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졸업론문발표날....

일본체험수기 · #236997

← 일본체험수기

계속하기 · 2005-02-19 04:11:30 · 조회 668
끝내는 대학 졸업하게 되였다 ..
중국에서 붙은 대학 팽개치고 낯선 일본땅에 발을 디딘 그 날부터 나의 첫 목표는 일본땅에서 일본글로 쓰여진 대학졸업장을 일본사람손으로부터 넘겨받는것이였다..

어제 발표가 끝나므로 하여  내속에 엉켜서 내쉬지도 못한 긴 한숨을 힘껏 내뿜게  되였다..이재 보니 학교에서 밤을 새가며 론문준비를 한 날이 하루가 아니였구나.....아침에 부시시해서 집에 돌아갈때....세수도 안하고 아침알바에 서둘러야 할때..왜서 평시에 조금만 더 노력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때문에 힘든 시간들이 나의 대학생활에 한점의 쉼표를 찍는데 무게를  더 해주었다.  

발표시간 칠분에 스라이도 열네장..도중에 속도 너무 빨랐는지 너무 늦었는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마 10초쯤 먼저 끝나버린것 같았다..괜찬았다 ..평시에 삼십초씩 차나던 나에 비하면 조절 잘했다..질문응답은 솔직히 제대로 대답 못했지만.. 그 심사선생님은 왜서 그런 너무 당연한 물음 제기하는지...물론 그것이 선생님의 직책이라고 보지만...난 너무 당황하였다 ..웃으면서 엉뚱하게 내 나름대로 이분간 질문시간이 지날때까지 말해버렸다.. 후에 우리 교수님말을 들으니 그런 물음은  \"긴지떼..이지와르나 시쯔몬\" 이라나 ? 암튼 우리 교수님은 원래 마음이 좋은 선생이라 웃으며 좋게 말했다 ..어떤 학생은 아예 \"소레와 와까리마센~\" 라고 대답했다..ㅡㅡ;  어떻게 되든 졸업엔 영향이 없는것이다 ... 잘 됐다 ~  

그리고 이자까야에서 노미까이를 가졌다 ...선배님들은 이젠 졸업해서 취직하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아쉬운 생각도 들었다....특히 한 선배님은 뭐나 다 잘아아서 무척  탄복했는데 간다니 정말 섭섭하다.. 아무튼 대기업에 간다니 부러웠고 축하해주었다.. \"나두 잘 되자\"....... 속으로 생각했다 .
그러구 놓구 말하면 나두 이제부터 우리 연구실에서 선배가 되는가 .. 휴 ... 내 같은 사람이?ㅠㅠ. 정말 공부 잘해야겠다 ..후배들이 물어봐도 대답 못하면 낯이 깍이지.. 정신 바짝 추려야한다는 생각이 한결 더 깊어졌다..

오래만에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밤을 지내게 된다...오늘도 뜬 눈이지만 다르다 ..기분이 ..정신상태가 ..
근데 이제부터 알바 찾고 ...또 바삐 보내야 한다...
방법없다 .. 더욱 좋은 취직생활을 위한 학생생활은  이런식이다...살기위해 살자 ^^  켁~ ㅡㅡ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0)

계속견지 · 2005-02-19 04:21:17
대학 졸업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이후에도 앗싸 .앗싸. 화이팅!!!!!!!
계속하기 · 2005-02-19 04:24:46
감사해요 ~~ ㅎㅎㅎ 이제 일년 지나면 지옥같은 취직활동이 시작되지요 ~ ㅠㅠ .
딱 싫은데 ...박사까지 할가 ?? 호홋 ~ 물론 거짓말이죠 ...다 늙어빠지겠어요 ~~
계속견지 · 2005-02-19 04:41:01
계속하기는 전공도 좋구 나이도 어려서 취직하기 좋을 텐데....ㅎㅎㅎㅎ
스라이도로 발표할 정도면 컴기술도 꽤 있을거고...ㅋㅋㅋ
박사는 추천 하지 않지만 취직은 추천함더...^^~
계속하기 · 2005-02-19 04:51:55
에익 ~^^; 암튼 좋다구 해줘서 감사해요 ~
그리구 난 어느 대학이나 다 스라이도라구 생각했는데 @@....
박사못하겠어요..이젠 나이들어 공부한다는것은 힘든 일이에요 .빨 돈이나 벌어야죠 ㅎㅎ
여름향기 · 2005-02-19 06:08:03
졸업 축하드립니다...ㅎㅎㅎ ^-^ 아직 2년이 지나야 졸업할수 있는데....빨리 졸업하구 싶어요....
하냥 · 2005-02-19 09:31:23
졸업 추카추카 ^^*
다모클리스 · 2005-02-19 10:54:45
엄중히 축하합니다...ㅎㅎㅎㅎㅎ계속하기두 대학졸업햇구먼...추카추카!!!
관동별곡 · 2005-02-19 11:03:44
투카투카...러레투카...

취직으 잘 찾기위해 계속 꾸준히 열씨미 부단히 알차게 착실하게 확실히 노렉에 노렉으...
생각하는 잎 · 2005-02-19 11:15:19
필업 추카..

재중거르 어저느 그만 타게 된걸 기가차게 추카함더..(

(

(*방가방가)
련정 · 2005-02-19 14:46:23
졸업 축하합니다.....나는 이제부터 졸업론문 써야하는데....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화려한싱글 · 2005-02-19 15:4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뜩보구 계속하기하구 계속견지를 헷갈려...
혼자서 글쓰고 혼자서 플달구 혼자서 답플다는줄 알았어여!ㅋㅋㅋ
계속하기 · 2005-02-19 15:54:08
여름향기님 ...님은 아직두 이년 ? ㅎㅎ 멀었군요 ..근데 빨 졸업하구 취직려구요 ? ㅎㅎ
하냥님 ....휴 기실은 내 선배되는데 이제야 대학졸업하게 됐음다... ㅋㅋ . 선배님 ~~
다모님 ....내 게구 대학졸업했슴다..ㅎㅎ 엄중히 그 축하를 받겠슴다... 감사함다..ㅎㅎ
관동별곡님 .... ㅋㅋ 대다이 대다이 대다이 감동됐슴다 ... 노력할게요 ~ ㅎㅎ
생각하는잎님...감사해요 ㅎㅎ 졸업하면 쟁고 버리구 사륜차 바꿔탈가요 ?ㅋㅋㅋ
련정님 ...이제부터 졸업론문 써야한다니 고생문 열렸군요 ^^; 감사해요..님두 화이팅 ~~
화려한싱글님...ㅎㅎ 더 헷갈리는것이 있었는데 ..그건 이미 과검댔슴다.ㅎㅎ 이재보니 내 대학뿐만아니라 싱글두 졸업해야 겠군요 ㅋㅋㅋ 글구 ...우리 동갑임다 .ㅎㅎ
화려한싱글 · 2005-02-19 16:06:31
내 더 헷갈리는게 누군지 암다...토론방에서 눈팅해서...ㅋㅋㅋ
건데...우리둘다 졸업은 졸업이지만 난 일본어학교 졸업임다...ㅠㅠㅠ
동갑인데...내가 님보다 4년이 더 늦었네여~ㅠㅠㅠ
계속하기 · 2005-02-19 16:11:17
그렇슴다? ...모든일엔 늦었다는 말이 없죠 ..ㅎㅎ 같이 화이팅 합시다 ~
코카콜라 · 2005-02-19 19:24:46
축하합니다!!!!!나는 언제 필업하겠는지휴!!!!!!!!!
오누비장 · 2005-02-20 00:51:46
무슨 뜻인지 잘 몰겠소...
졸업한다 해놓구 뒤에느 또 연구실에 선배라는건 또 무슨 소린지?
대학졸업하구 대학원 들어갔다는 소린가?

하여튼 졸업축하하우...
천리마 · 2005-02-20 01:00:56
축하해여~
아이디를 보면 박사까지 [계속하기] 할것 같은데요...
ㄴΓㅁΓ · 2005-02-20 03:32:24
축하해요

(*장미)
눈이 좋아 · 2005-02-20 08:38:18
졸업축하합니다.

그럭저럭 잘 삐쳐냇군.하지만 졸업했으니 다행이군요.
계속하기 · 2005-02-21 20:15:39
코카콜라님 : 님두 빨리 졸업하길 바래요 ~
오누비장님 : ㅎㅎ 감사 ~ 글구 씨원한 오누비장 먹겹네요 ^^
천리마님 : 감사해요... 근데 박사까진 죽어두 않해요... ㅎㅎ
나마님 : 감사 ~~ 님두 일이 잘 풀리길 바래요 ,,
눈이 좋아님 : 네 ..정말 잘 삐쳐냈다구 생각해요ㅎㅎ 다음 졸업두 잘 돼야 되겠는데 ..ㅎㅎ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이런 사람이 잇다.ひまわり2005-02-20 02:5467211
마음의 산보----짐을 든 남자애명랑펭긴2005-02-20 00:206689
▶ 어제는 졸업론문발표날....계속하기2005-02-19 04:1166820
일본고중생과의 첫 데이트.......ID생각중2005-02-19 02:32143320
동경 쉼터모임 행 (4/6) - 이 밤을 불태우며 ~배상봉2005-02-19 01:448227
짤막한 글-나의 인생~(기적편)천도깨비 암살자!2005-02-18 21:426696
恋の殻2슬픈하늘2005-02-18 19:146697
恋の殻1슬픈하늘2005-02-18 18:516685
마음의 기둥모찌베숀2005-02-18 05:3566811
우리반 애들 눈에 비친 나화려한싱글2005-02-17 19:3889022
30번나물감자2005-02-17 19:056693
축구와 민족성chcorian2005-02-17 13:356708
저무는 해와 함께신쥬꾸깡패2005-02-17 01:1866916
나만으로서의 발란타인데이....진달래꽃2005-02-16 20:246694
지진을 경험한후 련상…앤디2005-02-16 18:006695
밤이 깊어갈때..명랑펭긴2005-02-16 01:406697
안녕, 나의 일본(5)빈2005-02-16 00:486705
동경 쉼터모임 행 (3/6) - 2005년 쉼터모임배상봉2005-02-15 22:0584711
생일선물...할미꽃2005-02-15 14:2766815
가슴에 뭍혔던 엄마의 고백(부모님 일본여행수기7)바다옆그녀2005-02-15 13:307168
쉼터모임에..동해물2005-02-15 13:0982921
안녕, 나의 일본(4)빈2005-02-15 02:526688
요럴땐 일본에서의 고독함을 느낀다...거부기2005-02-15 02:3566712
동경 쉼터모임 행 (2/6) - 겨울에서 봄으로배상봉2005-02-14 23:256886
이렇게 우스울수가~화려한싱글2005-02-14 15:3990123
동경 쉼터모임 행 (1/6) - 예약된 여행배상봉2005-02-14 12:4470017
남자들의 때를 미녀가 밀어주는 온천모찌베숀2005-02-14 00:42219913
バカバカしいからどくしゃの皆さまへのお詫びですバカバカしい2005-02-13 23:446679
경찰과 싸우다눈이 좋아2005-02-13 23:246686
안녕, 나의 일본(3)빈2005-02-13 21:396675
← 이전308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