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일본여행수기 4

일본체험수기 · #23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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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옆그녀 · 2005-01-21 19:11:08 · 조회 668
요즘은 내가 출근해서 어디 좋은데로 모시고 못다녀서 정말 미안하다,엄마는  주말에 우리가  휴식하는 시간을 고대이 기다리실것같다.
그래서 마땅히 쓸 내용이 없지만 기다리시는 관중들을 위해서 그냥 소식을 전함다.
근데 우리 집은 남편하구 둘이 집에 돌아오무 제일첫번째 하는 일이 컴퓨터 전원넣고 지껄일 사람있으무
메신저를 하는것이다, 물론 한쪽으로 엄마랑 수다는 지체하지않고 ,,,,,,,,

근데 엄마가 며칠전부터 자꾸 내가 컴으로 타자하는것을 지켜보시더니 왈\" 너네 집 안까이 나그네는 왜
집에 들오자마자 자꾸 뭐 치구 두들기구 하니? ㅎㅎㅎㅎ 그저 집안들오자부터 치구 두들기구 하는게
잘때까지 그랜단말이다,참 이상한 일이다야 아무리 생각해두 모르갰다야 \" 하잼까,
근데 며칠 그렇게 물어보시는걸 제가 그냥 모르는척하고 대답을 안하고 지나쳐버렸더니 끝까지 물어보셔서
\"그거  그냥 할일없어 1,2,3,,4만 두들김다\" 했지무.
그리구 컴퓨터 메신저에서 손자 얼굴이 나오니까 와뜰 놀라시더니 \" 아이구야 ,어째 저기 자 앉아있니? 자 어쨰 여기 있니 ,세사이 별라타 \"  하구 놀란 얼굴하구 있어서 머라구 대답할지 몰라 멍해 있었다는겜다.

내일은 주말이니까 잼있는 추억을 만들어 드려야지무.다음주 5집으 기대해두 되겠슴다.
아무 내용두 없어서 죄송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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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유림 · 2005-01-21 19:27:12
순박하신 부모님들 어찌나 잘해드리시요
잘 배우고갑니다
디자이너 · 2005-01-21 19:34:07
부모님들을 일본에도 모셔오고.참 효녀세요...
난 일본온지도 이젠 거의 5년이 되는데도
아직 부모님들을 일본구경 시켜드리지 못하구있어요.
좋은 주말이니 부모님들을 즐겁게 해드리세요.
다음집을 기대할께요...
바다옆그녀 · 2005-01-21 19:39:05
유림님,리플 이렇게 빨리 달아주셔서 감사함다,
눈물 코물 ,
담에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슴다
님도 파이팅,
디자이너님,감사합니다,혹시 직업이 디자이너세요?
님두 부모님 모셔올 그날이 있을꺼예요.목표만 굳게 세우고 흔들리지마세요 .
캔디 · 2005-01-21 20:25:12
울 엄마하구 아버지도 그래요.

제 휴식일만 기다리는것 같네요.

전번달에 큰맘 먹구 휴가 내서 오끼나와에 갔다왔습니다만,

그다음엔 어딜 가야하는지?

그리고 친척들 선물도 뭘로 해야하는지............ㅠㅠ
꼴꼴이 · 2005-01-22 12:33:49
어머니 진짜 유모아적이네요 , 소품배우 인것아니세요 ?ㅎㅎㅎ
바다옆그녀 · 2005-01-22 12:51:00
캔디님,리플 고마워요.오끼나와 좋아하시던가요? 저희도 2월달에 모시고 갔다올려구요.
혹시 디즈니는안가세요?
좋은 의견교류합시다.
꼴꼴대지님,네 정말 울어머니 땜에 매일 한번씩은 웃어요,어제두 오징어를 제가 만들었더니 하얀색에 네모나게 썰어올려놨거든요,그랫더니 아주 기뻐하시면서 너 찰떡을 어디서
얻어왔니? 해서 온저녁 웃었어요 ㅎㅎㅎ
근데요 요기서만 하는 말, 울엄마 유치원선생 몇십년해서 좀 ㅋㅋㅋㅋㅋ
거부기 · 2005-01-24 22:00:09
ㅎㅎㅎ
요즘엔 체험수기에 들어와보지않았더니만,
요렇게 좋은글이 있는것 몰랐네요.
다음부터 좋은글 많이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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