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찢어진다,,,2편

일본체험수기 · #236495

← 일본체험수기

バカバカしい · 2005-02-09 22:54:00 · 조회 809
나의 일본유학 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였다,
그리고 그녀와의 이야기도 이렇게 시작된것이다
그리고 이 시작이 오늘의 나의 눈물을 만들게 된것이다,
학교에 가는것이 점점 즐거워졌다,선생님과 농담도 할수 있을정도로 나의 귀는 밝아져갔다,초중부터 고중졸업할때까지 일어과대표였던 나인지라 일어에 자그마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기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들의 말은 여전히 알아듣을수가 없었다,그녀들과 나사이에서도 조선어가 사라지고 말았다.
수업은 항상 즐거웠다,이어서 한사람,두사람,친구도 생기기 시작했다,하지만 단지 인사나 주고받는 그런 사이인것이다,내가 휴대폰이 없기에 전화번호를 물어보지도 았았다,심지어 다들 고향이 어디인지도 몰랐다,
이럭저럭 반달쯤을 다니느라니 나의 일어수평은 훨씬 제고된 느낌이 들었다,내게 일어문제를 물어보는 사람도 늘어나게 되고 이름도 하나하나 기억하게 되였다.물론 바보와도 농담을 해가며 나이도 알게되였다.나보다 한살우인것이다.하지만 나보다 훨씬 성숙하고 싰까리해보였다.하지만 어린애처럼 나한테 생떼를 쓸적도 많았다.그런 모습이 귀여워졌다.그러던 나도 휴대폰을 사게되였다,휴대폰을 산 순간 나는 바보의 번호가 알고싶어진것이다.그래서 학교에 가서 느닷없이 휴대폰을 꺼내여 뚜져보는척 했다,하지만,번호를 물어볼 용기는 없었던것이다,그리고 다른 여자애를 바라보지 않겠다고 나 자신에게 채찍질하고 있었기때문이다.나의 휴대폰을 본 바보는 내 전화번호를 입력해줄테니 시간나면 전화하라는것이다.설마 그녀가 주동적으로 알려주리라는 생각조차 못햇다.은근히 혼자 웃고 말았다,하지만,속에는 그늘이 비꼈다,중국에 사랑하는 여자가<차모모> 있는 나이기때문이다,물론 날 사랑하지 않는 여자지만,,,내가 고중1학년때부터 몰래 좋아했던 여자인것이다,일본오기전에 거절당했지만,일본에와서 출세하여 다시 찾아가겠다고 결심했던 나다.그래서 일본에 온후 사흘이 멀다고 전화해주군 했다.집에는 한주일에 한번밖에 전화하지않지만,그녀의 목소리는 너무 듣고싶었던것이다.
  그러던 일본온지 한달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중국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전화온것이다,차모모를 사랑한다는것이다,물론 내가 차모모를 사랑하는 내 맘을 가장 잘아는 친구다.순간 세상이 끝나는것만 같았다,어떻게 이럴수가,내가 일본온지 한달밖에 지나지않는데,,배신감이 들었다.일본이구뭐구 모든게 싫어졌다.저녁에 형님이 퇴근하고 돌아자마자 나는 형님더러 술한잔 사달라고 청했다,그리고 술마시면서 이 일을 말했다,형님왜에 별로 말할사람이 없었기때문이다.결국 형님한테 욕을 먹고 말았다,나중에 네가 출세하면 여자는 얼마든지 생긴다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형님은 말했다.하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내키지를 않았다,며칠동안 나는 풀이 죽어 학교에가면 잠만 잤다.바보랑 말도 그닥 하지않았다,그러던 어느날 바보가 전화온것이다,요즘 무슨 고민이 있냐구,있으면 말하라고,나의 충심한 청중이 되여주겠다는 것이다,너무 고마웠다,모든것을 바보에게 말해주었다,결국 바보의 말도 형님과 같았다,출세해야한다고,하지만 바보와 말하고난후 어쩐지 맘이 훨씬 가벼워진것이다.우리는 서로의 과거등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였다,물론 매일 한시간,두시간씩의 전화를 통해서..나도 친구에게 전화를 할 용기가 생긴것이다,난 괞찮다구,네가 사랑한다면 힘내보라고 전해주었다,하지만 절때 차모모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그 친구와의 통화는 그날카기리였다.다신 전화하기 싫어진것이다,내 맘속으로는 용서할수 없었기때문에,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5)

バカバカしい · 2005-02-10 01:28:42
이렇게 늦었는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냥 일본에 와서 그녀만나구,이럭저럭 발생한 일을 생각나는 대로 적었을뿐입니다
페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근데 한가지,왜 반말하세요?
그리고 당신이 하시는 말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이계택 · 2005-02-10 12:44:15
힘내서 앞길을 닦아 보라.
그럼 성공의 그날이 자네옆에 왔을떈 여성이 옆에서 빙글빙글 도니깐.
그러니 앞길을 멋있게 개성이 있게 닦으라.
이제 옆에서 꽃들이 빙글빙글돌땐 나 의 이 짤막한 말을 기억하라.
이를 악물고 낲날의 개척을 위하여 분투하라.
그럼 시시랄랄한 글 여게서 끝나치겟다.
난 반말이 아니다.그저 자네보다 나이가 많이 이상이니 이렇게 글 남긴다.
バカバカしい · 2005-02-10 19:49:57
충고는 고맙구요,
인터넷이 참 좋긴 좋군요,
뱉은 말도 다시 거둘수 있구,
이름도 성도 고칠수 있고,,,
이계택 · 2005-02-10 23:22:10
????뱉은 말도 거둘슈 잇구?
이름도 성도 고칠수 잇고??
이건 누구에 대한 말이지??
날 말하는거?
バカバカしい · 2005-02-11 09:59:28
이계택님,오해했다면 죄송하구요,
님이 글을 남기기전에 김택이란 분이 비슷한 말을 남겼거든요,
근데 지금 그 글이 지워지고 님의 글이 올랐네요
그래서 혹시 같은 분인가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김택이란 분의 말투가 어쩌면 님과 똑 같거든요,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안녕, 나의 일본(2)빈2005-02-13 20:366683
안녕, 나의 일본(1)빈2005-02-13 20:026703
휴식일은 너무나도 허무하다눈이 좋아2005-02-13 18:416672
우리가 가야할길과 내가 가야할길은?bizen2005-02-13 16:066687
가슴이 찢어진다,,,6편バカバカしい2005-02-13 14:5079823
가슴이 찢어진다,,,5편バカバカしい2005-02-13 12:076695
陳さん和&#22905;的老&#40060; (上 )거미2005-02-13 10:016712
쉼터2차모임후기(2).........-노래방에서련정2005-02-13 01:32149319
쉼터2차모임후기(1).........아까바네회관에서련정2005-02-12 15:0379020
바까바까시의 (가슴이찢어 진다 )즐기는분들 클릭하세유.이계택2005-02-12 15:508208
가슴이 찢어진다,,,4편バカバカしい2005-02-12 11:1373212
홀로가는길...츄리푸2005-02-12 01:056679
가슴이 찢어진다,,,3편バカバカしい2005-02-11 11:306863
最&#24746;な&#26087;正N.I.J2005-02-11 01:496698
일본은 내 인생의 가장큰 인생교과서 였습니다.전위정2005-02-11 00:4866710
그냥 적어봅니다...바부팅이2005-02-10 23:116686
완미라는 ..하늘친구2005-02-10 22:206723
너무 한심해서코 코 아2005-02-10 13:516677
요행과 아쉬움의 중간선에서서.....!!!????chcorian2005-02-09 23:0366720
▶ 가슴이 찢어진다,,,2편バカバカしい2005-02-09 22:548095
가슴이 찢어진다,,,バカバカしい2005-02-09 19:489197
집갈돈 없다.눈이 좋아2005-02-09 19:038009
내가 꺼려하는 말...나물감자2005-02-09 17:1466817
어제 제일 재수없던일...거부기2005-02-09 03:2166813
지금쯤엔.......zeloo2005-02-08 18:5166715
미쵸버릴 세상~~~미샤2005-02-08 13:5994929
일본사람에 대한 감동...카프치노2005-02-07 23:2172511
끝내는 원점으로 돌아가게되는걸....꼬맹이2005-02-07 19:386696
돈에 관해나는 나대로2005-02-07 17:436704
기분이 꿀꿀한 날엔......화려한싱글2005-02-07 14:5567020
← 이전309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