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엄마한테서 전화가 왓따

일본체험수기 · #2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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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 2004-12-31 00:50:36 · 조회 867
쉼터에서 지금 재밋는 글을 보고 잇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왓따.
어머니?무슨일 잇씀까?한밤중에 전화는?
오,불시에 니 생각나서 잠이 안와서,
잘 잇씀까?
그래 잘잇지,너느 알치안치?
어머니 무슨일 일 잇지?
아이,니 일이 걱정되여서 잠이 안 온다,
아--,내 다 컷는데 무슨 걱정은! 이럽쓴다,
니 커두 엄마 딸이구 엄마 자식이지,
ㅎㅎ,걱정말구 빨리 쉬쇼,예?
오 ,그래 너두 빨리 자라,
예,알앗씀다,
전화를 놓구 시계를 보니깐 새벽한시가 넘었엇다.중국은 12시 넘었겟지,저녁 9시면 꿈나라에 들어가는 엄마가 오늘따라 이 못난 딸이 무척 보기싶었던 모양이다.다른애들처럼 효성을 못한 자신이 미워진다.속이 뭉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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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au · 2004-12-31 01:03:42
예 그렇습니다.
속담에 부모가 자식위해 열 생각할때 자식은 부모위해 하나밖에 생각못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효자는 되지못하더라도 [불효자]는 되지 말기위해 노력합시다.
마른명태 · 2004-12-31 02:05:27
네~부모님이 자식을 생각하는 절반이라두 자식이 부모님을 생각해도 괜찮은데~~~~~~~~~~~ㅉㅉㅉ 나도 그렇습니다~~~~~~`효성못다해서요~~~~~~~~~~
레이 · 2004-12-31 02:59:05
부모님들은 다 그래요. 우리 어머니두 새벽같이 전화해서 어떤 반찬은 어떻게 한다든지...
딸이 굶을것같애 많이 걱정하거든요...
키무치 · 2004-12-31 05:35:26
오늘은 금년의 마지막날인데 집에 전화쳐야겠군.집에선 다 무사한지....
한남자의향기 · 2004-12-31 07:31:05
예 그래요 그래서 이전부터 부모가 자식을 10번 생각할떄 자식이가 부모를 한번생각하면 그건 효자라고 헀자나요. 그러기에 우리함꼐 효자가 되기위해 <<간바떼>> 합시다 ㅎㅎ
겨울정 · 2004-12-31 08:40:56
우리 어머니두 자주 나한테 전화오지요 .
하지만 통화할때 듣는체 마는체 할때 많아요 ...
설엔 내가 먼저 해야지 ㅎㅎ
文文 · 2004-12-31 11:29:57
내자식을 키워봐야 부모정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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