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직한 일본인들

일본체험수기 · #234787

← 일본체험수기

하늘친구 · 2005-01-15 16:45:51 · 조회 675

   점심가량에 한창 숙소에서 컴놀이하는데 한족나그네한테서 전화 왔더라.

   뭐 아오야마에서 시쯔를 산단다.눅다면서..

   졸업후 중국 돌아가겠는데 그래도 학교에 들어가니 선생일이라 옷을 출거야한다구..

   그래 마음 드는 옷을 싸고 점심식사도 하기로 했다.

   처음 찾아가는 음식점인데 들어가보니 손객이 좀 있었다.

   그러다가 빈자리를 찾아서 앉으려고 하느데 글쎄 주인장이 말하는게

    영업시간 한시반을 지났으니 오후 다섯시에 오라구 한다.

    증말...

    멀게 차를 몰고 갔는데 헛수고였다.

    밖에 나와 시간을 확인한게 한시 삼십삼분이였다.

    참 딱딱한 일본인들이다.

    우리사 뭐 보통 음식영업은 2,3시까지 하는가 해서 갔는데

    오늘길에 론한다.일본주인장을

    뭐 3분두고 손객을 똘구는가구..손님 접대할 자리도 없으면 말이지..
  
    역시 일본인들의 ルール라고 할까 암튼 규정해 놓았으면 그대로 집행하기

    마련이다.

    역시 중국과 많이 다르다.

     중국이였더라면 언녕 손님을 접대하지 무슨 그 3분 시간때문에 그저 보낼 일은

     없을것이다.

     일본인들의 고직함은 때론 접수할수 없지만 그래도 규정과 결정에 따르는

     일본인들의 행동에 감탄하게 된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5)

꼴꼴이 · 2005-01-15 17:15:24
저도 감탄 됩니다,
제가 소학교다닐때 우리 집에서 판점 했는데 쥐정뱅이 들이 새벽까지 가지들 않아 주인인 우리 부모 마지막까지 지킬수밖에 없었구요
힘들고 어린 우리들만 집에있어 근심하는데도 ,,,,,,
일본에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손님들도 주인이 인젠 영업 끝났다고 하면 미안하다는 말 남기고 떠나는걸보고
캔디 · 2005-01-15 17:15:28
저두 그런일 당한적 있거든요.

중국에서 오신 부모님 야끼니꾸 대접하려 니깐,

여기 저기 전화해봐두 거의 5시부터 한다지 뭐예요.......

할수없어서 도꾜도므호텔에 있는 야끼니꾸에 갔습니다.

엄청비쌋지만 부모들이 맛잇게 드시는걸 보구 기뻣습니다.

아직도 우리 부모들 일본 참 이상하다고 그럽니다.

돈벌기 싫어한다고 말입니다.

하긴 우리들도 이해안갈때 있는데 .................

일본인들의 그런 사고방식 우리가 배워야 하는지,

저로서는 잘 판단이 안갑니다.
모카커피 · 2005-01-15 22:22:57
돈벌기 싫어서 그러는거 절대 아니죠

우선 란치타임같은거 정하고 그기에 맞춰

인원배치와 재료를 준비하기에

타임오버하면 오히려 밑지는 장사가 될수도 잇어요

일본인들의 돈계산은 우리가 따라배워야 해요

아는척 끄적여봣슴니다 ㅠ
貿易 · 2005-01-16 01:16:34
르르를 세워놓고 지키는 습관은 우리가 따라배울점에요...
앨리스 · 2005-01-18 10:44:26
모카커피님말이 맞는거 같아요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취직일기-1(경험담)ヒカリ2005-01-16 02:588412
불법체류자의 휴일북극성2005-01-16 00:2893415
동년에 놀던 유희서 현2005-01-15 21:326687
감기에 또 걸렷다 ~Microsoft2005-01-15 20:326688
제일큰 실수@_@꼴꼴이2005-01-15 16:5866811
▶ 고직한 일본인들하늘친구2005-01-15 16:456755
au 전화가 마사져서...천리마2005-01-15 16:276689
어쩜 이런 미스가???할미꽃2005-01-15 09:2967911
요새 지진이 정말많다민우2005-01-15 02:436688
울고싶은 날自由情人2005-01-15 01:156688
결혼 파티 준비하다가 왔어요...진선미2005-01-15 00:4366813
썩장강의서 현2005-01-14 21:3167320
어머니-(고리끼저)가아니예요!kame2005-01-14 21:217094
수지니의 일본류학생활 - (17편, 편지...)이수진2005-01-14 18:486688
돈땜에forever2005-01-14 17:3068918
명의를 빌려주다언젠가는2005-01-14 09:2671414
후유^^콩깍지2005-01-14 00:3867212
팥죽강의서 현2005-01-13 22:5789012
류학생활을 돌이켜보면서…5할미꽃2005-01-13 22:5266718
그리웠고 또 부끄러웠던 나날들・・・・kame2005-01-13 15:0279431
류학생활을 돌이켜보면서...4할미꽃2005-01-13 08:1366724
딤딤해서....ㅎㅎㅎ서 현2005-01-12 21:1066812
일본에서 느껴본다..아리정2005-01-12 16:346699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진달래꽃2005-01-12 12:446688
류학생활을 돌이켜보면서...3할미꽃2005-01-12 10:4469027
지루한 하루를 끝내면서......천국으로 보내는 편지2005-01-12 01:196675
눈 내리는 밤길배상봉2005-01-12 00:136676
실수복숭아2005-01-11 23:136682
사색하는 남자,지적인 여자 – 래일의 삶을 오늘사는 룡정고중인의 인간상을 그려본다.chcorian2005-01-11 18:396685
이게 외국인차별이란건가? 오늘 만난 한 일본놈...천리마2005-01-11 17:4373416
← 이전314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