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생활을 돌이켜보면서…6

일본체험수기 · #23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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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 2005-01-17 08:09:34 · 조회 667

이튿날 …
정확히 말해서 일본에 도착한 다섯날째――시즈오까에 도착한 네번째날에 우리는 집을 옮겼다..
이찌겐이 우리짐을 옮겨주었다...

새 집은 말 그대로 깨끗하고 아담했다..
2층집인데 예전에는 일본학생들에게 빌려주었는데
우리 학교 리지쵸하고 오오야상하고 상담해서
그해부터 유학생들만 들게 해주게 되였다는것이다..
대신 일층에 출입구옆에 칸은 관리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 관리원은 리지쵸가 담당해야한다는 조건을 세웠다..

숙사정황을 간단히 소개하면…
일층
관리원칸외에 사람 사는 칸이 두칸 있다.
그리고 큰 욕실(샤워가 네개.. 큰 욕조가 하나)이 있고 화장실
방세는 한사람이 들면 3만5천엔 ..둘이서 들면 한사람 2만엔씩..
방안에는 요리하는 곳(하지만 화재가 생길가봐 사용금지로 되여있었다..주방은 다 같이 쓰기로 되여있었다…)
수도칸에 목욕실..화장실이 붙어있다..
2층
방이 모두 다섯칸이 있었는데 일층방처럼 화장실이랑 목욕실이랑 딸리지 않았다..
방세는 한달에 2만5천엔…
화장실 샤워실 주방 모두가 공동용이다..
물론 화장실은 2층에도 있었지만…
그리고 2층에는 큰 세탁실이 있다..
세탁기도 세대 있고 건조기도 잇다..
널직한 수도칸도 딸리고…

이 집에서 제일 불편한것이라면 주방을 같이 쓰는것이다..
아…냉장고도 같이 써야한다..
비록 큰 냉장고가 두개씩 갖추어 잇기는 하지만 언제나 봉지에 이름을 써넣어
누구의 것인지 구별이 되도록 해놓아야 한다..

그리고 이 집에서 살기에는 여러가지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이다…
밤에 남자를 들여놓으면 안된다..
낮에 잠시 놀러오는것은 괜찮지만 원칙상 8시를 넘으면 보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될수록 깨끗이 사용하고
청소 당번을 정하여 매일 복도나 위생실 ,샤워실 청소하고
한주일에 한번씩 총결회의를 연다고 한다…
원칙상에서는 총결회의는 꼭 참가해야 하지만 알바랑 시간이 겹치면 결석해도 괜찮다고 한다..
휴ㅠㅠ
완전히 대학교때 숙사생활처럼 자유가 없다…
숙사소개는 간단히 이만으로 하고…

수업이 시작되여 이틀이 지났을가?
언니가 일하는 려관의 지배인과 함께 시즈오까에 왔다..
원래는 혼자 오려고 했는데 자꾸 같이 오겠다고 해서 지배인차로 왔다고 한다..
그 지배인도 매우 따뜻하고 열정적인 일본사람이였다..
덕분에 언니는 나한테 생활필수품이랑 많이 가져다줄수 잇었다..
점심쯤에 도착해서 오후에 돌아갔지만 언니는 내가 이사한 곳을 보고 많이 안심하게 되였다고 한다..
글쎄 그 집은 류학생이 살기에는 너무나도 훌륭한 집이였기때문이다..
지배인은 리지쵸를 좀 만나서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수업시간이라서 결국에는 만나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갔다..
그리고 가면서 무슨 일이 잇으면 자기한테도 전화하라는것이다..
그만큼 언니도 지배인한테서 많은 도움받았고 지금도 계속 신세지고 있다고 한다..
정말 지배인같이 열정적인 일본사람 정말 드물다 ..
그러니까 일본에서 또 한사람 좋은 사람 만나게 된것이다 …

그뒤로 나는 한달동안 그 집에서 머물렀다..
나는 오전에 수업이 잇고 남편은 오후에 수업이 잇어서 점심은 언제나 나한테 와서 먹고 학교에 갔다..
내가 있는곳이 학교와 더 가까웠던것이다..
저녁이 되면 우리는 같이 주방에 큰 책상에 둘러앉아 얘기를 나눈다..
실은 공부한다며 책을 들고나오기는 했지만
진짜로 공부한적은 한번도 없다..
그냥 마주치면 알바찾았는가?
면접은 했는가?
그냥 알바에 관련되는 화제뿐이다..

그때 우리는 거의 매일이다싶이 전화하고 열번 튕기고 겨우 한번 면접할가 말가 하지만 번마다 면접에서도 튕긴다...
언어는 통해도 일본에 온지 오라지 않다고…
그때 나는 언어가 잘 안되는 그애들 대신전화맘해도 많이 바빴다..
휴ㅠㅠㅠ
내 알바도 못찾았는데…

그러던 어느날 나의 일본에서의 첫 알바가 결정되였다…
의외로 매우 간단했다..
전화해서 면접오라고 하기에 가니까 앉아서 10분정도 얘기하고 결정된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 점장이 꽤나 통쾌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였다..
(후에 들어가서 알았지만 알바하는 애 둘이서 엇갈아 매일 한사람씩 나왔지만 그중 한 애가 금방 그만두게 되니까 급해서 받아들인것이였다..)
집에 돌아와서 같이 잇는 애들이랑 사모님한테랑 얘기하니 다들 역시 일어를 잘 하니까 일도 찾기 좋은거라며 대신 많이 기뻐해주었다..
하지만 나는 나의 첫 알바가 결코 헐한 일이 아니라는것을 인츰 깨닫게 되고 결국 사흘하고 그만두게 되였다…


(아래 내용은 저번에 올린적 있지만 조금 수정해서 올립니다…)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하는 알바는 생각보다 훨씬 가혹한 일이였다...
혹가이도요리를 메뉴로하는 좁은 이자까야는 점장이 혼자서 경영하고 잇는데 일층에 가운다 12자리에 2층에 20명쯤 앉아서 연회를 할수 잇게 좌석이 있었다…

일하는 사람은 매일 점장과 알바생하나 합쳐서 둘밖에 없다.
원래 작은 미세라서 사람적어도 돌아갈수 있다고 한다.(점장말로는)
내가 처음 들어간 날은 다른 여자애한명이 있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매우 날렵고 일을 깔끔히 해나가는 여자애였다.
나한테도 매우 친절히 대해주었다.
물론 그 애가 나한테 일의 내용을 배워주었다.
난생처음 하는 일이라 일이 그렇게 빨리 손에 오르지 않는다..
기억해야 할것도 너무나도 많았다...

그애의 소개로 내가 이후로 해야할일은 다음과 같다.
손님접대---
오다받고 채나르고 거두고 씻고
노미모노종류도 그땐 왜서 그렇게 많아보이는지 당처 기억을 못하겠다..
그릇씻는것도 뭐가 그렇게 야야꼬시이한지..
어떤것은 센자이로 씻고 어떤 그릇은 더운 물로 씻으면 잘 깨지니까 찬 물로 씻어야하고..
고뿌는 어떻게 씻고  후라이판은 센자이로 씻으면 안되고 ...
점장은 옆에 서서 손 까딱하지않고 남 하는것 지키면서 트집만 잡는다..
(지금 생각하면 배워주느라고 그랬다고 하지만 그땐 그렇게 생각되지가 않았다)

점장(요리장)밑준비---
손님오다에 맟춰서 요리에 맞는 접시를 찾아놓는다.
(적어서 스무가지 종류는 있다..
.그 종류를 한꺼번에 다 기억하자니 아름찼다.
내가 첫날 알바인데도 점장은 내가 그릇을 잘못 꺼내면 화를 낸다.
금방 알려줬는데 모른다면서..)
요리에 맞는 야채 모리쯔께
(점장은 내가 준비해놓은 접시에 요리를 만들어 놓으면 일이 끝난다)
야채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어느 요리에 어느 야채를 모리쯔께할줄 몰라서 망설이면 또 화를 낸다.
야채를 놓은 곳 역시 복잡하다…모리쯔께한것이 보기 흉하면 또 화를 내고 ...

점장의 잔소리는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손님에게 요리를 건네줄때 방향..
다른 일 하다가도 손님이 일어서서 나가면 꼭 얼굴을 쳐들고 손님을 보면서
깍듯이 <아리가도 고자이마시다>하고 인사를 해야한다고...
할일이 산처럼 무졌는데 입만 놀리는것이 부족해서..
휴ㅠㅠ
참!!뭐가 이렇게 복잡해 ???!!!

이층(스무명좌우 앉을수 있다)에서 연회가 있으면 더 죽어난다..
점장은 일층에서 요리만 하고 알바생인 나는 혼자서 이층의 요리 나르면서 일층의 손님도 다 돌봐야한다고 한다고
그 일본애가 알려준다…
세상에 혼자서 어떻게 그 많은 손님을 ???!!!
내가 이틀쨰 하는 날 연회하는 손님(몽땅 아줌마)들이 20명남짓이 들어왔다..
그것도 애들까지 데리고…
그날 손님들은 코스로 들어왔는데 자꾸 츠이까 츄몬만 한다.
그 때마다 이층이 달려올라가야만 한다.
애들은 떠들어대고 어른들은 애들시중에 저희들끼리 잡담에 너무 시끄러워 머리가 터질것만 같다..
연회가 끝나면 다 거두고 방안 청소도 해야한다…
더 한것은 글쎄 짜피통(이자까야에서 쓰는 큰통있죠?)을 일층에서 2층까지 혼자서 날라야 한다..

그 날 연회는 둘이서 했지만 이후로는 혼자서 해야한다고 한다..
혼자서 일층부터 2층을 뛰여다닌다고 생각하니 다리가 나른해진다…
이렇게 많은 손님을 어떻게 혼자서 대처한다구 그래??
미쳤지!!!
나는 앞날이 까맣게 느껴질 뿐이다...

그래도 어떻게 찾은 알바인데 하면서 처음에는 이를 악물고 잘해보려고 애를 썻지만
역시 그 일은 나에게 너무 가혹한 알바였다…
한시도 쉴새없이 오다받고 노미모노 만들어서 나르고
점장요리하는 사이에 그릇찾아서 야채모리쯔께하고
다른 손님이 일어서면 결산하고 보내고
빈 그릇거두고 씻고 료리나르고 ...
제 정신없이 돌아쳤다..
너무 바쁘다나니 고뿌도 몇개 깨고..
그릇은 처음부터 점장한테 주의를 받아 조심하며 씻는데도 그만 그 비싼 그릇 결국에는 하나 깨고야 말았다..
그 알바하는 여자애가 그러는데 그 그릇이 하나에 만엔정도 간다고 한다.
(듣는 순간 속이 덜컹!!!나더러 배상하라하면 어쩔가?? )
하지만 그 점장이 그렇게 까지는 쫄장부는 아니였다..
이후에는 조심하라고 한마디 했을뿐이였다.(그런 점장이 고맙기도 얄밉기도 했다)

사흘째 되는 날 더 이상 참을수 없다고 자신하게 알렸다.
바이트 가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무거워지고 눈물이 앞을 가로막는다..
그 날은 울면서 바이트하러 갔다...
그 날 울면서 바이트가던 자신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내 자신이 더 없이 불쌍하고 비참해보였다..
그날 일을 마치고나서 나는 점장한테 그만두겠다고 말을 꺼냈다.
한참 침묵을 지키던 점장이 이 일이 간단하지 않다는건 잘 알고 있고 내가 사흘밖에 안되지만 무척 노력하여 온것도 다 알고 있다고 하면서 아직 습관되지도 않은 사람한테 내가 너무 성질이 급해한것 같았으니 며칠만 더 참으며 해보지 않겠는가고 물었다..
하지만  난 너무나도 지쳐있었다..
몸도 정신도.. ..
점장은 내가 그만두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말리지 못하니 다음주 시간있을때 사흘간의 봉급을 주겠다고 오라고 했다..
나는 정말 미안하게 됬다고 사과하고 문을 나섯다…

문을 나선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남편이 문밖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던것이다..
그러고보니 내가 그날 알바하러 나올때 남편한테 전화했던 생각이 났다..
알바 너무 힘들어서 못할거 같다고…
정말 꼭 해야만 하는가고…
그러니 전화 저쪽에서
<너무 힘들면 그만 두고 다른 일 천천히 또 찾아봐..>
애써 참았는데 남편의 한마디 따뜻한 말에 난 결국은 전화에서 울고 말았던것이다…

남편은 내가 걱정되서 마중나온것이다..
남편이 있는 집에서 여기까지 오자면 자전거타고 40분은 걸리는데…
그것도 그 늦은 밤에…
나는 금방 점장한테 그만두겠다고 한 말을 남편한테 들려주었다..
남편은 잘 했다고 일은 다시 또 찾으면 된다고 안위해준다…

<술 마시고 싶다…>오늘따라 갑자기 술생각이 났다..
<그럼 어디 마시러 갈가?> 남편이 인츰 응낙해준다..
허나 그때 우리는 이미 그 번화한 거리를 벗어나 내가 사는 조용한 거리에 거의 도착해가고 있어서 부근에 아무집이나 찾아 들어가기로 했다..
마침 길가에 작은 집이 잇어 들어가보니 영감 혼자서 경영하는 미세였다..
일본에서 처음 들어가는 술집이다..
처음이라 오도오시도 돈이 드는줄 몰랐다..
그리고 아무나 너무 비쌋기에 들어온것을 후회했지만 그렇다고 나갈수는 없고 해서 피쥬 한병에 간단한 요리 두가지로 먹었다…
후에 결산할때보니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많이 차나서 물어보니 오도오시 값이라는것이다…
휴ㅠㅠㅠ
세상에…
중국에 한국판점가면 몇가지씩 서비스로 나오는데 이 일본에는 무슨 쪼끄만 오도오시까지 하나에 300엔씩…
그럴줄 알았으면 첨부터 안먹지 ㅎㅎ
근데 집주인이 우리가 유학생이라는것을 알고 또 일본에 온지 며칠 안된다고 말 듣더니 오늘은 오도오시값은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그냥 비루값과 요리값만 받았다..
정말 따뜻한 분이였다..
그 뒤로 두번다시 들어간적 없지만 그날 일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집에 도착하니 거의 12시가 되여있다..
남편은 문앞까지 바래다주고 돌아갔다…
이때 만약 같이 한집에 잇는다면 바래주고 돌아가는 일은 없을텐데…
그럴수록 꼭 우리를 갈라놓는 리지쵸가 더없이 얄미웠다…

내가 집에 들어가니 다른 애들이 자지 않고 있었다..
<너희들 아직 안잤어?>
<오.. 널 기다렸어… 근데 왜 이제야 오니?>
<엉? 날 기다렸다구? 놀리지 말아 ㅎㅎ>
<아니야.. 정말 널 기다렸어.. 아까 너 갈때 울면서 갔잖아.. 그래서 많이 걱정했단말이야.. 너가 저녁늦게 돌아와서 여기에 텅 빈거보면 더 쓸쓸할가봐..> 하여간 맘은 따뜻한 애들이였다…
<정말? 오… 나 금방 남편이 데려다주고 갔어.. 남편이 미세까지 마중와서 오는 길에 쪼꼼 피쥬마셨어 ㅎㅎ>
<그래도 남편이 좋구나 ㅎㅎ 근데 일은 어떻게 됬어? 오늘은 좀 나아? 할만해?>
<아니.. 그만뒀어.. 다시 찾을거야..>
<오.. 역시 너무 힘든거구나… 그 사람들 널 잡아먹으려 그러는거 아니야?ㅎㅎ>
<휴ㅠㅠ 이젠 시름놓인다.. 아까는 막 앞이 까마득한게 차라리 죽는것보다 못했단말이다..>
<그래.. 알바는 많고도 많은데 그런고생까지 하면서 하지 않아도 되..넌 일어도 잘 하니까 금방 찾을거야…>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 근데 이렇게 늦게까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아니.. 우리야 지금 할일도 없이 매일 지나는데뭐.. 너도 힘들겠는데 이젠 씻고 자.. 더 생각하지 말고..>
<오.. 고마워.. 너희들도 빨리 자.. 내 때문에 걱정시켜서 미안하다..>
<다 같이 외지에서 힘든데 이때 서로 의지해야지 ㅎㅎ 그럼 잘 자..>

그날…
나는 고된 알바에서 해방되였다는 느낌에 사흘만에 발편잠을 잘수가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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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히로시마사나이 · 2005-01-17 08:32:47
일찌기 일어나서 다행이다..

이 글보구 오늘하루느 간바떼 해야지..ㅎㅎ
할미꽃 · 2005-01-17 08:39:34
히로시마사나이님
오늘 하루만 간바루하지말고
오늘부터 매일 간바루 해야죠 ㅎㅎ
꼴꼴이 · 2005-01-17 10:55:49
할미꽃님은 와서 부터 일어가 능숙했구만요
그래도 괜치않네요,5일만에 술마이러 다가고 ㅎㅎㅎ
난 와서 2년이 되였을때가 남편과 함께 판점에 처음 먹으러 들어갔어요
그것도 란치 타이무,,,,,,
ㅎㅎㅎㅎㅎㅎ
음식점에서 바이또 많이 해보았지만,,,,,,
小&#29980;&#29980; · 2005-01-17 11:53:22
조금 늦었구나,ㅎㅎ
언닌 그래도 남편있으니 좋았겠다,ㅎㅎ
좀 바빠더라도 안위만 들어도 마음이 내려갈수 있었으니,
나도 일본에 온 사흗날부터 일하기 시작했어요,
라멘야상에서,처음하는일이라 아무것도 몰랐죠,
덴쬬는 콸콸하고 좋은 사람이라서 잘 배워주고
욕도 안했지만요,
그러나 남의 하는것만큼 따라못가니 혼자서
스테레스 싸일때 많았고,
거기에 저녁에 신야들어오는 여자애가 좀 시끄럽게 노는탓에
그래서 한번은 싸움까지 했는데,안하면 안했지,ㅎㅎ
그 애도 후에는 야사시하게 놀던데,
그러나 어떻게 반년은 견지했어요,
언니처럼 바쁘지 않았으니깐요,
바쁘면 저도 언제 달아났는지 모르지,ㅎㅎ
정말 모두 일본에서 알바 처음할때 모두 쉽지 않아요,
이후에도 모두 간바르하죠,일본사람 능가하면서 말이예요,ㅎㅎ

다음집 빨리 올리세요,
할미꽃 · 2005-01-17 12:06:55
꼴꼴이님
일어는 중국에서 배우고 왔으니깐요 ㅎㅎ
근데 술마시러 간것은 5일만에가 아니라 대략 20일정도였을거예요..
근데 반년이 지난뒤로 우리는 먹으러 잘 다녔어요..
다베호오다이 야끼니끄야상에 가면 절대 손해는 안보지요 ㅎㅎ
그리고 후에는 이자까야같은데 술마시러도 잘 다니구요..
그때문에 스트레스는 얼마 쌓이지 않았지만 돈은 남지 않았죠 ㅎㅎ

쇼텐텐님
처음알바는 누구에게나 다 힘들고 깊게 인상이 남을거예요..
그래도 반년 견지했다니 대단하네요..
난 여러가지로 며칠씩 하다가 그만두고 하다가
석달,넉달후에야 겨우 안정된 알바 시작했거든요..
화려한싱글 · 2005-01-17 12:23:30
요즘 할미꽃님 글이 안올라와서 많이 기다렸었는데...ㅎㅎㅎ

나 진짜 할미꽃님하구 남편 사랑 넘넘 부럽슴다.ㅎㅎㅎ
드라마에서만 있을줄만 알았던 사랑 현실에두 있구나...하구 많이 위안두 되구...ㅎㅎㅎ
이쁜천사 · 2005-01-17 12:24:58
나두 일본에 와서 알바하면서 몇번울었을가???
ㅎㅎㅎ

언니글읽으니까,나두 처음일본왓을때 일이 생각난다.
할미꽃 · 2005-01-17 15:01:47
화려한싱글님
주말에 좀 쉬였어요 ㅎㅎ
님도 드라마에서처럼 행복한 사랑을 해보세요...

이쁜천사야
오늘두 읽어줘서 고맙다..
너두 한번 적어보렴...
캔디 · 2005-01-17 18:58:42
그래두 남편이 있어줘서 넘 부럽당 ㅎㅎㅎ
할미꽃 · 2005-01-17 19:20:25
캔디님
님도 빨리 남편 골라요 ㅎㅎ
그럼 다른 사람도 님을 부러워할거잖아요 ㅎㅎ
련정 · 2005-01-17 22:04:47
안녕하세요..할미꽃님..요즘 좀 바빠서 쉼터 전혀 못들어와 봤네요...오래간만에 들어오는 쉼터지만 여전히 따뜻한 공간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님의 글도 1편부터 시작해서 다시 한꺼번에 쭉 읽었구요....너무너무 좋은 글이였어요...
나의 일본체험도 많이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였어요...계속 기대할께요....
힘내세요.........
不死鳥 · 2005-01-17 22:49:42
처음부터 나고야대학이 아니였는매구나................
거부기 · 2005-01-18 00:17:23
처음 알바는 누구한테나 다 잊혀지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처음에 왔을때 일본어가 안되여가지고 무척
애를 먹었어요...
할미언니는 좋은남편 만나서 많이 행복하시네요..
넘 부러워요....
천리마 · 2005-01-18 03:45:51
난 처음 알바를 일년좀 넘어 햇는데요. 운수가 좀 좋았겠죠. 점장이 젊어서 같이 놀기도 좋았구 솔직히 일어도 다 점장하고 부점장 한테서 많이 배웠어요.

그 미세에 좋은 점이라면 오나미세이니깐 일이 끝날때엔 무료로 생맥주를 한컵씩 먹고 밥도 먹고 할수 잇었어요, 그리고 주말일이 늦게 끝나거나 년말같은때에는 알바하는 일본애들끼리 노미까이도 많았었는데요. 그래서 힘들지만 아주 재밌었어요.

그래서 작년말에는 오랜만에 그 점장이 새로 오픈한 미세에 손님으로 가서 술도 마시고 왔는데요.
(거기서 점장은 그간 변함이 없었지만 저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걸 느꼈습니다.)

다음편엔 또 어떤 얘기가 될지 기대...........................
할미꽃 · 2005-01-18 07:56:06
련정님
요즘 안그래도 님이 안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요 ㅎㅎ
저는 요즘 시간이 좀 많아서 부지런히 글 쓰고 있는중이예요..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不死鳥님
나고야대학은 일본와서 일년후에 들어왔어요..

거부기님
처음이란 단어가 역시 사람들한테 인상을 깊게 남겨지나 봐요..
저는 지금까지 남편이 곁에 있어주었기에 남들보다 고생은 적게했다고 생각해요..
너무 행복하죠...ㅎㅎ

천리마님
처음알바를 일년넘어 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한가지 일을 좀 오래하다나면 싫증이나서...ㅎㅎㅎ
근데 사람이랑 좋으면 얼마든지 계속할수도 잇는거죠 ...
캔디 · 2005-01-18 09:19:21
할미꽃님,저두 칭찬해주세요.

저두 처음알바 4년했어요.
할미꽃 · 2005-01-18 09:28:46
캔디님
처음알바 4년하면 류학생들중에서도 꼽히겠어요..
난 여직 알바해오면서 제일 길게 한 알바가 2년반이였고
제일 짧은 알바가 하루 4시간이였는데요 ㅎㅎ
절 죽인대도 한알바를 4년 하지 못할거예요..
님 너무너무 대단하네요...
칭찬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정말 진심말이예요..
너무 대단해요...
휴ㅠㅠ
내 참을성이 님의 절반만 따라간다면 좋겠어요 ㅎㅎㅎ
한32 · 2005-01-19 05:20:24
할미꽃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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