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썰렁하다...

일본체험수기 · #23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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컁~디~ · 2005-01-24 00:16:10 · 조회 669
오늘 친구가 중국으로 돌아갔다.
그때 말했던 그 불쌍한 친구...
한주일동안 내 집에 와서 있었다.
내가 매일 알바 끝나고 집에 오면
따뜻한 밥에 국에...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같이 먹고 이야기 하면서
정말 행복한감이 들었다.
누구가 나를 기다리고 있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런데 오늘 집에 돌아오니
집안이 얼마나 추운지
찬바람이 윙 하듯 싶다...
친구가 있을때는 따뜻하고 웃음도 많았는데...

3월의 필업식에 일본에 되 돌아오는데
그때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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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할미꽃 · 2005-01-24 08:53:17
한 사람이 집에서 기다려주고 잇다는것이 정말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죠..
특히 힘들고 지친 우리한테는 더없이 아늑하게 느껴지는거 아닐가요?
3월의 필업식에 친구가 돌아온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ㅎㅎ
붉은장미 · 2005-01-24 11:56:54
내하고 한가지구나 .나도 집에 가면 꺼멓고. 춥고.말하는 사램이 없이 사비시이....
쑈탠탠 · 2005-01-24 13:45:15
정말 일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누군가가 기다려준다는게 행복이죠,
전 아직 그렇지 못하지만,ㅎㅎ
그래도 인차 온다니 조금만 견지하세요,
컁~디~ · 2005-01-24 18:43:55
친구가 3월에 올때 맛있는거 많이 가져오겠다는데...
타노시미...ㅎㅎㅎ

지금은 가만해야지...

중국에서 스토레스도 많이 풀기를 바래요...
미녀 명혜님 · 2005-01-27 20:11:57
사람이란 그래요.같이 있을때는 느끼지 못하는데 일단 없으면 생각이 나는거지요.그러니 지금부터 자기 주변사람들한테 잘합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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