엇다,
부자집답게 차고안에커다란 벤츠한대가 잇다,
매번 주인이 외출할때마다
자동차의 시동소리에 벌떡 놀라일어나 부랴부랴 밖으로 피해달아나는
모습이보인다,
목에는 굵직하고 길다란,녹이 쓸기시작한 쇠사슬을 차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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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그개 안먹길 잘했음다.묵엇다간 큰일칠번했을지두,,ㅎㅎ
문장 재미나게 썻네...이것도 련재인가?기대되네요.
이대로 노력하오...정말 좋은글이요..ㅎㅎ 잘보았소..상상력이 정말좋소..ㅎㅎ
참 유모아 대단하신 분이네요 , 그 개도 부자집개긴하지만 목에 자유없이 목에 쇠사슬 걸려있는 제 신세보다 밖에서 활개치며 다니는 당신신세가 부러워서 무시했겠죠 ㅋㅋㅋ
180도로 변한 결과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네요.
다음 글 기대할게요~~~
디게 웃겼음다.웃게 해줘서 고맙슴당~~~
사람 인생
개 인생(개 개생?)
결국은 다른게
없는걸세.
개 인생(개 개생?)
결국은 다른게
없는걸세.
ㅎㅎㅎㅎ
재미있는 글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재미있는 글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나도 개 되게 좋아하는데 ...안고자고 뽀뽀두하구...
글 솜씨 대단하시네요...참 재미나요..다음기 기대할게요..
글참잘쓰시네요 ~
잘보구감다~~
잘보구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