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찢어진다,,,5편

일본체험수기 · #23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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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カバカしい · 2005-02-13 12:07:29 · 조회 669
  연이는 항상 내 뒤에 앉아 느닷없이 말을 걸어오군 했다.이쁘지도 귀엽지도
않은 얼굴이였다.나도 별로 관심을 보이지않았다.뿐만아니라 다른 한 남학생과
농담하면서 골려주기까지했다.하지만 절대 악의는 아니였다.웃으면서 짜증내는
모습이 재미있었기때문이다.
  한편 나와 바보의 즐거운 나날은 계속되였다.우리가 모이면 항상 웃음이
그칠줄을 몰랐다.여태껏 그렇게 즐겁게 지내본적은 없는것같다.따라서 차모모
라는 이름을 잊어버릴때도 많았다,물론 바보와 함께 있을때면. 알바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책상우에는 여전히 내가 일본오기전에 차모모에게서 받은
천개의 별을 담은 병이 놓여져있기때문이다.그것을 접느라고 공부도 못하고
손도 많이 상했다는것이다.매일 자기전이면 그것을 한번 어루만지고 음악을
듣어야만 잠들수 있었다,그렇게 힘든 알바를 하고난후에도,
  토일은 항상 휴식이였다.금요일저녁에 퇴근하고 돌아오면 어느때보다 더
피곤했다.미세가 가장 바쁜 날이기에,하지만 난 항상 금요일을 기대해왔다.
새벽 두시에 바보가 알바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전화를 하는것이였다.매번 한두마디
밖에 할수 없었지만,그리고 힘들다며 짜증내는 그녀의 목소리밖에 듣을수 없었지만
난 그걸로 잠시나마 웃을수 있었다.잠도 편히 자고,어리석지요?
  일요일에 교회가려면 전차를 한번 갈아타면 된다.하지만 나는 항상 두번을 갈아
타며 그녀와 같은 전차로 가군했다.물론 그녀도 그렇게 가면 더욱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하다는것을 알고있었다.<바보,왜 여기까지와서 전차를 타는것이야?
날 만나러 온거니?아니면 교회가는거니?><꿈꾸고 있네,내가 왜서 널 만나?
학교에서 매일 만나는것도 이젠 지루한데,이렇게 가면 앉아서 갈수 있기때문이다.>
  물론 거짓말이다.사실 다른 전차라면 8분이면 가는 거리이다.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그렇게 어리석었는가 하는 느낌이다.此地无銀三百俩
  그러던 어느날 연이가 같이 하루를 놀아달라는것이였다.그날은 9월15일,일요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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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akaturu · 2005-02-13 12:40:42
글 잘 보았습니다. 연변구역의 조선분아니시고 한족구역의 조선분이라고 기억되는데
정말 조선글 잘써요.사실 저의 아들도 여기에서 일본소학교에 다니기에 장래에 조선말
모를가 많이 근심했는데......
6편 많이 기대합니다.
이계택 · 2005-02-13 12:54:47
오늘은 조금 늦어서 내가 보는구나.엊 저녁에 고대히 5편뜨기를 기다렸었는데 넘 졸음이 와서 그만 자고 말앗지..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단어 하나 빠뜨릴세라 자세히 자세히 바까바까의 내심세게를 들여다 봣지,,감사 ,그러고 신체 주의하면서 다음편 쓰기를...
バカバカしい · 2005-02-13 13:16:34
akaturu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드님에게 조선족친구도 많이 사귀여주세요,
이계택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내일은 바렌타인이라,오늘 끝내고싶은데,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서,,,
추억속의 바다 · 2005-02-13 14:47:37
バカバカしい
6편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잘 썼어요>
저도 연변의 조선족이 아니라서인지 님의 문장을 보니 영 자연스럽네요.
(저도 연변조선말은 잘 못알아듣습니다 ㅎㅎㅎㅎ)
バカバカしい · 2005-02-13 14:54:23
추억속의 바다님,금방 6편을 올렸습니다,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질서없이 쓴 나의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죄송하지만,그냥 저를 바보라고 불러주세요...
<バカバカしい>는 그녀만의 전용어로 하고싶습니다.그리고 지금 <바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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