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소개해주어서 인츰 해의 미세에 들어가게 되엿다.
사는데하구 멀리 떨어진 구석진 동네엿지만 일하는 시간이 좋앗고, 시간급료가 좋앗다..
저녁 열시부터 이튿날아침 일곱시까지엿는데..밤일이라 급료가 높앗다.
그리고 이튿날아침 일끝나서 그길로 학교에 나갈수 잇어서 좋앗다..
마침 해의 미세에서 알바하던 일본인학생이 개학이라 하던 알바를 그만두자 해가 빈을 소개햇던거엿다.
빈은 기쁘서 미칠것같앗다..
이제 다음학기 학비도 마련할수 잇고, 방학이 되면 남친보러 갈수 잇을려는지도 모를 일이엿다..
남친 비는 빈의 첫사랑이엿다,
남친 비도 그렇고 빈도 그렇고 서로간에 첫눈에 반햇엇다,
하지만 서로간의 요해가 깊어짐에 따라 ,실망이 하나하나 쌓여갓다고 할가..
.....................................
하지만 인심이 각박하고 외로운 타국에 홀로 잇고보니 그래도 의지되는것이 남친 비엿고 그리운것이 비엿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던 비엿다.
고생이 뭔지 모르고 자란 빈, 나오기전에 이런 처경을 상상안해본건 아니엿지만 정작 닥치고보니 그래도 눈물날때가 많앗다..
턱없이 당한 설음, 고생 이루 말할수 없이 많앗지만 혼자 삼켜야 햇다..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년로한 부모하구 하소연할수도 없엇다..
부모님들은 처음부터 반대햇엇다..
그래서 전화통만 들면 해대는것이 비의 전화엿다..
부모한테 전화하면 잘잇는다고, 학교에서 선생들이 어떻게 잘해주고 알바하는미세에서 점장이 어떻게 잘해준다고..
걱정말라고 우스개도 하고 밝게 웃고떠들며 말하지만,
비한테 전화하면 우는소리부터 나오는것이 그때그당시 상황이엿다 할가..
비는 힘들다는 빈의 말에 어쩔바를 몰라햇다.
그렇게 바쁘면 어쩌겟니, 돌아오라, 응?
왜서인지 비한테 전화하면 더욱 서러웟다, 하지만 서러움도 그때 잠시뿐, 이겨나갈수밖에 없엇고, 이겨나가야 할밖에..
학교, 알바땜에 항상 정신없이 달아다니노라니 머리가 마비된같앗다, 생각할 히마가 없은같앗다.
돈을 벌어서 방학이 되면 비 보러 가겟다는 생각이 마음을 지지리 태웟다..
그러던 어느날 중국에서 작은 소포 하나가 도착햇다.
안에는 하얀 겨울털실옷 한견지와 우황해독편, 간캉, 얜디 등등의 소염제, 감기약이 들어잇는 외,
편지 한통이 들어잇엇다..
눈익은 비의 필체엿다..
나의 사랑 빈,
안녕..
이제 어때? 잠간 안정되는거니?
전번날 너의 전화받구 깜짝놀랏잖아,울기는 바보...
누구한테 업신여김당햇는가 놀랏엇다..
무슨 일 잇는거는 아니겟지?
학교랑, 알바랑은 괜찮아? 너무 힘든것은 아니겟지?
어제 밤에 전화하니 루스방에 들어가더라,너 혹시 깊은밤까지 알바하는건 아니니?
알바는 적당하게 하구, 자신을 너무 피로하게 하지 말라 햇지, 돈 마니 벌겟다고 알바 무리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 명심햇지?
천만 자신의 립장을 확고하게 하고, 그 어떠한 자질구레한 일들로 하여 자신의 정서에 영향주어서는 안된다..
한마디로 말하면, 생활이 사람을 요구할수는 잇어도 사람이 생활을 각박하게 요구할수는 없다는거야..
그러니 적응할수밖에..
우리 필경은 아직 어리잖아, 피가 잇고 혈이 잇는 사람이야, 신이 아니거든..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중국어에 既来之则安之이라구, 현실을 정시해야 한다..
나보고싶다고 속태우지 말구..알앗니?짜슥..
너하구 함께한 나날들 참으로 행복햇엇는데..
니가 없으니 나두 너무 심심하잖아,
매일매일 운동으로 자신을 마비하고,여즘은 실면까지 한다..ㅎㅎ
그리고 좋은소식 잇다..
너하구 말한적 잇잖아, 일본가서 너의 곁을 지켜주겟다고..
널 타국에 혼자 내버려둘수는 없어, 혼자 타국에 두고 고생시킬수는 없어..
그래서 가기로 결정햇다..그 무슨 일이 잇어도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학교측도 방법이 나졋고,
우리부모도 끝내 설득햇다..
나 이제 수속만 제대로 나오면 정말 너곁으로 갈수 잇다..생각밖이지?
너의 기뻐하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구나,
편지를 읽는 너, 지금 퐁당퐁당 뛰고잇지..짜슥..
전번날 니가 힘들다고 맥없이 말할때 지치고 피로한 너의모습 눈앞에 보는듯 선햇다..
그때 결심햇다..나 가기로..너곁으로 가서 널 지켜주기로..
널 혼자 타국에서 고생하게 할수 없엇다..
다만 여기 학교를 어떻게 할지 궁리가 안섯던거다..
처음에 부모님들 깜짝 놀라셧어, 당연히 반대하엿지..
우리부모님은 날 미국,영국이나 오스트랄리아로 유학보내려고 생각햇던것 같아,
일본이라니 반대하셧어..
하지만 내가 고집해서..끝내 설득햇다..
엄마아빠두 이해하실거야..니가 거기 잇는줄 아니깐..
그리고 요며칠 부지런히 달아다녀서 끝내 학교일을 마무리짓고, 일본어학원에 등록햇다..
명년 봄에는 나갈수 잇단다..기쁘지?
나 명년 봄에는 나가서 널 지켜줄수 잇어..
너의 곁으로 갈수 잇단말이야..
그때면 우린 함께 잇을수 잇단 말이다..
또다시 예전처럼 같이 지낼수 잇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
사는데하구 멀리 떨어진 구석진 동네엿지만 일하는 시간이 좋앗고, 시간급료가 좋앗다..
저녁 열시부터 이튿날아침 일곱시까지엿는데..밤일이라 급료가 높앗다.
그리고 이튿날아침 일끝나서 그길로 학교에 나갈수 잇어서 좋앗다..
마침 해의 미세에서 알바하던 일본인학생이 개학이라 하던 알바를 그만두자 해가 빈을 소개햇던거엿다.
빈은 기쁘서 미칠것같앗다..
이제 다음학기 학비도 마련할수 잇고, 방학이 되면 남친보러 갈수 잇을려는지도 모를 일이엿다..
남친 비는 빈의 첫사랑이엿다,
남친 비도 그렇고 빈도 그렇고 서로간에 첫눈에 반햇엇다,
하지만 서로간의 요해가 깊어짐에 따라 ,실망이 하나하나 쌓여갓다고 할가..
.....................................
하지만 인심이 각박하고 외로운 타국에 홀로 잇고보니 그래도 의지되는것이 남친 비엿고 그리운것이 비엿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던 비엿다.
고생이 뭔지 모르고 자란 빈, 나오기전에 이런 처경을 상상안해본건 아니엿지만 정작 닥치고보니 그래도 눈물날때가 많앗다..
턱없이 당한 설음, 고생 이루 말할수 없이 많앗지만 혼자 삼켜야 햇다..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년로한 부모하구 하소연할수도 없엇다..
부모님들은 처음부터 반대햇엇다..
그래서 전화통만 들면 해대는것이 비의 전화엿다..
부모한테 전화하면 잘잇는다고, 학교에서 선생들이 어떻게 잘해주고 알바하는미세에서 점장이 어떻게 잘해준다고..
걱정말라고 우스개도 하고 밝게 웃고떠들며 말하지만,
비한테 전화하면 우는소리부터 나오는것이 그때그당시 상황이엿다 할가..
비는 힘들다는 빈의 말에 어쩔바를 몰라햇다.
그렇게 바쁘면 어쩌겟니, 돌아오라, 응?
왜서인지 비한테 전화하면 더욱 서러웟다, 하지만 서러움도 그때 잠시뿐, 이겨나갈수밖에 없엇고, 이겨나가야 할밖에..
학교, 알바땜에 항상 정신없이 달아다니노라니 머리가 마비된같앗다, 생각할 히마가 없은같앗다.
돈을 벌어서 방학이 되면 비 보러 가겟다는 생각이 마음을 지지리 태웟다..
그러던 어느날 중국에서 작은 소포 하나가 도착햇다.
안에는 하얀 겨울털실옷 한견지와 우황해독편, 간캉, 얜디 등등의 소염제, 감기약이 들어잇는 외,
편지 한통이 들어잇엇다..
눈익은 비의 필체엿다..
나의 사랑 빈,
안녕..
이제 어때? 잠간 안정되는거니?
전번날 너의 전화받구 깜짝놀랏잖아,울기는 바보...
누구한테 업신여김당햇는가 놀랏엇다..
무슨 일 잇는거는 아니겟지?
학교랑, 알바랑은 괜찮아? 너무 힘든것은 아니겟지?
어제 밤에 전화하니 루스방에 들어가더라,너 혹시 깊은밤까지 알바하는건 아니니?
알바는 적당하게 하구, 자신을 너무 피로하게 하지 말라 햇지, 돈 마니 벌겟다고 알바 무리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 명심햇지?
천만 자신의 립장을 확고하게 하고, 그 어떠한 자질구레한 일들로 하여 자신의 정서에 영향주어서는 안된다..
한마디로 말하면, 생활이 사람을 요구할수는 잇어도 사람이 생활을 각박하게 요구할수는 없다는거야..
그러니 적응할수밖에..
우리 필경은 아직 어리잖아, 피가 잇고 혈이 잇는 사람이야, 신이 아니거든..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중국어에 既来之则安之이라구, 현실을 정시해야 한다..
나보고싶다고 속태우지 말구..알앗니?짜슥..
너하구 함께한 나날들 참으로 행복햇엇는데..
니가 없으니 나두 너무 심심하잖아,
매일매일 운동으로 자신을 마비하고,여즘은 실면까지 한다..ㅎㅎ
그리고 좋은소식 잇다..
너하구 말한적 잇잖아, 일본가서 너의 곁을 지켜주겟다고..
널 타국에 혼자 내버려둘수는 없어, 혼자 타국에 두고 고생시킬수는 없어..
그래서 가기로 결정햇다..그 무슨 일이 잇어도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학교측도 방법이 나졋고,
우리부모도 끝내 설득햇다..
나 이제 수속만 제대로 나오면 정말 너곁으로 갈수 잇다..생각밖이지?
너의 기뻐하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구나,
편지를 읽는 너, 지금 퐁당퐁당 뛰고잇지..짜슥..
전번날 니가 힘들다고 맥없이 말할때 지치고 피로한 너의모습 눈앞에 보는듯 선햇다..
그때 결심햇다..나 가기로..너곁으로 가서 널 지켜주기로..
널 혼자 타국에서 고생하게 할수 없엇다..
다만 여기 학교를 어떻게 할지 궁리가 안섯던거다..
처음에 부모님들 깜짝 놀라셧어, 당연히 반대하엿지..
우리부모님은 날 미국,영국이나 오스트랄리아로 유학보내려고 생각햇던것 같아,
일본이라니 반대하셧어..
하지만 내가 고집해서..끝내 설득햇다..
엄마아빠두 이해하실거야..니가 거기 잇는줄 아니깐..
그리고 요며칠 부지런히 달아다녀서 끝내 학교일을 마무리짓고, 일본어학원에 등록햇다..
명년 봄에는 나갈수 잇단다..기쁘지?
나 명년 봄에는 나가서 널 지켜줄수 잇어..
너의 곁으로 갈수 잇단말이야..
그때면 우린 함께 잇을수 잇단 말이다..
또다시 예전처럼 같이 지낼수 잇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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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좋은 남친이먼.....사랑은 서로 리해하면서 두리뭉실 살아야지 옴니암니 캐면서 살면요....많이 힘들거든요....한사람을 사랑하면 그의 모든전부를 다 사랑하고 받아들여야 하니깐요...그래야만이 사랑이 영원해질걸요..ㅋㅋㅋ
좋은 남친 있어 행복하시네요..
いい彼氏ですね。羨ましいな¨
명년 봄 ... 이라면...올해를 말하는건가여???
축복해여...
축복해여...
이수진님, 사랑의행운님, 커피향기님, 은혜님, 스팟님 꼬리글 감사해요..
처음에 사랑할때 몰랏죠, 아무것도 몰랏답니다..
사랑은 하면서 배우는것같아요..행복하고싶엇는데, 잘 안됏어요..
님들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스팟님, 그리고 이것 이제는 다 지난 일이에요, 현재진행식 아니구요..항상 감사해요..
처음에 사랑할때 몰랏죠, 아무것도 몰랏답니다..
사랑은 하면서 배우는것같아요..행복하고싶엇는데, 잘 안됏어요..
님들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스팟님, 그리고 이것 이제는 다 지난 일이에요, 현재진행식 아니구요..항상 감사해요..
좋겠다 좋겠어
너무 길어서 ~~안봣지만~~~플 달아 줄게여

둘이 지금은 어떠할지 잘 모르겟지만,
사랑하는 사람끼리 료해가 깊어지면서,
실망이 많아지는것도 응당한것이 아닌가싶습니다...
그것을 감싸줄줄 아는 사람이 되여서,
그사람의 결점까지 사랑해주는게,
진정한 사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