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본은 꿈이였다(12)-공부와 바이트의 량극사이

일본체험수기 · #23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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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정 · 2005-02-06 13:57:43 · 조회 720
정작 예까지 쓰구나니 이제 앞으로 어떻게 이어나가야할지 잘 모르겟다...
피끗피끗 떠오르는 옛날의 한점한점의 회억을 하나의 완전한 이야기로 만들자니
그리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학기말시험도 무사히 끝나고 인젠 좀 여유롭게 앉아서 나의 일본체험기를
이어나갈련다....조금 침침한 화제지만 내가 생각하는 아르바이트와 공부사이에
대해서 말하련다...

공부와,돈,,,모두들 두자을 가지런히 실현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각자마다 겪어온 길이 다르니,딱히 어떻다고는 찍어말하기는 어려우나,
나는 그 두자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기보다는 량자를 모두 포기하지 않으면서
자신에게 가장 합당한 그 점을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는 생각이 든다..

꼭마치 바줄당기기를 할때에 그 어느쪽으로도 끌리워가지 않는 그 평형을이루는 점이
중요한것이다....
물론 공부가 중요하다고 하는 분들도 잇을께고 중국에서 다했으니 일본에 돈벌러
왔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께다....
모두들 열심히하여 자신의 목표를 실현한다면 그것이 성공이 아닐까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잇어서 그 평형을 이루는점은 학비,생활비 댈수 있는 정도만큼 바이트하고
바이트외의 시간을 떼여내서 자신이 할수 있을만큼 한 공부였다
그래서 부끄러운대로 일본올때 쓴 엄마돈은 거의 4년이라는 시간을 거쳐서
갚았다....그리고 이번 일년은 조금 남은 돈으로 부모님의 일본구경을 시켜드렸다...

학교도 내 정도만큼하다니,,국립에는 붙지 못했다....돈도 몇번 이사에,,
귀국에,,,그렇게 다 날려보냈다

야끼도리,과자공장,집청소,레스토랑,라면집....안해본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일도 열심히 했었고..3년전 대학시험칠때에는 학비를 모으느라 바이트 하다니
매일 오가는 전차칸에서만 한시간씩 공부했었다...
그래서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거다.........
아니,아마 그만큼한 의력이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했다고 말해야 할것이다...
공부할 시간은 잠을 좀 적게 자고 짜내면 될수 있으니까....
내 주위에 나만큼 바이트 하면서 유명한 국립대에 척척 들어가는 친구들도 많았으니까....

한마디로 내 노력이 부족했던것 같다...
허나 지금 이때에 와서 후회는 안한다...
일본와서 자신에게 미안할만큼 놀구먹지는 않았으니까,..
사립대에서도 장학금 타면서 공부하고 또 이렇게 제힘으로 살아갈수 있다는것만으로
나는 만족을 느낀다...
공부와 바이트 이렇게 두개의 대칭되는 항에 있는 포물선의 두 정점을 찾아서
나한테 적합한 가장 짧은 선으로 이어놓았으니까....

공부와 바이트가 두개의 서로 배척되는 극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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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와신상담 · 2005-02-06 14:20:34
누가 말한것처럼 공부 돈 그리고 건강은 일본에서 유쾌한 류학생활을 보내는
필요조건이다.
한사람의 영광이 인격상의 우수한곳에서 온다면
한사람이 신임을 잃는것은 인간성의 부족점과 추악함에서 오는것이다.

일본에서의 대부분 학생들에 있어서
생존선은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주지않는곳에 있지 않겠는가고..

작자의 글과의 련계가 희박하다면 아주아주 미안하게 생각함다.
김 선생 · 2005-02-06 15:05:33
련정님 일본체험기, 정말 재미 있게 읽고 있고 거기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해요. 이후에도 계속 올려주셔요. 그리고 힘내세요. 성공은 꼭 노력하는자에게만 온다고 생각해요.
콩깍지 · 2005-02-06 15:12:20
자신에 대한 요구가 디게 높으신 분 같어요.
그냥 잘 대길 바랍니닷^^
와신상담 · 2005-02-06 15:21:25
기초가 없이 1층이 있을수 없고 1층이 없이 2층이 있을수 없듯이

부모가 기초를 파주고 내가 1층을 지으며 다음 세대에

2층을 짓자.ㅎㅎㅎ

慾速則不達
リリュウウ · 2005-02-06 16:20:43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공부와돈으로 모두 성공한다는것이 정말 쉽지않아요.
하지만 우리 류학생한테 있어서 그것이 꿈이고 목표가 아니겠어요.
힘든 류학생활이지만 해뜰날이 올 그날까지 우리 모두 힘내자요.
눈이 좋아 · 2005-02-06 16:38:57
그냥 공부하고 돈 ,두가지만 가지려 하면 안되지.

나는 휴식도 잘하고 돈도 좀 벌고 대학도 제대로 끝마치고 싶은데.
haru · 2005-02-06 18:10:22
련정님, 어떡하면 저도 똑같은 생각에 똑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감각이 드네요~
남들은 얼마나 돈벌고...어느 누구는 어느만큼 공부 잘했소하는 말을 많이 듣지만...
그 어느 하나도 똑바로 하지 못한 나이지만 정말 후회만큼은 없네요...
매일매일 나름대로 충실하게 살았기때문에...
동감되는 글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련정 · 2005-02-06 19:13:04
와신상담님...좋은 명언이 줄줄 나오시네요....잘 공부했습니다..진짜 그렇네요,,부모님이 기초를 잘 잡아주시지 않았더면 오늘이 아마 없었을꺼네요...
김선생님....항상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분들이 남겨주시는 글에서 저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였어요...님도 많이 힘내시길 바랄께요...
콩깍지님...자신에 대한 요구는 높지만 노력은 부족해서 항상 생각처럼 못하고 있어요...
그저 생각뿐이죠...ㅎㅎㅎ리플 고마웠습니다...
리류우님,,번번히 고맙습니다....정말 량자를 함께 가장 높은곳으로 끌어올리기는 너무 어렵네요....허지만 자신이 할수 있는만큼 노력하면 그래도 큰 수확은 거둘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함께 힘내요...
눈이 좋아님,,,그렇네요...공부와 돈외도 많은게 있는걸요....이후에는 다른것도 많이 쓸께요....모든면에서 다 성공하시길 기원할께요
하루님.....저와 같은 생각이라구요....놀랍고 기쁘기도 하네요...항상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게 이후에 후회하지 않게 살며는 그속에서 큰 행복을 니낄수 있다고 봅니다....
항상 제글에 메모를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화려한싱글 · 2005-02-07 13:52:39
나두 지금 그렇게 살구 있는데 진짜 어느하나만 챙기구 싶었는데요...나중에 이것저것 다 된것이 없어 후회할가봐...건데 이 글 보구나니...생각이 좀 바뀌네요...
영 · 2005-02-07 14:39:57
언제나 련정님의 글은 맘에 와닷는 좋은 글이네요

정말로 잘 노력하여 오셧다는 막 제가 뿌듯해지는

글이네요,,그냥그냥 씩씩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이 만땅하기를 기원합니다
커피향기 · 2005-02-07 18:12:22
공부와 바이트의 평형을 잡는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하나만 말하고 싶은것은 이 두가지를 다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건 좋은데 신체건강만은 꼭 첫째로 놓아야 한다는거예요.
목표가 높고 자신에 대한 요구가 높은 분들은 흔히 너무 자신의 신체건강을 생각하지 않는거예요.
자기 자신에게 알맞는 평형을 찾아 우리 함께 힘내자요.
련정 · 2005-02-07 21:11:17
화려한싱글님,,열심히 하면 꼭 성공할꺼라 생각합니다...반대로 어느 한가지를 버린다면 후회할지도 모르니까요....화이팅 하시길...
영님...님의 좋은 글도 항상 읽고 있습니다...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커피향기님,,,평형을 잡기는 정말 쉽지 않죠....동감합니다....신체건강이 가장 중요하구요..새해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는일이 뜻때로 되길 바라겟습니다....
홀로서기 · 2005-02-08 21:49:46
힘든 유학생활이지만 참으로 잘 이겨나가는같어요.

하는만큼 얻는 세상입니다.

멀지않은 미래의 성공한 모습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련정 · 2005-02-09 16:02:49
고맙습니다...홀로서기언니도 새해에 더욱 이뻐지시고 고달픈 류학생활이지만 더더욱 힘내시길 바랄께요............
아지랑이 · 2007-02-08 11:17:08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님이
장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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