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작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시작되엇슴니다
오랜만에 그넘한테서 전화 왓슴니다
그것도 내가 알바 힘들어서 달콤히 자고 잇을 때 -.-
<야 ,,개구라 ,,,나 지금 어쩌냐 ? 흐응흐응>
<이..잉 ? 한밤중에 웬일이야 ?>
<내 오늘 온하루 실험하구 흐리멍텅해서 돌아오다가 울 아파트 복도에서 구데기 발견햇다 >
<오야?? 이 한겨울에 웬 구데기냐? >
그넘이 대학시절엔 맨날 시체를 다루고 지금은 연구실에서 피비린 쥐실험을 하고
대학병원의 중앙수술실에서 경험을 쌓아가고 잇는데 의외로 고끼부리랑 구데기랑 무서워한다
<나 정말 놀라서 숨 못쉬겟다 ,, 나 좀 살려조 >처절하게 웨치는 그넘을 두고
내가 여기서 할 수 잇는거란 아무것도 없엇다 -.-
<암튼 오늘밤은 그대로 두고 내일 오야상인데 가서 조치를 취해달래라>
이상햇다 ...
이 한겨울에 웬 구데기가? 혹시 사람이 죽엇는감? 이런 생각두 피뜩 들엇긴 하지만 ...
근데 며칠이 지나도록 구데기 사라지지 않앗단다
보통 벌레들이 소금을 싫어해서 문밖에 소금두 두텁게 깔앗는데
그 구데기들이 소금을 넘어서 집에까지 들어와 댄스 추더란다 ,,헉
그애가 할 수 없어서 오야상인데 전화해서 약이라두 쳐달라 햇는데
오야는 제쪽에서 방방대며 아무일 없다 햇단다 -.-
그러면서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정월도 지낫다
1월도 거의 갈 무렵인 어제 .....아침에 시험을 보구
심한 허탈감을 느끼고 잇는 나한테
전화벨소리 요란스럽게 울렷다
<야 ,개구라 ,,,나 정말 미쵸 ,,,어쩌냐 ?>
<무슨 일이라두 잇니?>
<그 ,,,그 구데기 잇잔어 ,,,일낫어 >
<모얌 ? >
<우리집 대각선맞은켠에 살던 할배 죽엇단다 >
<헉 ............>
그 구데기가 ...................................
<아까 집에서 중국갈 짐을 꿍지는데 경찰이 찾아왓어
맞은켠 할배 죽엇다면서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냐구 묻더라
근데 경찰한테 문을 열어주는 순간 심한 악취를 느꼇다
분명 시체가 썩은 냄새엿지 ............
내가 그 할배를 본건 작년 가을이 거의 끝날무렵일거야
그때 건강상태에 별 이상이 없엇는데
경찰이 말하는게 병사(病死)같단다
나 어쩌냐 ,,지금 집에 잇기 무서워 ...아,,미쵸 ,,>
그애는 혼자 사는데 그 아파트에 그애를 제외하고는 50대 보톨들만 산단다 -.-
맨날 실험실에 밖혀 실험만 하는 그애가 사귄 친구도 없고
한족남자들이 몇명 잇ㄷㅏ는게 다 굶주림에 눈이 벌건 승냥이들이지 .,.휴
진짜 갈곳이 없단다
제정신이 아닌 그애한테 방법을 생각해주면서 한참 달랫다
워낙 행복하구는 원수라두 졋는지
불행한 일만 차려오는 그애한테 잇어서
이건 악몽의 일본체험이다
요즘 티비에 혼자사는 노인들의 집에 강도가 뛰여들어
사람을 죽이고 재물을 강탈하는 사건이 연속 보도된다
또한 저렇게 죽어서 몇달 되도록 발견되지 못하구 부패해진 시체
워낙 늙그막인생이 슬픈데다 친인들의 버림을 받구
외롭게 혼자 사는 일본의 노인들
우리들만이라도 자신의 부모님을 버리지 맙시다
오랜만에 그넘한테서 전화 왓슴니다
그것도 내가 알바 힘들어서 달콤히 자고 잇을 때 -.-
<야 ,,개구라 ,,,나 지금 어쩌냐 ? 흐응흐응>
<이..잉 ? 한밤중에 웬일이야 ?>
<내 오늘 온하루 실험하구 흐리멍텅해서 돌아오다가 울 아파트 복도에서 구데기 발견햇다 >
<오야?? 이 한겨울에 웬 구데기냐? >
그넘이 대학시절엔 맨날 시체를 다루고 지금은 연구실에서 피비린 쥐실험을 하고
대학병원의 중앙수술실에서 경험을 쌓아가고 잇는데 의외로 고끼부리랑 구데기랑 무서워한다
<나 정말 놀라서 숨 못쉬겟다 ,, 나 좀 살려조 >처절하게 웨치는 그넘을 두고
내가 여기서 할 수 잇는거란 아무것도 없엇다 -.-
<암튼 오늘밤은 그대로 두고 내일 오야상인데 가서 조치를 취해달래라>
이상햇다 ...
이 한겨울에 웬 구데기가? 혹시 사람이 죽엇는감? 이런 생각두 피뜩 들엇긴 하지만 ...
근데 며칠이 지나도록 구데기 사라지지 않앗단다
보통 벌레들이 소금을 싫어해서 문밖에 소금두 두텁게 깔앗는데
그 구데기들이 소금을 넘어서 집에까지 들어와 댄스 추더란다 ,,헉
그애가 할 수 없어서 오야상인데 전화해서 약이라두 쳐달라 햇는데
오야는 제쪽에서 방방대며 아무일 없다 햇단다 -.-
그러면서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정월도 지낫다
1월도 거의 갈 무렵인 어제 .....아침에 시험을 보구
심한 허탈감을 느끼고 잇는 나한테
전화벨소리 요란스럽게 울렷다
<야 ,개구라 ,,,나 정말 미쵸 ,,,어쩌냐 ?>
<무슨 일이라두 잇니?>
<그 ,,,그 구데기 잇잔어 ,,,일낫어 >
<모얌 ? >
<우리집 대각선맞은켠에 살던 할배 죽엇단다 >
<헉 ............>
그 구데기가 ...................................
<아까 집에서 중국갈 짐을 꿍지는데 경찰이 찾아왓어
맞은켠 할배 죽엇다면서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냐구 묻더라
근데 경찰한테 문을 열어주는 순간 심한 악취를 느꼇다
분명 시체가 썩은 냄새엿지 ............
내가 그 할배를 본건 작년 가을이 거의 끝날무렵일거야
그때 건강상태에 별 이상이 없엇는데
경찰이 말하는게 병사(病死)같단다
나 어쩌냐 ,,지금 집에 잇기 무서워 ...아,,미쵸 ,,>
그애는 혼자 사는데 그 아파트에 그애를 제외하고는 50대 보톨들만 산단다 -.-
맨날 실험실에 밖혀 실험만 하는 그애가 사귄 친구도 없고
한족남자들이 몇명 잇ㄷㅏ는게 다 굶주림에 눈이 벌건 승냥이들이지 .,.휴
진짜 갈곳이 없단다
제정신이 아닌 그애한테 방법을 생각해주면서 한참 달랫다
워낙 행복하구는 원수라두 졋는지
불행한 일만 차려오는 그애한테 잇어서
이건 악몽의 일본체험이다
요즘 티비에 혼자사는 노인들의 집에 강도가 뛰여들어
사람을 죽이고 재물을 강탈하는 사건이 연속 보도된다
또한 저렇게 죽어서 몇달 되도록 발견되지 못하구 부패해진 시체
워낙 늙그막인생이 슬픈데다 친인들의 버림을 받구
외롭게 혼자 사는 일본의 노인들
우리들만이라도 자신의 부모님을 버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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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부모>사랑>의리=자존심=명예>금전
일본이라는 이사회에서는 배울것많지만 .
「人情味がない」「利己的」....이것들만은 진짜 따라배우고 싶지않아요.
부모자식간에 찍고 짜르고 죽이고.....부모자식간에 사랑이란 존재하지않나봐요.
글쎄 이늙은이는 병으로 사망했다지만....넘 비참한 일인것같네요.
「人情味がない」「利己的」....이것들만은 진짜 따라배우고 싶지않아요.
부모자식간에 찍고 짜르고 죽이고.....부모자식간에 사랑이란 존재하지않나봐요.
글쎄 이늙은이는 병으로 사망했다지만....넘 비참한 일인것같네요.
제가 알바하고 있는 미세에서도 사장이라는 아들이 자기 엄마와 어찌나 퉁명스레 말하는지....
그래서 엄마가 어떨땐 일이 있으면 저하고 아들한테 말해달라고 그래요...
내가 그 아들한테<어머니께 좀 야사시이하게 말하면 안 되냐>고 말하면 그냥 슬쩍 웃고만 마네요..ㅎㅎ
사상교양이 안 들어가나봐요....그런 사람들은...
모카님의 친구분을 많이 위안해주세요...
그리구 좋은 방법두 많이 생각해주구.....
그래서 엄마가 어떨땐 일이 있으면 저하고 아들한테 말해달라고 그래요...
내가 그 아들한테<어머니께 좀 야사시이하게 말하면 안 되냐>고 말하면 그냥 슬쩍 웃고만 마네요..ㅎㅎ
사상교양이 안 들어가나봐요....그런 사람들은...
모카님의 친구분을 많이 위안해주세요...
그리구 좋은 방법두 많이 생각해주구.....
요노나까니와 이로이로 아르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