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싸우다

일본체험수기 · #236696

← 일본체험수기

눈이 좋아 · 2005-02-13 23:24:44 · 조회 668
어제는 좀 피곤해서 그만 늦잠 자버렸다.

3시면 바이토하러 나가야 하는데 그만 3시40분에 나갔다.

그리고 치라시를 부랴부랴 넣구 신문 실구 미세를 나섰다.

그날 따라  바이크에 가소린을 넣지 않아서 신문배달용 바이크를 탈수 없엇다.

할수 없이 불편한대로 자기 바이크를 탓었다.

시간도 늦고 바이크도 불편하고,근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경찰한테까지 잡혔다.

코으사뗀에서 이찌지테이시 안했다는것이다.나원...

새까만 밤중에 고양이 한마리두 없는데  이찌지테이시 안하면 뭐라나.

생각같아서는 콱 욕해버리고 싶었다.
  
  -니들 대가리가 그렇게도 돌아가지 않냐.하구-

하지만 꾹참고 내 나름대로 우겼다.

금방 이찌지테이시 했다고.그러면서 내사 그곳은 토마레가 있기 때문에 이찌지 테이해야

하는곳이라고  설명까지 붙였다.그런걸 알고 있는내가 왜 그곳에서 교통규칙 위반하겠냐고.

결국 그 노ㅁ  들은 니가 정 그렇게 우긴다면 자기네들도 할말이 없다고 했다.

참 내가 이긴셈이다. 일본에서 크르마나 바이크 탈때 멘꾜안가지고 다니면 뭐 3000 벌금 한다나.

근데 갑자기 나하구 멘꾜쇼 보잔다.내가 새벽에 그걸 왜 갔고 다녀.

없다고 하자 그중 하나가 나한테 화를버쩍 내는것이다.

깜짝 놀랐었다.경찰들도 화를내냐???그러면서 밸이 콱 났다.

그렇잖아도 시간이 늦어그러는데 늬들땜 에 내가 일 언제 끝내냐.

그러면서 나도 화를 버쩍 냈다.

   -야 이눔들아 내가 뭘잘못했는데 니가 나한테 화를내! 경찰이 이렇게 화를 내도 되는거야!-

일본에 금방와서 잡혔을때는 일어가 통하지 않아 벌금까지 물었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

내가 화를 내자 다른 한눔이 나한테 웃는얼굴로 바이크탈때는 꼭 멘꾜 갓고 다녀야 한다 했다.

그렇잖으면 벌금시킨다 했다.

   -난 외국사람이기에 너희들의 그런 오까시이 교통규칙을 그렇게 상세하게 모른다.-

이렇게 한 15분동안 옥신각신 하다가 화내던 경찰도 태도가 차츰 변했다.

그러면서 내 주소 하구 이름 물어보기에 그걸 왜 묻냐고 했다.

하지만 싫은대로 알려주고 말았다.그렇잖으면 큰일 날지도 모르니깐.

결국 무사히 벌금 안내고 끝내버렷었다.

후에 일본애들과 이말 하니까  멘꾜쇼 안가지고 다니면 벌금안하면 안보낸다구 하더라.

그러면서 너 참 운수좋다 햇다.

여러분들은 일본 법률이 참 오까시이한점이 많지만 벌금하기 싫으면 경찰 눈치를 잘보면서 운전합시다.

경찰한테 잡히면 애나게 번돈만 아까울뿐.

                  시시각각 교통규칙 위반하고 있는 나.

                  그래도 눈이 좋아.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6)

천하의두목 · 2005-02-13 23:30:36
범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치리면 살우 있다 이말이군...허허
『시즌』ㆀ · 2005-02-13 23:39:17
ㅋㅋㅋㅋ수고하시네요...그렇게 힘들었던것들...나름대로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애요 ㅋㅋ
화이팅~
ひまわり · 2005-02-14 10:25:26
신문 배달 하시는 구만..수고..
운 좋아고 하시지만 조심하십시오..나친구 전번에 교통규칙 위반인지 먼지 하여
크게 벌금햇거던요...아무튼 조심,,이곳은 결코 남이 나라 이니까..ㅎㅎ
부드런사자 · 2005-02-14 11:37:42
나두 시눈배달해봤어요 경찰들은 신문배달이랑 하는 사람은 위반해도 그냥 못본체할때가 많던데 님드 그날 운수가 나빳나봐요
나이전에 한번 나마6개씩이랑 먹구두해본적있어유
생각처럼 안나가던데요 ㅎㅎㅎ
교통규칙은 위반하기위해 만든거에요
지금두 나면 배달하지만 경찰없음 교통규칙난까 젠젠 기니시나이 ㅎㅎㅎ
バカバカしい · 2005-02-14 18:28:43
ルールは守る破るために作ったとしても
守るべきことはちゃんと守ってもらわないとね、
自分のために、皆さんのために。
お疲れさまでした。
눈이 좋아 · 2005-02-14 19:49:57
부드런사자님:

난 시시각각 교통규칙 위반하고 잇음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이런 사람이 잇다.ひまわり2005-02-20 02:5467211
마음의 산보----짐을 든 남자애명랑펭긴2005-02-20 00:206689
어제는 졸업론문발표날....계속하기2005-02-19 04:1166820
일본고중생과의 첫 데이트.......ID생각중2005-02-19 02:32143320
동경 쉼터모임 행 (4/6) - 이 밤을 불태우며 ~배상봉2005-02-19 01:448227
짤막한 글-나의 인생~(기적편)천도깨비 암살자!2005-02-18 21:426696
恋の殻2슬픈하늘2005-02-18 19:146697
恋の殻1슬픈하늘2005-02-18 18:516685
마음의 기둥모찌베숀2005-02-18 05:3566811
우리반 애들 눈에 비친 나화려한싱글2005-02-17 19:3889022
30번나물감자2005-02-17 19:056693
축구와 민족성chcorian2005-02-17 13:356708
저무는 해와 함께신쥬꾸깡패2005-02-17 01:1866916
나만으로서의 발란타인데이....진달래꽃2005-02-16 20:246694
지진을 경험한후 련상…앤디2005-02-16 18:006695
밤이 깊어갈때..명랑펭긴2005-02-16 01:406697
안녕, 나의 일본(5)빈2005-02-16 00:486705
동경 쉼터모임 행 (3/6) - 2005년 쉼터모임배상봉2005-02-15 22:0584711
생일선물...할미꽃2005-02-15 14:2766815
가슴에 뭍혔던 엄마의 고백(부모님 일본여행수기7)바다옆그녀2005-02-15 13:307168
쉼터모임에..동해물2005-02-15 13:0982921
안녕, 나의 일본(4)빈2005-02-15 02:526688
요럴땐 일본에서의 고독함을 느낀다...거부기2005-02-15 02:3566712
동경 쉼터모임 행 (2/6) - 겨울에서 봄으로배상봉2005-02-14 23:256886
이렇게 우스울수가~화려한싱글2005-02-14 15:3990123
동경 쉼터모임 행 (1/6) - 예약된 여행배상봉2005-02-14 12:4470017
남자들의 때를 미녀가 밀어주는 온천모찌베숀2005-02-14 00:42219913
バカバカしいからどくしゃの皆さまへのお詫びですバカバカしい2005-02-13 23:446679
▶ 경찰과 싸우다눈이 좋아2005-02-13 23:246686
안녕, 나의 일본(3)빈2005-02-13 21:396675
← 이전308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