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게 보낸 새해의 첫날

일본체험수기 · #23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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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아 · 2005-01-02 09:03:10 · 조회 783
새해의 첫날은 새벽 3시부터 시작 됐다.
3시에 일어나서 신문배달하러 나갔다.설날에는 해마다 시문두께가 평소의 7배는 된다.
그나저나 이제까지 안오던 눈이 설 전날따라 왜 그렇게도 무정하게 많이 내렸는지 원망스러웠다.
결국 평소 3시간도 안걸리던 것이 6시간 거의 걸렸었다,
비록 평소에 열심히 했기에 오캬끄상까라와 몽크오 이와레나깟다가  오캬크상 만나면 아침인사
하구 미안하단말도 적지 않게 해야 했다.
그럭저럭 배달끝내고 신문사에 돌아가니까 민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보으넨까이오 야르.근데 참 미안하고 쓸쓸했었다.
왜냐하면 9시부터 다른 바이토가 아르까라다.참 평소에 혼노 조금씩박에 안했던 바이토
왜 설모캐에 그렇게 하려했었던지 지븐가 미뭐났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그 바이토도 1시간 정도 지각해야 했었다.

쓸쓸한 기분으로 5시까지 시간지키고 *{그날은 손님이 매우 적어서 그냥 앉아 놀면됨}*
이찌반시보리 한곽 사가지고 집에 왔다.
평소에 혼자서는 절대 맥주 노마나이 나였지만 그날은 목구멍으로 잘도 넘어 갔다.
쓸쓸하고 외롭고 원통스럽고 부모형제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식혀줄수 있는건
비-르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간밨데이르 이유가 뭔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고달픈 일본류학생활이 언제면 끝날수 있을까도
과연 이렇게 해서 장래에 자기 꿈을 이룰수 있을까도 많이많이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많이 생각해도 소용없다.오직 매일매일을 열심이 사는것 뿐이다....
..............................................
너무 추워 일어나 시계보니 아침 9시다.몇달만에 한번 이렇게 잘수 있었다.
오늘은 신문 큐칸비.바이토도 야스미...
아침먹고 한잠 더 자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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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유림 · 2005-01-02 09:27:22
수고했어요
어쩌면 제가 일본처음왔을때가 생각키우는군요
누구나 이런고비를 지내왔고
더욱 뜻깊게 설을쇠였다고 생각하시요
이런정신이가 소중하니깐
힘내세요
진달래꽃 · 2005-01-02 10:15:03
혼자인 자신을 느끼니깐 약간 쓸쓸하고 외로웠죠?님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대신 님이 얼어붙은 두손으로 넘기는 매한장의 신문을 받아쥐는 고객들의 감격어린 눈길,,,님의 손길아래에서 새해 첫뉴스를 하나하나 읽어가는 고객들을 생각하면 자신의 존재가 뿌듯해나며...또 그런 외로움도 적어진다고 생각해요...서비스를 받는 고객이 때론 자신의 훌륭한 친구도 되고..또 가까운 친구도 되거든요...또 이시각 새해첫날,고된 류학생활도 마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님이 대견스러워...진달래가 또 리플달잖아요...많이 힘내요...홧팅...눈 좋죠?티없이 깨끗하고...순결해서....첫발작을 눈속에 님이 이미 진한 흔적을 남겼습니다...땀이 슴베인 그 발작이 언젠가 휘황찬 앞길을 개척할가라고 믿으면서...
-------------진달래꽃.
cloud · 2005-01-02 13:24:25
왜 쓸쓸하다고 생각합니까?자신의 앞날을 위해서 목표를 가지고 새해날 아침이지만 분투하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스럽습니까?고생속에서도 무언가를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이 나는데요...저도 그런 체험이 있었어요.그 당시는 남들이 다 쉬는 명절 왜 나는 일하며 이렇게 지내야하나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제가 일본와서 6번째 쇄는 이번 새해가 제일 쓸쓸했어요.작년까지만 해도 형제들도 있구해서 마음이 든든한건 사실이였지요.그래도 새해날엔 알바 하느라구 같이 명절 쇈적도 적었어요.그러나 자신이 고생한다는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노력한 만큼 얻을수 있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그러나 이젠 형제들도 다 가고 혼자 남았어요,이젠 결혼도하고 자리도 어느 정도 잡협서 일도 많이 쉬지만 왠지 이번 새해가 제일 쓸쓸하더군요.오히려 새해날에도 일하며 바쁘게 지내던 그시절이 그리웠어요.
목표를 가지고 분투하는 과정은 고달픈것이 아니예요,자신이 혼자라고 생각될 때,그리고 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될때가 더욱더 쓸쓸하고 힘든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젊음이 얼마나 좋고 분투하는 과정이 얼마나 좋은데,같은 시간일지라도 남보다 많이 노력해서 제가 남보다 위에 서있을때 그때 마음 얼마나 쁘듯한데요...생각을 바꿔보세요,남들도 보이지 않게 다들 나처럼 힘들꺼야, 이세상 무엇이나 다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거든요,꿈을 이루고 못이루는 것은 제쳐놓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면 후회는 없을겁니다.
マユミちゃん3 · 2005-01-02 14:40:58
혼자서 지내는 설 얼마나 쓸쓸하고 외로웠겠어요.....그래도 방법없죠..안그래요??지금의 고독함과 쓸쓸함이 미래의 행복으로 될지도 모르니깐요(^^)
전 그래도 친구가 놀러와서 다행이였지....친구하구 맛있는것도 해먹고 재밌게 지냈어요..
-------------------------------------------------------------------------------
새로운 한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구요.......맬맬 행복하시기를 ...............파이팅!!(^^)
수요일 · 2005-01-02 17:05:38
님 힘내세요,,,
저두 중국에 있을때 혼자서 원단 쉰적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왠지 일본에 오니 이렇게 씁설한 기분이 마음을 사로 잡을줄이야,,,,,
하지만 어쩌겠어요,,,참고 견디야하니깐,,,,,
같이 힘내자요,,,,,
화이팅,,,,,
막지말어! · 2005-01-02 17:33:43
그냥 한마디 밖에 못하겟어요...
충성. 충성. 충성ㅋㅋㅋ
貿易 · 2005-01-02 22:19:28
빨리 장가를 가야겠어....
란이 · 2005-01-02 22:33:11
혼자서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고생끋에 락이라고...쓸쓸하고 힘들도라도 힘내고 씩씩하세요 혼자설 쉬는 사람이 댁만이 아니라고...저도 일본에 와 몇년 되지만 혼자쇠는 설이 많거든요 자비감은 갓지 말고 새로운 한해에 좋은 일많이 생길거라구요 ....
화이팅~~~
smale81 · 2005-01-03 01:44:17
오츠카레사마데시다^^

좋은한해 되세요......................
PWB · 2005-01-03 11:14:58
寂しい、一人ぼっちになる事が、たまにはいいことです。一人っきりになった時、人がこいしくなった時こそ、友達、家族の大切さが感じられ、今までの良い事、辛かったことなどを思い出しながら、笑い、反省する事ができるのです。その中で人間は大きくなる事もあります。まあ~落ちこまずに、明日は絶たい良い事があると確信しながら生きていきましょう。
ちなみにらい年、2006年のお正月は家族、友達といっしょに過ごしましょう。
俺もらいねんのお正月は絶たいに出社しないぞ~~~~~ (今も俺は仕事中です)
눈이 좋아 · 2005-01-03 20:12:53
전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아니 같은 과거가 있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자신으로서는 어쩔수 없네요.하지만 어떻게 어느방면으로 노력해야 한다는것도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저에게 뭐가 부족하고 어떤 장점이 잇는가도

빤이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런 자기자신을 억제하며 장점을 발휘할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으 꿈은 너무나도 큽니다.

반드시 노력하지 않으면 않됩니다.아니 꼭 그 꿈을 실현해야 합니다.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니깐요.

전 꼭 성공합니다.여러분들도 절 지켜봐주시고 또 함께 노력 합시다.

래일은 꼭 아름다울것이다. 노력만 한다면.
화려한싱글 · 2005-01-03 22:16:52
쓸쓸하긴 뭐가 쓸쓸해요?
아주 충실하구만요~~~

큰꿈 꼭 실현하세요~화이팅!
민준철 · 2005-01-03 22:41:39
참 좋은 설을 쉬였구만요!
저도 4년전에 그러한 매일매일을 지내왔어죠
그것을 이마 생각하면 참 뜻깊은 날들이였지요
가족위하여 자신의 꿈을 위하여 성공하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눈이 좋아 · 2005-01-04 16:43:06
화려한 싱글님: 이렇게 일하는게 충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데요.

만일 내가 일본에서 노력하는 이유가 돈벌이위해서라면
아마 충실하게 살고 있다고 말할수도 있는데.

공부하려고 하는 놈이 일만하면 그게 어떻게 봐도
충실이란 말은 안 통하지.
하지만 그 화이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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