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와서 두주일만에 알바를 찾았다.
쨩꼬나베 가게였다.가게 주인은 스모우 선수였다.
나는 그 사람을 세끼도리라고 부른다.
처음엔 세끼도리란 어느 좌석 이름인가 해서
<도레가 세끼도리데스까?>하고 묻기까지 해서 옆사람들이 배를 끓어안고 웃었다.
거기에서 나는 아주 많은 것을 배웠고,많은 인심 좋은 분들을 만났다.
집주인은 내가 노래듣기 좋아하는걸 알고 나한테 큰 록음기를 주었고 테프도 가득 주었다.
그리고 마까나이때면 나와 무엇을 먹고싶은가고 물어보고 해주었다.
그리고 나와 함께 사전을 뒤져가면서 나한테 일본어를 알려주셨다.즐거운 류학생활이였었다.
그런데 그 가게에서 알바하면서 나오는 돈은 나의 목표하고는 너무나도 멀었다.
그래서 낮에 하는 일 하나 더 찾기로 햇다.두달정도 찾아헤매고 여러곳 면접도 햇지만
매번마다 스미마셍으로 끝났다.더이상 이대로는 있을 수 없어서 그 가게를 그만두기로 했다.
하지만 금방 온 나는 언어상에서 자신이 없었고 새로운 알바를 데꺽 찾을 자신도 없었다.
그래서 먼저 찾아놓고 그만두기로 했다.미안했었다.
하지만 그때의 나로서는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다.모든것을 나의 리익으로부터 생각해서…
생각밖으로 일주일만에 찾았다.그런데 일주일후에 시작해야한단다.
시간도 길고 시급도 좋았었기에 나는 놓치기 싫었다.그래서 일주일후부터 시작하기로햇다.
새로운 알바가 결정되니 남은건 세끼도리한테 야메사세데이다다끼마스를 말한는것뿐이였다.
어떻게 말을 꺼냈으면 좋을지 몰랐다.정말 입떼기가 힘들었다.그래도 말해야한다.
그날 영업이 다 끝나고 손님들도 다 돌아가고 나도 타이므카드를 누르고 … 남은 일은 오직 하나…
<<미안합니다.저 이 가게 그만둘려고 하는데…>>세끼도리가 흠칫 놀랐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 들어올때 2년정도는 언어학교 다닌다고 했잖아???왜서????????>>
<<여기 봉급으로 저의 목표하곤 너무 멀어서 도저히…>>
<<그럼 새 알바는 찾은거냐?>>
<<예…>>
침묵이 흘렀다.
<<하지만 일주일은 아직 할수 있습니다.다른 사람이 결정되기까지…>>
<<사람 찾기가 어디 그렇게 쉽냐!!>>
<<미안합니다.>>
<<나물아 사람이 그렇게 자기만 위하면 안돼.>>
<<……>>
<<일본에선 그만두려면 적어도 두주일 혹은 한달전에 미리미리 말해야 한다.>>
<<……>>
<<니가 이렇게 자기 리익만 생각하고 그만두면 우리는 어쩌냐???가게는 누가 돕냐!!!???>>
<<……>>
<<……>>
침묵이 흘렀다.
<<됐다.오늘은 이미 늦었으니 돌아가라.그럼 래일부터 남은 일주일 잘 부탁한다.>>
<<예…정말 미안합니다.>>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은 정말 무거웠었다.
이런 인간으로 되기 싫은데…내가 이런 인간으로 되여야하는거 정말 싫었다.
나절로 내가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었다.
그때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짐했다.
앞으로 아무런 어떤 정황이라해도 다시 가게를 그만둘 일이 생기면 꼭 한달전으로 그만두기로……
나를 위해서……
그후부터 가게를 그만둘때면 한달전으로부 알렸다.
친구들은 나를 바보라고하지만
나는 무겁게 사는 총명인보다 마음 편안히 사는 바보로 되는것이 더욱 좋았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쨩꼬나베 가게였다.가게 주인은 스모우 선수였다.
나는 그 사람을 세끼도리라고 부른다.
처음엔 세끼도리란 어느 좌석 이름인가 해서
<도레가 세끼도리데스까?>하고 묻기까지 해서 옆사람들이 배를 끓어안고 웃었다.
거기에서 나는 아주 많은 것을 배웠고,많은 인심 좋은 분들을 만났다.
집주인은 내가 노래듣기 좋아하는걸 알고 나한테 큰 록음기를 주었고 테프도 가득 주었다.
그리고 마까나이때면 나와 무엇을 먹고싶은가고 물어보고 해주었다.
그리고 나와 함께 사전을 뒤져가면서 나한테 일본어를 알려주셨다.즐거운 류학생활이였었다.
그런데 그 가게에서 알바하면서 나오는 돈은 나의 목표하고는 너무나도 멀었다.
그래서 낮에 하는 일 하나 더 찾기로 햇다.두달정도 찾아헤매고 여러곳 면접도 햇지만
매번마다 스미마셍으로 끝났다.더이상 이대로는 있을 수 없어서 그 가게를 그만두기로 했다.
하지만 금방 온 나는 언어상에서 자신이 없었고 새로운 알바를 데꺽 찾을 자신도 없었다.
그래서 먼저 찾아놓고 그만두기로 했다.미안했었다.
하지만 그때의 나로서는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다.모든것을 나의 리익으로부터 생각해서…
생각밖으로 일주일만에 찾았다.그런데 일주일후에 시작해야한단다.
시간도 길고 시급도 좋았었기에 나는 놓치기 싫었다.그래서 일주일후부터 시작하기로햇다.
새로운 알바가 결정되니 남은건 세끼도리한테 야메사세데이다다끼마스를 말한는것뿐이였다.
어떻게 말을 꺼냈으면 좋을지 몰랐다.정말 입떼기가 힘들었다.그래도 말해야한다.
그날 영업이 다 끝나고 손님들도 다 돌아가고 나도 타이므카드를 누르고 … 남은 일은 오직 하나…
<<미안합니다.저 이 가게 그만둘려고 하는데…>>세끼도리가 흠칫 놀랐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 들어올때 2년정도는 언어학교 다닌다고 했잖아???왜서????????>>
<<여기 봉급으로 저의 목표하곤 너무 멀어서 도저히…>>
<<그럼 새 알바는 찾은거냐?>>
<<예…>>
침묵이 흘렀다.
<<하지만 일주일은 아직 할수 있습니다.다른 사람이 결정되기까지…>>
<<사람 찾기가 어디 그렇게 쉽냐!!>>
<<미안합니다.>>
<<나물아 사람이 그렇게 자기만 위하면 안돼.>>
<<……>>
<<일본에선 그만두려면 적어도 두주일 혹은 한달전에 미리미리 말해야 한다.>>
<<……>>
<<니가 이렇게 자기 리익만 생각하고 그만두면 우리는 어쩌냐???가게는 누가 돕냐!!!???>>
<<……>>
<<……>>
침묵이 흘렀다.
<<됐다.오늘은 이미 늦었으니 돌아가라.그럼 래일부터 남은 일주일 잘 부탁한다.>>
<<예…정말 미안합니다.>>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은 정말 무거웠었다.
이런 인간으로 되기 싫은데…내가 이런 인간으로 되여야하는거 정말 싫었다.
나절로 내가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었다.
그때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짐했다.
앞으로 아무런 어떤 정황이라해도 다시 가게를 그만둘 일이 생기면 꼭 한달전으로 그만두기로……
나를 위해서……
그후부터 가게를 그만둘때면 한달전으로부 알렸다.
친구들은 나를 바보라고하지만
나는 무겁게 사는 총명인보다 마음 편안히 사는 바보로 되는것이 더욱 좋았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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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나도 요즘 고민이 많아,,,,,,
새로 찾은 산크스인데 월요부터 토욜까지 낮에 하거등
미세에서는 나한테 발주도 맏기고 (콘비니 1년반 하면서 발주란거 못해봣다 ,
나자신은 되게 배우고 싶엇는데 -_-)
또 은행에 가서 입금하는 것까지 맏긴다 (일자체는 간단하지만 ,,,
미세에서 유일한 외국인인 나한테 돈까지 관리?하게 한다는건 좀 ...)
그래서 믿어주는만큼 해볼려고 하는데
요즘 걍 청가를 맡거등 ,,,,워낙 낮에 일이 많아서
그래서 미안한 생각두 더 들구 ,,,,,휴,..,,,
피곤한 커피가 횡설수설 ^_*
새로 찾은 산크스인데 월요부터 토욜까지 낮에 하거등
미세에서는 나한테 발주도 맏기고 (콘비니 1년반 하면서 발주란거 못해봣다 ,
나자신은 되게 배우고 싶엇는데 -_-)
또 은행에 가서 입금하는 것까지 맏긴다 (일자체는 간단하지만 ,,,
미세에서 유일한 외국인인 나한테 돈까지 관리?하게 한다는건 좀 ...)
그래서 믿어주는만큼 해볼려고 하는데
요즘 걍 청가를 맡거등 ,,,,워낙 낮에 일이 많아서
그래서 미안한 생각두 더 들구 ,,,,,휴,..,,,
피곤한 커피가 횡설수설 ^_*
미세에 사람들은 다 좋은데 미세가 너무 히마거든,,,,
온하루 할 일 없어서 헤맨다-_-
미세가 무너질까봐 걱정두 많이 하구 잇어 ...혼또니 다이죠브까나 ??
온하루 할 일 없어서 헤맨다-_-
미세가 무너질까봐 걱정두 많이 하구 잇어 ...혼또니 다이죠브까나 ??
나물감자님 정말로 착한 분이군요.
좋은사람은 일생 행복하답니다.
^^*
좋은사람은 일생 행복하답니다.
^^*
동감!!!
또한그런한부분이인간된도리가아니겠어요???
captain님한테 주제넘게 한마디하고싶네요....
상식이 어디있어요.잘못을의식할때는그래도약이있거만,
자책감도없으면그것은무서운것이구요.
또한그런한부분이인간된도리가아니겠어요???
captain님한테 주제넘게 한마디하고싶네요....
상식이 어디있어요.잘못을의식할때는그래도약이있거만,
자책감도없으면그것은무서운것이구요.
가끔씩 그각에 들리구요,쇼가쯔때 오세이보라든가 보내는거 좋지 않을까요
글세유 일본서 한달전에 말하는건 상식으로 되여엣지유
물론 남한테 페를 끼치는 경우 그것은 시간의 길고 잛음으로
판단하기 어렵지유
뮬론 나물감자님이 일을 잘하니깐 이런 일도 생긴건아닝가고도
생각이 드는구만
일못하면사
기다렷다는듯이 보내줄텐데
물론 남한테 페를 끼치는 경우 그것은 시간의 길고 잛음으로
판단하기 어렵지유
뮬론 나물감자님이 일을 잘하니깐 이런 일도 생긴건아닝가고도
생각이 드는구만
일못하면사
기다렷다는듯이 보내줄텐데
芸能人분은 저의 말속의 의미를 알아듣지 못했구만.
일본에서 일 야메하는 상식이 이렇고.인간적으로 자책감이 있고 없고 하는건 다른 문제지요.허허,그리고 한마디 할게 있는데 자책감이 없으면 무서운게 아니라 자책감이 점점 없어지는게 더 무서운 일이예요.
일본에서 일 야메하는 상식이 이렇고.인간적으로 자책감이 있고 없고 하는건 다른 문제지요.허허,그리고 한마디 할게 있는데 자책감이 없으면 무서운게 아니라 자책감이 점점 없어지는게 더 무서운 일이예요.
캬프탠..........지금의 나한테는 이것은 다만 일본의 상식일뿐만아니라 인간으로서 상식으로 생각해야한다는걸로 생각해요^^저도 그일후부터 알게 되여서 가게에 인정빚을 안지을려고했지만 인간과 인간의 접촉에서 인정빚을 만든다는것도 하나의 상식이 아닌가싶었어요.
몰카..............너 심정 내 리해한다.내 심정 너도 리해하지 잉__
녹차...........착하기보다 될수록 착하게 살려고 한다는게 일이 그냥 엉망진창이 될때 많죠 ^^;;;
芸能人..........아직 인간이라서 그러한가 봅니다 ^^:
몰카..............너 심정 내 리해한다.내 심정 너도 리해하지 잉__
녹차...........착하기보다 될수록 착하게 살려고 한다는게 일이 그냥 엉망진창이 될때 많죠 ^^;;;
芸能人..........아직 인간이라서 그러한가 봅니다 ^^:
Saint............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創学...............일이야 어디가서나 잘할 자신은 있어유 ^^ 국내에서 공부부족이라서 일본의 상식이 뭔지 알겠음등 --:::뭐 지금이야 금방 올때와는 완판 다르다만은...
創学...............일이야 어디가서나 잘할 자신은 있어유 ^^ 국내에서 공부부족이라서 일본의 상식이 뭔지 알겠음등 --:::뭐 지금이야 금방 올때와는 완판 다르다만은...
오 그랬구나...
스모르 잘 베왔음둥??
스모르 잘 베왔음둥??
잘 보았음.
으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
와신상담..........그땐 스모에 흥취없어서... 스모우 선수 생각만하면 왈칵해서...
눈이 좋아..........잘 보았으면 다행임 .우히히히히히히
눈이 좋아..........잘 보았으면 다행임 .우히히히히히히
글두 일본에서 방법이없지무...
어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케 알겟소.....
글두 나물처럼 그렇게 사느게 옳소....
류학생들은 일본사회에 지킬것 다 지키면 살기도 힘들걸....
어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케 알겟소.....
글두 나물처럼 그렇게 사느게 옳소....
류학생들은 일본사회에 지킬것 다 지키면 살기도 힘들걸....

진짜 댁을 받아들인 미세는 다 댁을 밎고 사람을 받아들이지 뭐 반년이 지나면 이애도 가겠다 하면서 받아들이는 미세는 없을꺼예요.
난 이젠 그런걸 아니깐 미세한테 인정빚을 지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