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본기의 밤

일본체험수기 · #2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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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순이 · 2005-01-10 16:32:31 · 조회 736
  일본에 와서 얼마 안되여  록본기는 재미있는 곳이라고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저는 이사하는 통에 바이트를 록본기돈끼에서 하게 된것이다.전차타고 록본기잇쵸메에끼에서 내릴때마다 바이트하러 온다는그 무거운 심정보다 사람구경에 정신이 와자자 한다.
저는 심야의 일이라 언제나 밤에 집문을 나서군 한다.내가 돈끼에 들어설때마다 희귀한 사람들이 희귀한 옷을 입고 들랑날랑하고 있었다.오까마든지 엄동설한인데두 여름치마에,여름신 ,그리구쵸클랙보다거문 흑인들도 너무 시끕할정도로 많다.뿐만아니라 키구루미에 팬티를 입고 오는 사람들까지 있었다.처음에는 많이 놀랐었다.한번은 휴식시간에 밥먹으러 나가다가 갑자기 \"하이\"하고 다가오는 흑인보고 난 너무 놀라서 죽어라고 달아났다.그것도 인사겠지.외국사람들은 만나면 안고 키스하고 하잖아.그런데 난 그것이 너무 기가 막혀서----
또 한번은 외국사람3명이 브라자사러 왔는데 남자한분에 여자두분이였다.한 여자가 하나고르더니 그 자리에서 홀딱 옷을 벗고 입어보고 있었다.나는 시껍하고 어쩔바를 몰랐다.그런데도 그 여자는 따라온 사람들보고 어떻느냐고 물어보는것 같았다.참으로 또다시 한번의 숏크였다.그리고 돈끼에는 부란도모노가 많아서 탈렌트들도 많이 찾아왔다.어느 하루 빠리의 여인의 남자주인공 박신양이 왔는데 악수한번하고는 떨려서 밤새 일도 못하고 했었다.이것보다도 상상조차할수 없는 록본기의 즐거움이 더욱 많을지도 모른다.동경에서도 이름있는 록본기히루즈도 있고 또 거기에 올라서면 도로우의 차들이 마치 별들이 반짝이고 있는것같고 ,나아가서 동경타와까지 너무나도 멋드러지게 ,거연히 눈앞에 확 띄인다.록본기의 밤은 다채로운 것도 즐길수도있으며 아름다워 언젠가 한번만은 그 황홀속에 콱 취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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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제2수술실 · 2005-01-10 17:35:59
록본기 라....저는 신바시 부근에서 알바 한적 있는데요... 님의 글을 보니 동경의 밤경치가 한눈에 안겨오는군요....
마음껏 향수하세요.... 언젠가는 아쉽게 종말지을때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경치는 아끄마데모 가상적인 형상이라는걸 잊지말시기를...
진정한 현실생활은 아니라는걸...
꼬마돼지 · 2005-01-10 21:50:08
그 황홀한 밤 경치를 함께 할수없을까요? -- 갑돌이로부터...
복숭아 · 2005-01-11 00:24:57
난 아직도 록본기에 가보지 못해서 잘 모릅니다.

이제 기회있으면 가봐야죠.
눈이 좋아 · 2005-01-11 02:02:03
난 롰뽄기에 가본적이 없는데.ㅎㅎㅎ
貿易 · 2005-01-11 03:58:06
잘봤습니다..........
까불대기 · 2005-01-11 08:17:37
동경생활 5년에 록본기에서 내려본적 없심다..ㅠㅠ
小甜甜 · 2005-01-12 08:36:06
동경은 몇번 갔어두 록본긴 아직인데,언젠가는 가보고싶었는데,이걸보니 마음이 더 동하네요,언제 기횔 타서 가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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