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

일본체험수기 · #23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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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 2005-02-21 22:07:27 · 조회 811
그날처럼 그렇게 처참한 날이 더 없었다!!
그날처럼 그렇게 세상이 암담하다고 느껴본적 없엇다...
그날처럼 그렇게 내자신이 초라하고 가소롭게 여겨진적 없었다….

나는 그렇게 그놈한테 배신당했다…
온몸에 피로 얼룩진 상처자욱을 가득 지니고 눈물을 휘뿌려던지며 그렇게
난 그놈을 떠나야만했다…
아니,떠나기 잘한것 같았다…..
…………
2년전 그는 나에게 다가왔다…
일본와서 공부 안한대가로 대학입시에 크게 실패해서 류학생별과를 다시 1년 읽어야만 하는 가련한 모습으로….
그래도 성실한 모습으로 비록 지금 신세 가련하지만 꼭 노력해서 성공하겟으니 운명을 같이 안하겟냐고 그랬었다…
친구의 아는 오빠의 신분으로 내가 일하는 가게에 들어와서 같이 일했었고
집도 가까운지라 전차도 우연히 한 전차를 타게 되였다…
그렇게 알게 된 그사람…

나는 사랑이 두려웠다…사랑을 할 겨를도 없었다…
일본에서 오직 앞만 바라보고 달려왔던 나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바이트도 열심히 해서 하루하루를 쉼없이 달려왔었다

그런 나에게 그는 손을 내밀었다….
비록 나보다 세살 많았지만 자애로운 아버지와 같았다…성도 크게 안내고 롱담 잘하고.. …

사랑이라는게 뭐 따로있나?기쁜일이 있으면 같이 기뻐해주고 슬픈일이 있으면 서로 위안해주는게 아냐??그렇게 같이 걸으면서 쌓아가는게 아닐까?
그런 소박하고 성근한 그의 말에 나는 넘어가 버린것 같다…

나는 처음으로 사랑을 했다…
사랑이란 그 무엇을 바라기보다 그 무엇을 주는것이라는것도 알구 있었다…
그랫었기에 그를 위해서라면 나는 뭐나 열심히 해주었다….

첫해에 대학못붙어서 대학류학생별과에 간 그에게 있어서 나는 큰 의탁이였기도 했다..그는 공부도 몇번이고 포기할려구 했었다..
그런 그에게…
매일마다 전화를 해서 고무격려해주고 시시각각 깨닫게 해줬다…
시험까지 인젠 얼마 남지 않았는데….너 지금 맥놓으면 일생 후회할꺼야…
바이트 그렇게 하면서 어떻게 공부할수 있어?아예 시험전 두달은 바이트 그만두고
공부만 해라…시험 못치고 바이트때문이라 하지 말고…..
………..
나는 때론 그렇게 그의 심장을 찔러서라도 공부시켰다…
류학생별과가 멀리 있었던지라 후에 그는 아예 아는 친구집에 가서 얹혀살면서
공부했었다….나하구도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볼수도 없었지만 나는 매일 같이 전화했고 때론 두시간넘어 전차를 타고 그가 사는 곳에 가서 영양을 보충해주느라 반찬도 많이 만들어주고 왔다………

나자신도 많이많이 고달프고 힘들었건만 그래도 그를 위해서 나는 달갑게 할수 있엇다…한점의 원망도 실려보내지 않고….

그는 그렇게 대학에 붙었다….그것도 시험친 세 학교 다 붙었을뿐만아니라 그중에는 공립대학도 포함되여있엇다……그는 입학통지서를 쥐고 달려와서 그렇게 기뻐했다..
일생에서 처음으로 거두어보는 승리의 희열이라고 하면서…
이게 다 너의 덕분이야!!내 일생이 바뀐것도 너 덕분이야!!
나의 눈에도 눈물이 고였다….나도 아니기뻐할수가 없엇다…

근데 공립대학은 군마현에 있엇다… 동경과 세시간넘어 떨어진 곳에….
<나 공립대학 안가고 동경에 남아 사립대학 갈까???너하구 가까운 곳에 있구싶은데>
<너,미쳤어?학비도 리과니까 공립보다 6,7십만원은 더가는데…그리고 이다음 취직할려해두 좋은대학 가는것이 많이 리로울꺼야…>
사실 나도 그가 동경에 남길 바랬었다…
허지만 그의 전도를 위해선 그렇게 할수 없었다…
그렇게 내색도 한번 내지 않고 군마현으로 떠밀어보냇다..
학비도 먼저 대주고….
군마현에 가서 집도 구해주고 살림도 꾸려주었다…

우린 그렇게 장거리 연애를 했었다…한주일에 두번씩 같이 들어가는 바이트할때만 조금 볼뿐 그외는 전화로서만 서로의 마음을 전달햇었다…
……………….

그는 봉건주의 남자였다……여자가 밖에 나가서 사회일 참여하는것이 딱 질색이엿고..
친구들이 많은것도 좋아안해주었고,여자는 집에 앉아서 남편 뒤바라지를 하는 사람이라 여기는 그런 남자였다…
그래서 내가 대학원 갈련다고 그러자 굳이 반대해 나섰다 …그 원인은 내가 그보다 2년 앞섰으니 내가 석사졸업생,그가 대학졸업생이면 이후에 낯이 깎인다고 그랫다….
남자로서의 자존심을 이해못하는 나도 아니였다..그래서 내 성적이 추천으로 대학원으로 들갈수 잇는 조건임을 불과하고 대학원꿈을 포기했다…
그는 내가 학교에서 활약하는것도 좋아 안햇다…그래서 나는 세미날반장직도 포기했고 600여명이 있는 류학생총회 회장직도 포기했다…
스키요,운동대회요,볼링대회….그런 학교의 행사도 거의 참가 안했다…
그가 싫어하였기에……
나는 너무나 많은것을 잃었다……예전의 내가 아니였다…활달하고 모든앞에서 리더역할을 하는 내자신을 잃었다…
그랬어도 나는 괜찮았다…..그가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을려고 노력을 했다…
……….
대학에 간후 그의 성격은 이상하게 변했다…..
변했는지,아니면 원래 그런성격인데 일년동안 나한테 위장했었는지 모른다…
퍽하면 성격쓰고 퍽하면 나를 탓하고 자기주의 성격이 나타났엇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다 마음 안들어하고 나의 친구들을 항상 비꼿고 내가 참가하는
모든 활동 모두 막아나섰다…
때론 나의 전화 멜 체크도 빠짐없이 했었다….
그런 모든걸 알고 있었지만 나는 좋게만 생각햇엇다..날 아끼는 마음에서 그러겟지…
…
여러면에서 기분이 많이 상했었지만 나는 항상 락관적으로 생각했엇다…
부부간도 오래살다보면 모순들이 많다던데…하물려 이제 사귄지 2년도 안되는 우리니까 모순이 생기는건 당연하겟지…
서로 이해하면서 해결하면서 지내면 되겟지….
그리 큰 문제라고는 생각해본적 없엇다…
…
그러던 어느날 나는 그와 카나다 유학 가고싶다고 말햇다…4학년전학기면 졸업시 필요한 학점을 따낼수 있으니까..여름방학과 후학기 시간을 리용해서 영어연수를 가고싶다고 했다…비록 중국에서 6년배웠던 영어였지만 명년에 취직하거나 대학원 들어간다해도 꼭 필요는 할것 같아서….
그는 펄펄 뛰였다…<꼭 가야하나?왜 항상 널 이해만 해줘야 돼?…
한가정에서 여자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알어?여자는 가정을 위주로 해야지..밖에 나서서 큰일 하겟다고 하면 이후에 우리 가정을 이루면 우리집은 어떻게 되는거야?이다음 사회공작은 너 혼자 다할래?>
예견된 그의 답이였지만 나는 더이상 포기하기 싫어졌다….
<왜 항상 나를 내가 하구싶은 일 못하게 해?난 더이상 포기못해….나도 내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넌 왜 나를 이해못해주는거야?>
한사람을 사랑한다면 그가 좋아하는것도 좋아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나다…
그래서 그의 행동이 이해할수 없엇고…나자신을 구렁텅이에 처넣을듯 잃어버리는것도
싫어졌다…
내 전도를 위하여 그렇게 난 처음으로 끝까지 고집했다…
<너 맘대로 해…..>
그런후 얼마 지났다……우린 예전과 함께 아무일 없었던듯 웃으며 떠들엇다…
양력설도 울집에 와서 일본에 놀러온 엄마,아버지 이렇게 넷이서 설을 재밋게 쇳다..
……….
그날도 역시 카나다 말은 입에 담구 잇엇다…내가 왜 카나다 딱 가야한다는지 모르겟다고 그는 부모님과 말햇다…어머니,아버지는 담담한 표정..그래도 내가 가는 길이라면 끝까지 지지해주는 부모님이니까 내가 갈려만 한다면 집한채 팔아서라도 보내겟다고 부모님은 말했다……부모님 돈 쓰구 난 못가요…나한테도 일본 와서부터 조금씩 유학갈준비하느라 모아논 돈 있으니까 그걸로 갈려지,,,
…누구 돈도 바라지 않았다….

그후로 한달이 지났다…원래 음력설전날에 어머니아버지한테 인사를 올려 했는데 그 전날이 돼서야 그는 나한테 못갈것 같다고 그랫다…그는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그랫었다….
설날에도 부모님한테 인사를 못오는 그를 많이 원망했엇건만 그래도 몸이 않좋다니 원망보다 걱정이 앞섰다….
………
허나,그날은 왔다…
설날저녁 그한테서 전화 한통이 왔었다…
술에 잔뜩 취한것 같앗다…
나 언제까지 널 더 이해해야 되니?난 이젠 더못그러겟어…
그리고 나 여자친구 생겼다…믿기 어려울테지…
정말이야…
왜 말 안하지?정말이라는데두…우리 인젠 그만 헤에질까?
너도 니가 가구싶은 길 가라….
그저 나같은 나쁜놈 하나 잘못만났다 생각하구….

……………..그는 전화 끊었다
나는 어이막혀 말이 더 안나왓다…
설문안전해줄리라 생각했던 전화엿엇는데 ….
너무나 큰 타격을 받았다…하늘이 무너지고 피가 꺼꾸로 흐르는듯 싶었다…
눈은 충혈되고 할말을 찾지 못했다…
다시 전화를 거니 그의 전화는 이미 끊겨있엇다..
의식적으로 피하는것 같앗다…

나는 그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이제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그
한갈래 선에 멍하니 서서 전화만 바라보앗다…

이튿날에도 사흗날에도 그의 전화는 없었다…
나는 앓아누웠다…사람에게서 버림받은 너무나 큰 타격을 이기지 못했엇다…
겉모양은 남한테 강하게 보여도 맘속은 그래도 눈물과 감정을 가득 지닌 여자였다…
…………
내 친구한테서 전화왓다…그는 나에게 그렇게 전했다..
<내 알아보니 여자친구 생겼다는 말은 거짓이고 널 놔주기 싶었기때문이라더라…>
친구의 말에서 나는 다소 안위를 느꼈엇다…그 말을 굳게 믿엇었다..
언젠가 나한테 해석하겟지…무슨일인지…..
허나 한주일이 지나도 그에게는 전화가 없었다…

한주일이 뒤난후 일요일,나는 그와 같이 바이트 들어갓다…
바이트 도중에는 한마디도 말을 아니했고 우린 그저 그렇게 시간을 흘러보냈다…
휴식시간에 나는 휴식실에서 우연히 그의 전화를 펼쳐보앗다…
1년넘어 보는 그의 전화였는데…받은전화,보낸전화번호에는 이미 나 아닌 다른 여자
이름으로 가득 메웠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멜 펼치니,,,<사랑합니다…언제면 돌아와?….내 마중갈께…>그런 내용의 그의 멜들과 <랭장고에 맛있는 반찬 해놓았으니 돌아오면 드세요..언제 돌아오세요?오늘도 늦어요?>하는 그녀의 멜들로 그윽했었다…..
……….
나는 분이 치밀엇다…
처음으로 그렇게 처참하게 배신당했엇다….
그것도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고 그렇게 믿던 사람한테….
2년이란 감정이 그렇게 순식간에 날려보낸 그를 용서도 할수 없었다…
피는 끓고잇었다….
눈에도 불이 일었다…
손등의 퍼런피줄도 곧게 일어섰다…
일을 끝내고 나는 그에게 말을 걸었다…
<왜 나한테 지금까지 아무런 해석도 없어?>
<….>
<넌 2년감정 뭐로 생각해?그런 새여자친구 생겼다고 말하고는 이렇게 아무런 해석도 안하구 잇어도 되는거야…>
<너한텐 미안한데 사실 생겼다..헌데 난 언제까지 널 더 이해해줘야돼?나한테는 뒤에서 나를 받쳐주고 지지해주는 여자가 필요한데…>그쪽에서 언성이 더 높앗다..
<여태껏 내가 널 지지 안한게 뭐가 잇는데?넌 왜 날 이해못하는거야?>
나는 분이 치밀엇다….그 울분을 이기지 못해서 한마디 뺐다
<널 행복하라는 말은 못하겟다..내가 받은 상처가 그만큼 컸으니까…니가 나한테 빚진건 일생갚아도 다 못갚을꺼다…나 인생의 가장 큰 착오가 널 만난거다….>
나는 그렇게 문을 박차고 나왔다…멍하니 바라보는 그에게 내 뒤모습만 남긴채로..
억울함에 울분에 눈물이 쉼없이 앞을 흐렸다…내 가슴속에도 벼락이 친것 같은 느낌이였다…사정없이 후려치는 비줄기를 타고 내맘도 피바다로 된것 같았다…
사랑은 싸늘하게 식어갔다….인젠 영원히 증오로 변해버릴것 같앗다…
바이트도 다음달부터 그만두겟다고 말했다…이젠 제발 마주치는 일이 없길…..
………….
내 사랑은 그렇게 칼로 도려내듯 아팠다……마지막까지도 나한테 상처만 가득 남겨두고 갔엇다……

난 잘 살꺼야…이제부턴 하고싶은일을 맘껏 하면서 날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더 행복하게 살꺼다…널 한점의 미련도 없이 깨끗하게 지울꺼야…

아버지께서 맥주 한컵 안마실래?맥주 마시고 푹 쉬려무나…..
하고 권해온다….
아버지와 술 한잔 했다……사랑은 원래는 맥주보다 쓴것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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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고려인 · 2005-02-21 22:51:11
사람은 아픔속에 큰다구 했음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요정 · 2005-02-21 22:54:22
ㅠ.ㅠ 할말이 없네요....그저 꼬~옥 행복하세요...
긴머리 당승 · 2005-02-21 23:24:55
고달픈 타국생활에서 그런일 맞부딛쳣으니 많이 고달프겠어유.고달픔을 빠른 시간에 잊기바랍니다.사람이란 원래 자사자리한면이 많은가 봐유,그러니 지금의 고달픔을 동력으로하여 자신의 희망찬 앞날을 닦아 가길 바랍니다. 노력하세유.,,,
4박자~! · 2005-02-21 23:26:40
그런겁니다...4 년 감정이 하루에 무너나드라구요...

허허 ... 힘내세요... 좋은 사람 많아요...
화려한싱글 · 2005-02-21 23:36:41
그 사람 얻구 잃은것 많죠...
마찬가지 도리로
그 사람 잃으면 얻는것두 많을거예요...

행복하세요...
リリュウウ · 2005-02-22 00:05:11
무정한 현실앞에서 고개숙이면 안되니 마음 정리하시고 힘내세요.
바람의 향기 · 2005-02-22 00:10:30
그러게 사랑이란거 믿지 말아야 한다니깐 쯧쯧...
저두 대학생활 4년 하면서 많이 보아와서 넘 잘 아는데 후~~
왜 사랑이란 단어만 나오면 다들 이지 상실하시는 걸까?
정말 알고두 모를 일입니다~~~

저두 할말 잃엇어요~~
저의 사랑 관념을 더한층 확신할 뿐 ~~
님도 힘내세요~~ 그리고 부디 행복하세요~~~
세상엔 사랑빼고도 많고 많은것이 잇기땜에~
긴머리 당승 · 2005-02-22 00:22:59
바람의 향기에에:

저 할말이 있어서 그러는데,여게는 행복속에 도취된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문장으로

올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 싶이 됫거든유,많은 힘겨운일만이 여게 뜨는거지않아유.그러

니 여게서 보는것만으로 남녀지간의 사랑이 힘겹고행복이 없다고 보면 틀리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행복속에 도취되여 잇다고 전 보는데..비록 저는 당승

신분으로 장가는 못가게 돼여 있지만...허허...이러고 보니 나도 골속엔 여자생각이

많은가 부다.
꼬맹이 · 2005-02-22 00:29:07
그럴수록 힘내세여...

님의 아픈사랑 ....과같은 !
저도 불짚혀놓고 꺼본적 있습니다..많이많이 아팠죠....

허나...허나!

시간 지나고 다른사랑을 하게되면 .잊게될겁니다...너르게 생각하시고.잊어버리세여...
그사람~~~살다살다 언젠가는 생각하고.뉘우칠때가 있을겁니다....ㅠㅠ~ㅜㅠ
발광머리앤 · 2005-02-22 00:29:54
제일 큰 보복이 용서랍니다.

그러면 님의 기억속에서 그사람을 깡그리 잊을수가 있지요

더는 담아두지 않기에 ...
새리 · 2005-02-22 08:19:53
대개 누군지 짐작은가는데...
어쩌다그런사람 만나가지구..
기운내구 꼭 더좋은 인연만나리라 믿는다!
화이팅!!!!
진달래꽃 · 2005-02-22 09:30:13
학교땐 항상 사랑을 꿈꿉니다...
건데 정작 사회에 진출하고..서로 떨어져있고...취직...학위...등 선택에서 흔들리는것이 인간의 연약한 마음인가봅니다...아,이거...어제 저의 친구하고 통화하던 얘기인데요..
인간이..대면하는건 현실...그 현실이 사람을 아프게 하는데...
무엇이든지..먼저 알게 되였으니깐 그만큼...상처가 적어진다고 생각됩니다...이젠 님한테 남은건 용기입니다...힘내세요.
무명왕자 · 2005-02-22 10:01:18
그 남자 넘 했구만...
대단하우!그런고통 이겨낸다는것두...
화이팅!
무연 · 2005-02-22 10:31:57
세상에는 이런 남자 하나뿐만이 아닐거예요,또 이남자 봉건통이래서 그런것보다 질투두 섞인거 같애요,님이 자기보다 더 출중하니까 그러는거죠,이런 남자는 영원히 여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잘 헤어졌어요,이제부터라두 유학두가구,좋은 일두 찾구 ,제가 하구싶은 일 맘껏 하면서 매일매일 충실한 삶 보내세요,그러느라면 어느샌가 그남자는 깨끗이 잊어버리구 말거예요,이런 남자 기억하며 살기엔 시간과 정력이 아깝습니다,훌훌 털어버리구 제 삶만 열씨미 삽시다,힘내세요,눈보라님!^&^!
나 · 2005-02-22 15:24:15
왜 이문장을 보면 볼수록 나 자신을 그린글 같네..

금방 시작하는 사랑에 난 바라는걸 다해주고

힘들고 고달퍼도 그를 위해서라면 뭐나 다 하는데.

배신이란 온다면 오는거라면

뭘 믿어야 하는걸까요? 무서워지네..
북극성 · 2005-02-22 20:52:38
여자가 넘 우수해도 탈이네.....ㅉㅉㅉ
海星 · 2005-02-23 01:16:37
솔직히 이 사실 알았을때 나 속으론 진짜 많이 놀랐어,한편 웃으면서 말하는 니가 근심되기두하구 .....어떻게 말해줘야 너의 그 아픔을 덜어줄까고,이 세상에 안위의 말은 가득한데... 지금의 너의 심정에 약이 될만한 합당한 말을 찾지못하겠더라...

한마디 해주고픈건,배신감으로 많이 아프고 성나고 그럴지라도 자신이 받는 상처를 최저한으로 해,즉 그만큼 더욱더 자신을 소중히하고 더욱 씩씩하게 살아가라는말이야.

내일이 아닌 지금 갈라져서 다행히라고 생각하고
원한도 품지말고(니가 스트레스받고 니가 지치니까) 또 \"사랑했다\"는 \"과거\"의 좋은 기억마저도 애써 지우느라하지말고 모든걸 시간에 맡기느라면 모든게 흐르는 시간속너머로 흘러버려질꺼야. 그 사람도 따라서, 그리고 이제부터 니가 원하는 삶을 사는거야.니 말처럼 더욱더 멋있게 살아서 그 사람이 언젠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게말이야.
눈보라 · 2005-02-23 18:51:30
제글에 리플 달아주시고 절 관심해주신 모든분들께 크나큰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는 어떻게 회답드려야 할지 잘 모르겟네요..
허나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안으로 상처가 하나하나 아물어가는듯 싶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씩씩하게 살꺼예요...대학원꿈도 다시 꾸고 있고...유학도 꼭 갈겁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난초 · 2005-02-25 00:37:33
너무 속상해하지마..
어떻게 위안의 말을 했으면 좋을지 정말 모르겠네.....
그저 눈보라님이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그리고 하고 싶은일 다 해보면서.........
착한여자 · 2005-02-25 15:05:36
휴~뭐라구 말을 햇으면 좋을지 모르겟네요..
멋진말 좋은말은 할줄 몰라요...그냥
눈보라님 사랑은 계절처럼 갔다가 또 오는 거래요
새로운 좋은 만남을 축복함니다..
여자는 실연해봐야 진정한 여자가 된다는데
실연은 아마 누구나 한번쯤 꼭 경험해보는것같아요
눈보라님
힘내세요 .......
1004의마음 · 2005-02-25 21:24:44
읽고보니................그냥 뭐라 위로해줄 말이 안떠오르네요ㅠㅠ
그냥 지나간일은 잊어버리고 다가오는 새희망을 갖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누구나 다 이런저런 힘든일 아픈사랑을 겪는다구 생각해요...
님두...그냥 다른사람들보다 조금 일찍 아픈경험 햇다구 맘넓게 먹구 좋게 생각해요^^
더 좋은 인연이 님을 기다릴거라 믿어요...힘내세요^^홧띵...
플늦어 미안해요^^
눈보라 · 2005-02-26 14:36:08
난초야,,,,너도 많이 힘들게 해서 미안해...그리고 항상 고마워......
착한여자님...따뜻한 위안의 말씀 고맙습니다...이젠 마음도 많이 평온을 잡았습니다...
천사의마음님....고맙습니다...이제부턴 아무생각없이 내전도만을 위하여 힘낼것입니다...
꿈도 꼭 이룰거구요.....
저에게 따뜻한 메세지를 전해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풀 · 2005-02-26 16:44:29
휴~...다행이네...

그래도 결혼전에 그늠이 어떤 사람인거 알아냈으니...

아파할 필요가 없슴다.저런 늠들땜에 아파할 필요가 없슴다.

자신한테 더욱 꼭 맞는 다른 한쪽을 찾아서 행복할 날이 꼭 올것입니다.

멀지않은 앞날에 ...

이미 발생한 모든 지난일들을 차분히 받아들이고...

이제부터 열심히 열심히 자신의 꿈을 향해 뛰여가세요~...아자아자!!!
친구 · 2005-03-02 03:03:11
글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바람의 향기님은 얼마나 아팟을까요?
...

많이 힘드셧죠?
많이 우셧죠?

하지만 꿋꿋이 살아나가는겁니다...
래일도 태양은 뜬다~

언젠가는 더 행복한 모습일꺼라 굳게굳게 믿습니다...

파이팅~
●ㅑ●ㅑ · 2005-03-04 20:28:43
눈보라님 부디행복할껍니다~~힘내세요~~

기도할꼐요~~

그냥 보고 갈려구 하다가...맴이 너무 아파서...
키티 · 2005-03-23 03:19:14
ㅠㅠ 할말이 없네,,, 니들은 꼭 잘 될거라구 굳게 믿엇엇는데,,,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구 믿엇엇는데,,, 근데 아마두 남자들이란 다 그런가 보다,,, 현실이라는게 월래 이렇게 비참한가 보다 ,,, 내가 너무 안타까운건 니가 너무나 많은걸 포기햇다는 현실이야,,,이제부터라두 늦지 않으니까 하구싶은일 맘대로 해ㅡㅡㅡ 누구의 구속두 받지말구,,,그리구 잘 돼서 본때를 보여줘,,, 널 배반한걸 영원히 후회 하게 만들어,,, 알앗지,,,,꼭 잘 되야해,,, 아마두 그는 꼭 후회 할껄야,, 그런 배은 망덕한 사람은 평생 후회 하면서살아야돼,,저주가 아니야 ,,이건 ,,,, 카나다두 가구싶으면 가...오빠두 잇잔어,,,얼마나 좋은 기횐데,,, 잘 돼야돼,,,알앗지,,,,힘내,,
쓸쓸한 가을비 · 2005-07-10 04:05:39
사랑이란게 원래 그런거예유...죽어두 딸 낳지 말아야지...부모 속타게...
아프다가 행복한게...그리구 행복하다 아픈게 사랑이예요...사람의 운명은 세월속에 있어요...흘러간 세월이 당신의 현재를 이루는거지요...행복하세요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오늘 월급탔다.눈이 좋아2005-02-26 18:046685
가슴이 찢어진다...9편バカバカしい2005-02-26 12:4671412
가슴이 찢어진다...8편バカバカしい2005-02-26 12:156682
가슴이 찢어진다...7편バカバカしい2005-02-26 12:026702
진실한 술군배상봉2005-02-26 10:486677
잠자리 들기전에 들려봐주세용(부모님 일본여행수기 최종편)바다옆그녀2005-02-25 16:0972420
마지막 맥주배상봉2005-02-25 00:2166811
회전나물감자2005-02-24 20:356687
@가족@#가족#$가족$%가족%이란 이유로가게도라2005-02-24 18:236684
중국과 일본민우2005-02-24 12:527487
중국에 돌아가구싶다...龍2005-02-24 11:4282710
스키탄게 엉치아파서....다모클리스2005-02-23 11:4266822
&#24651;の&#27579;5슬픈하늘2005-02-23 11:1066711
대학교 면접스팟2005-02-23 00:067028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시체는 매장2005-02-23 00:0576016
이럴땐 참 눈물이 난다모카커피2005-02-22 22:3691522
이게 바로 현실이란다나물감자2005-02-22 21:0170313
시험결과,,,ㅎㅎ민우2005-02-22 18:306694
일본의 3대 스타진2005-02-22 11:206947
녀성분들과 하고싶은 얘기...진달래꽃2005-02-22 09:398698
피할수없는 자연재해- 이음코지코지2005-02-22 07:006783
동경 쉼터모임 행 (6/6) - 다음의 만남을 약속하며배상봉2005-02-22 00:416708
▶ 내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눈보라2005-02-21 22:0781127
오늘 끝내 론문발표 끝났어요...하얀 눈2005-02-21 18:0466810
&#24651;の&#27579;4슬픈하늘2005-02-21 09:4670710
피할수없는 자연재해&#12540; 新潟中越地震코지코지2005-02-21 06:436684
너무 힘들게 살지말자優しい男2005-02-21 04:017025
동경 쉼터모임 행 (5/6) - 내 고향 와라비마을이여배상봉2005-02-21 01:196778
내 맘은 아직 20살 소녀인데...삶2005-02-20 21:106735
&#24651;の&#27579;3슬픈하늘2005-02-20 11:516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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