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쵸버릴 세상~~~

일본체험수기 · #23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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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 2005-02-08 13:59:37 · 조회 949
  허걱,,,생각하면 할수록 기가막힌 일이다,,, 이사회가 왜 일케 많은 변태를 낳는지 이해가 안된다,,,몇달전에 한동네에서 사는칭구  하나비가 대낮에 세탁기속의 속벌을 도적맞히고 열나서 체험수기에 문장을 올린것을 봣엇다,,그때는 <오오키이 오시리 오바쨩노 센타쿠 모노 >라고 세탁기에 큼직하게 써붙여놔라고 우스개로 건의한적도 잇는데,,,,

   두어달전 어느툐욜의 일이다, 새벽 4시쯤에 웬 딸가닥딸가닥 하는 소리에 눈을 떳다,,,베란다에서 나는 소리엿다,,나는 뒤척거리며 다시 잠을 청햇다,,,빨래를 싯어놓은것이 옷걸이가 바람에 날려서 부딪치는 소리를 내는것이다,,,,딸가닥 ,,딸가닥 ,,,귀찮은 소리에 이불을 차고 일어낫다,,,베란다 문을 열고 옷을 거둬들이려고 카텐을 제끼고 내다 보앗다,,,문을 열려는 순간 반짝거리는 은빛대가 눈에 띄엿다 ,,,찬찬히 보니 그 은빛대(서시장 옷매대 아줌마들이 늘 들고잇는 옷걸이대, 알만하죠??)로 널어놓은 속옷을 부지런히 건지고 잇엇다,,,허걱!!미틴!!!
  
  어쩔가?? 궁리가 돌지가 않앗다,,,탕!!!!!문을 소리내서 열어제꼇다(겁이나서 달아나겟지?),,,그 은빛대는 딸가닥딸가닥 하더니 딱 멈추고 움직이지를 않는다,,,시간이 흐른다 ,,그냥 움직이지를 않는다,,,내려다 보니 둥글넙적한 낯판대기의 40대 중반의 뚱뚱한 남자가 글세 도마뱀처럼 벽에 찰싹 붙어서 숨을 죽이고 잇엇다,,
  
< 나니 시데른데쓰까!!> 꽥 소리를 질럿다,,, 와뜰 놀란 그넘은 허겁지겁 달아나다가 주머니에 넣은 속옷을 와르륵 땅에 떨궛다,,,꺽~~~ 목구멍이 막혀 소리가 나가지 않앗다,,,,,헉! 그바쁜겨를에도 변태넘은 수확물을 챙기느라 열심히 땅에 떨어진 속옷들을 줏고잇다,,,미치겟댜,,정말!!!!

   뒤모습을 찬찬히 보앗다,,,수도공사를 하는 곤색 공작복을 입은 뚱뚱보다,,,그리고 머리는 하게,,,정말 못난눔이다,,,

  벼루고 잇다,,,다음번에 오면 훔치고 잇을때 <오이~~~오쯔가레 사마!!! 마다 호시이 데쓰까하고 >물어보고 올려다 보는 얼굴에 대고 따거운 물 한바께쯔 부어줄거다,,,혹은 아예 먼저 110에 전화를 해대서 감옥에 처넣을거다,,,

   그런데 이눔이 담두 잇다,,얼굴까지 보이고  또 울집을 노리고 잇다,,,어제 오후,동생애가 집에 잇는데 베란다에서 또 소리가 나더란다 ,,내다보니 또 그 막대기로 옷을 건지고잇더란다,,문을 여니 정신없이 자전거타고 꽁무니를 빼더란다,,,,,,

  속옷을 말리우는 문제 론하기엔 좀 부끄러운  일이지만  변태들때문에  정말 문제거리로 된다,,,오후로에 창문이 없어서 통풍이 잘안되여서 바싹바싹 말릴수가 없다,,,속옷은 해볕에 말리워야 살균이 된단다,,,그래서 둘레에 수건을 빙~ 둘러서 가운데 널거나,,,혹은 남자속옷을 하나 넙떡한걸루 같이 널어라고 한다,,,그런데 ,,,휴~~~ 그런데 속옷을 노리는 도적은 무서워 안한단말이다,,,

    속옷을 훔치는것을 취미로한다는 변태,,,그것을입고 거울속에 자신을 비추면서 만족을 한다는 정신병 환자들의 근원은 구경 어디에????왜서 이사회가 이런 변태들을 낳는지 휴~~~참 답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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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9)

다모클리스 · 2005-02-08 14:00:26
ㅎㅎㅎ 팬티를 경매합니다....시작가격은 10만엔!!!!!!
다모클리스 · 2005-02-08 14:01:18
미샤,죄송........이담부터는 주의해라......음...옷말리우는 쇠줄에 고압전기를 련결하던지...
미샤 · 2005-02-08 14:10:50
휴~~~ 정말 아마두 그런방법이라도 써야될것같아~~ 열받는다,,,헉!!!
파란장미 · 2005-02-08 14:13:08
,,,다음번에 오면 훔치고 잇을때 <오이~~~오쯔가레 사마!!! 마다 호시이 데쓰까하고 >물어보고 올려다 보는 얼굴에 대고 따거운 물 한바께쯔 부어줄거다,,,

음 ~~ 좋은 아이디어 ... 거기다 저 위에 다모보구 화학약품 달래서 좀 섞어 넣음 효과 더좋을겜다 ...

글구 이제부턴 속벌집에 걸어두쇼 ... 해빛이 잘 비춰지는것에 ... 기분이 얼마나 더럽슴다 ....
미샤 · 2005-02-08 14:18:24
휴~~ 글세말입니다,,,도적을 경계해서 저녁 느즈막에 세탁해서 아침에 거둬들이는데 글세 그놈이 새벽4시에 자지않고 도적하러 올줄이야??? 보기 민망해두 집에 걸어야죠,,,설마 그넘이 집안까지 뛰쳐들어올건 아니겟죠,,후~~
다모클리스 · 2005-02-08 14:19:41
내 왕수(王水)한통 가져다 줄게 그걸루 얼굴에 부어서...훼용시키던지..
휴...왕수면 뼈까지 싹 녹겟네........
아리정 · 2005-02-08 14:36:01
옷걸이를 빨래대에 꽁꽁 매놓으면 되지...
미샤 · 2005-02-08 14:43:52
아리정님ㅡ 몰라서 하는소리에요,,,옷걸이가 아니라,,,집게로 꼭 짚어 놓은건데,,그눔이 프로가 돼서 묘하게도 건져간다구요,,,
련정 · 2005-02-08 15:32:37
미샤언니,무척 고민했었겟네요...내가 언니집에 가서 그놈 확 때려치울까??그 괘씸한 놈을...뿌드득뿌드득......내 오늘부터 무술 잘 익혀서 언니 구원하러 갈께요.....ㅎㅎ
Saint · 2005-02-08 15:40:24
어쨌든 여자들은 1층에 사는건 위험합니다,1층에 사는여자분들 속옷두 그렇지만 문단석두 잘하세요,
치이타 · 2005-02-08 15:45:18
빨리 이사가슈...그러챔 집안에 말리우든지..

뭐 어차피 남자 놀라댕기는데 아이라문야 일없재??
화려한싱글 · 2005-02-08 15:56:31
집안에서 말리우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집안에서 빨래 말리우는게 기분 나쁘긴 하지만...도적맞히는것보다는 기분 낫겠죠...ㅠㅠㅠ
미샤 · 2005-02-08 16:15:17
련정아,,그래 고맙다,,,무술잘 익히면 오너랑,,,,ㅎㅎㅎ

saint님 ,,,흑흑 ,,저는 2층에 사는데두 그놈이 글세 치푸한다니깐요,,,

치이타님,,,,휴!~ 어디 이사가면 안전할까???물표처럼 9층에 살면 또 지진이 일어날까봐 근심할게구,,,남자 놀러 안다녀두 빨래란 집안에 널면 습기차는게 싫어그랫는데,,,휴~~방벱이 없지무 이제는,,,
미샤 · 2005-02-08 16:16:32
화려한 싱글님, 세세~~ 그러겟슴댜~
김택 · 2005-02-08 16:25:23
미샤님 먼저 중국에 약쓴다고 이깔나무 가시 부쳐라 해서 그걸 속옷에 몰래 넣어두세요.

그가신 뽑기 힘들어서 그놈 엉뎅이 고생 좀할껀데..의사선생한테 엉치 들이 밀지? 궁금..

그리고 또오면 남성 친구를 불러서 한번 혼내주세요..남자가 없다고 자주 오는 놈들 잇는

데..정 안되면 절 불러도 되는데, 난 한번 손대면 영 죽여버려서...
미샤 · 2005-02-08 16:33:48
김택님,,,엉뎅이에 가시 들게스리?? ㅎㅎ 웃겻어요,,감샤~~

ㅜㅜㅜ 그래두 우리 쉼터 가족이 죻댱~~ㅎㅎㅎ
不死鳥 · 2005-02-08 16:55:39
해빛을 쪼인다는게 왜 저녁에 걸어놓소?
거기는 저녁에도 해빛이 있는가?....ㅎㅎㅎ
도독질하는놈도 그렇지만 밤에 속옷을 밭게 걸어놓는 사람도 어디 모자라는거 아닌가...농담이지만..ㅎㅎㅎ
미새얼 · 2005-02-08 17:03:25
휴~~ 하두 어제 크마가 있었길래 그렇지... 글재무 하마트면 그 변태가

집에 가서 입구 너덜거릴번했소,,, 그리구 빨래는 저녁에 걸어서

이튿날 낮에 말라라구 그램다... 휴ㅠㅠㅠ....
미샤 · 2005-02-08 17:42:46
불사조!!! 정말 비기시탸~~
삐침 걸 · 2005-02-08 18:07:10
따가운 물을 치면 그런 사람들이 혹시 보복하러 집으로 들어오지 안나여?:
Microsoft · 2005-02-08 20:58:29
이번에 다시오면 500만화소짜리사진기루 얼굴찍어서

그것두 싼광아주쎄게해서 누알이 팽그르돌게 서리

그리구 한장은 경찰서에다가

하나는 여기 쉼터에다가 올려놓소 ~~

모두 길에서 보면 족치겟스리 !!!
홀로서기 · 2005-02-08 21:47:34
다시오면 그 막대기에 집에 컬레를 붙여 보내줘......

그동네 암튼 자별하네.... 조심해!
버채 · 2005-02-08 22:18:00
그날에 애르 마이 뗏겟다 .........이긍 ㅉㅉ
http://www. · 2005-02-09 09:13:30
다음엔 세탁기에 큼직하고 길다란 할매들 팬티 넣으슈, 그럼 그놈이 실망해서 다시는 아이 올게유
와신상담 · 2005-02-09 10:41:56
불사조 점마 비기시타.........

미투...(*분노)
소라 · 2005-02-09 13:30:00
텔레비에서는 많이 봤는데 진짜 그런일이 있다는게 참.........하여튼 일본사람들이 변태가 많다니까.........제가보기에는 가까운데 코으반 가서 말하는게 좋아요.....자기손으로 붙잡자하다가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미샤 · 2005-02-09 15:22:07
열분들,,,조언 감사하구요(*안녕하세요여)~~~ 하여간 변태도 많은 세상이니 이국타향 일본에서 부디 조심하세욤 ^0^
나물감자 · 2005-02-09 15:36:30
꿍씨파차이 !!!
소원 · 2005-02-11 15:41:21
<나니 스루은데쓰까?>하지 말고

<나니 시테루노,,고노 바까야로!!시니다이노?>하고 고래고래 소리질러야죠,

일본놈들은 겁이 많아서 ..한번 소리 지르면 다시는 못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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