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결혼한답니다

일본체험수기 · #2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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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 2004-11-25 14:26:31 · 조회 850
엊저녁요,,,고중때부터 동창이였고 대학시절 함께보낸

언니처럼 친구처럼 가까웠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전화왔어요

여직껏 남친사귄적도 없는 친구였어요,,,

근데 사귀지도 않은 남자하고 그냥 결혼한대요

일본와서 잇는거가 넘 힘들었대요

그냥 간단하게 살고샢대요

결혼하는거가 꼭 사랑이 아니래도 된대요

어차피 살면서 정들고 의무와 책임에 의해 사는거래요

암만 사랑한다고 하던사람도 갈라질때보면

없었던일처럼 너무도 허무한거라고 아예

평온한 맘으로 괜찬다고 느껴지는 남자하고

욕심안부리고 살고싶대요,,,,,,,,,,,,,,,,,,,,,,

친구의 이런결정듣고 어딘가 가슴아파지네요

글게 욕심도 많고 명랑하기만 하던 친구엿는데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네요,,,축복이란 말 안나오네요

부디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친구인데.....

우리가 일본에 왓기때문에 체험하는건지도요

한사람의 일생,,선택,,뭐가뭔지,,,,,,,,,,,,,,

오늘도 망연한 하루였네요,,,,,,,,,,,,,,,,,,,,,,,,,,

열분은 어떡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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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반갑습니다 · 2004-11-25 14:31:27
그래도 축복해줍시다,,,

결혼이란 신성한거예요,,,행복하기를 바라서 같이 축복해줘요!!!
히로시마사나이 · 2004-11-25 14:36:57
부제돈이 나간다는 말임두?ㅎㅎ

같이 축복해주깁소...
해피웨딩 · 2004-11-25 14:38:46
결혼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는것이 제일 행복하다고 하지만,
친구분의 말대로 간단하게,평범하게 사는것이 행복일수도 있잖아요.
영님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친구분 축복해주세요.
필경 친구분도 많이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일테니까요.
푸른하늘 · 2004-11-25 14:47:07
글쎄요.류학이라는 경험이 무섭네요.저도 요새는 좀 그렇게 생각하는데.ㅋㅋ
결혼하구 후회할지두 모르겠지만 지금은 축복해주는것이 좋을것같대요. 그렇게 명랑하구 욕심두 많은 칭구라면서요.그런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잡을수 있는 사랑과 욕심이 있지않을까요?!칭구를 믿구 칭구의 눈도 믿어보세요.
영 · 2004-11-25 14:59:34
열분 감사함니다,,, 그래요,,평온한 맘으로 축복해주기

위해노력할게요,,,,,친구가 내린결정이니까요

옆에서 축복주고 기도드릴수밖에 없네요

부디 행복하기를요,,,,

근데 자기도 모르게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
치이타 · 2004-11-25 15:10:31
누님은 언제 결혼하는지....
영 · 2004-11-25 15:19:51
ㅎㅎㅎㅎ궁금하나보네요....거기서요,,부조돈 만히 벌면 ,,

간받데네,,,,감사,,,,걱정해주어서요 ㅋㅋㅋㅋ
삶 · 2004-11-25 16:32:10
결혼이란 그렇게 갑자기 하는거래요.오래 연애하구 질질 끌면 결혼

못하거든요,나처럼...그리구 내 아는 후배두 중학교때부터 8년 연애하구

일본에 같이 와서 4년거의 같이 살다가 전번에 갈려졌어요,걔들이 갈가질수

있다는거 꿈에두 상상못해거든요...
아리정 · 2004-11-25 17:15:00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진달래꽃 · 2004-11-25 17:32:49
좋아한다고 계속 사랑은 나누는거 아니고 사랑한다고 결혼하는건앙니니깐 오래동안 서로를 믿고 살수있는것 좋은상싶어요.
나는 나대로 · 2004-11-25 17:33:52
사람이 살다 지치고 보면 조용하고 평범한 삶이 진정 행복한걸 알게됩니다.
결혼이란 딱 긴긴 연애를 거쳐야만 되는것이 아닙니다.
나도 8년이나 사귀던 사람하고 갈라지고 반년동안 련애를 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놀라하더군요.ㅎㅎㅎ
지금 모순도 없이 서로 양보하며 이해하며 그렇게 조용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친구의 행복도 축원해 줍시다.
경아-프린스 · 2004-11-26 01:06:23
영이야...나드 시집가고프당...ㅎㅎㅎ
영 · 2004-11-26 10:39:29
삶님,,글쎄요,,제친구들도 금방 대학졸업하고 큰생각없이

한애들보면 나름대로 잼있게 살긴하던데요 ㅋㅋ

아리정님,,감사함니다,,제글 그냥 읽어주셔서요

님도 행복하시기를 바람니다

진달래꽃님.,,글쎄요,,,생각넘많은것도 나쁘나봐요 ㅋ

나는나대로님,,, 글쎄요,,제친구도 그런걸 보고 충격을

받았거든요,그애 오빠가 그런일 잇었어요

그래서 아마 영향많이 받았나봐요 ,,사랑이뭔지??,,,

경아,,님 ㅋㅋ 시집가요,,아니 가기위해 쟈유!! 근데 갈땜 알려주세요

축하해드릴게요 ,,,간받데네,,결혼 ㅋㅋ
bluesky · 2004-11-26 15:33:16
영님......좋은분이시네요.....친구가 결혼해서.....행복하지못할가봐 걱정하기구.....

잃는게있으면..얻는거 잇다구..다 잘될겁니다........남자들두 결혼하구나면.어느정도 더 많이 사랑하게되구요.....아이가있게되면.더 사랑하게 되죠......ㅎㅎ
행복 · 2004-11-27 17:21:39
일본유학이 무섭슴다...휴.................

결혼은 축복해줘야 합니다.

저도 결혼은 문득 생각나서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영 · 2004-11-29 14:51:44
하늘님,,감사함니다..

행복님,,저하고 같은 생각이네요,,

요즘주위를 보면 저도 겁나요

사랑이란거가 넘 묘연하고 현실적인거

같기도 하고요,,물론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겠지만 ,,,,
해피 걸 · 2004-11-30 23:58:21
결혼하신다니깐 축복을 해드려야 겠네요....
그런데.. 어딘가 서운한 감도 드네요..
사람일이란.. 사람 마음이란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이예요...
항상 굳게 살다가 어느순간 힘이 풀려...
생각밖의 선택을 해버리는거.... 나사께나이 하네요
근데 모르죠..
인생에는 정답이란거 없으니깐요...
어쩜 더 행복해질지도 모르는 일이니깐요..
가끔은 리지적인 계산보다 충동이 필요할때도 있는듯 싶어요..^^
영 님두 넘 근심하지 마세요..
지들 인생 다 지들이 알아서 잘해요..
영 · 2004-12-01 10:00:59
해피님,, 님다은 글이네요,,감사함니다

그래요,제도 이제 진심으로 축복해주기로 했어요

그냥 행운을 바라늠 마음으로요,,감사함니다

님도 그냥 네임그대로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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