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에 가고싶었다.

일본체험수기 · #2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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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모자 · 2004-11-05 21:06:22 · 조회 787
일본은 내 두번째 선택이였다.
첫번째는 미국 . 나의 꿈이 였다. 어디까지나 꿈 .....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

여기에 금방 왔을때 알바도 없이 슈퍼의 와리비끼 빵만 사먹던 그 시절...
잊었거니 했건만 또 다시 뇌리에 떠오른다.

겨울날의 어느 하루 ..
나와 내 친구 영자(가명) 일층에 있는 언니집으로 놀러 가려고 층층계를 내려올때 친구가 헛디디는바람에 발을 풀쳤다. 다행히 큰 사고로 되는 일이 없이  부지 언니집에 도착했고 이리저리 일본에 대해 잡담을 하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가만히 앉아만있던 영자는 불시로 일이 있다며 집을 돌아가겠다고 하고 자리를 떳다.
오래동안 사구여온 난 잘 알고 있었다. 그 앤 울러 집으로 간것이 였다. 그대로 가만히 내뒀다.
(통쾌하게 울어라 . 영자야 .. 나 너 우는 걸 보지 않을게. )
곁에 있어도 난 위로할줄 몰랐을것이다. 혼자가 좋았을수 있다.

사소한 일앞에서  쉽게 무너져내리는것은 많은 시련에 지쳤기때문이다.
일본에서 남모르게 눈물 흘리며 쓰디쓴 고생을 목 멜 정도로 씹어 먹는 류학생들이 영자 하나뿐이 아니다. 우리도 서투른 길에서 넘어져보았고 ..... 밀려내려갈 정도로 물결이 사나운 강을 건너봤기때문에 ...그 맛을 알고 있다.

여잔 눈물과  친구가  있다 ..... 그래서 좋다.
남자는 술 담배가 있다 ....... 그래서 좋다.
혼자가 아니였다.

채찍질을 해야만 계속 돌아갈수 있는 팽이...채찍을 기다리고 팽이....
팽이는 우리이고 채짹은 꿈이다 .

나의 꿈은 지구 반대켠에 있는 커다란 땅 미국이다 .
습관되여가는 생활에 마비되여 한동안 자기의 목표를 잊었지만...
내가 바라던 꿈은 어떤 세상인지....  인간의 천당이라고 불리우는 미국 ... 그토록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미국땅.... 나도 한번 발로 딛어보기 싶다.

무건운 일때문에 팔이 시리고 어깨가 아프지만  버릴수 없는 꿈 때문에 오늘도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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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항상 미소 · 2004-11-05 21:43:47
누구나 다 이루지못한 꿈이 있으니까 간바루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에 있는 하루하루가 지겹고 힘들겠지만 님을 다가오는 꿈을 향해
꼭 힘내세요~~
모카커피 · 2004-11-05 23:01:32
어렷을 적의 저의 소망은 강을 사이둔 조선의 땅을 밟아보는거엿어요

조금 큰 후에는 일본유학을 꿈꾸엇구요 ,,,,

다 큰 지금에는 내 마음속의 영원한 상처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어계나라로 떠나는 것,,, 이것은 몇년 후에야 실현되겟는지

갈길은 멀고도 멉니다
꼬깔모자 · 2004-11-06 00:18:54
그래서 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미국에 가려면 적어 200만엔 있어야 한다.
일본에서 공부도 하면서 돈을 번다는것은 거짓말이다.
내 은행통장은 텅 빈 돈지갑이다. 때문에 일본회사에 취직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달에 20만엔 정도로임을 받는다.
식비, 교제비, 모든 사치한것을 버리고 간고소박하게 생활하여 한달에 십만엔 절약한다. 일년이면 120만엔 .
아무리 봐도 일년 가지고 부족하다 ... 반년 더 일한다.
그러면 60만 .. 합해 180만엔...이러면 미국 갈 돈은 거의 비슷하게 된거다.

그 돈 180만 모을려면 난 적어 4년은 일본에 더 있어야 한다 . 작은 수자가 아니다.
그사이 영어를 자습한다.
미국에 가서 제 앞의 말을 할 정도는 도달해야 생활에 지장이 없을수 있다. 매일 30분씩이라도 시간을 타내서 공부하자. 참고서도 사고 NHK 프로도 자주 보고 ..

이 모든것은 내 꿈을 위하여 ..
되살아난 꿈때문에 마치 새로운 생명을 얻은것 같다 .
주위에 권태를 느끼기만 하던것이 이젠 보람이 있는것 같다.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한 미국에 현재 일본에 있는것으로 하여 갈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졌다.

아직도 4년 더 있어야 한다.
수포로 끝날 지도 모르는 꿈이지만 이 기횔 포기않을 것이다.

미국의 땅을 밟고 미국사람과 능숙한 영어로 대화도 하기 싶고 딸라로 로임도 받고 싶다.
산화철 · 2004-11-06 00:21:10
팽이는 우리이고 채짹은 꿈이다
참 좋은 말이네요. 지구도 크긴 하지만 역시 팽이이니깐,
그 꿈 언젠간 이루어지겠네요.
채찍 잘 잡구 큰 팽이(지구) 마음껏 돌려보세요.
雲 · 2004-11-06 11:44:03
私と夢が同じですね!!!
一緒に頑張りましょう!
허춘영 · 2004-11-06 20:30:40
영어 학습에 도움될지 몰겠지만..
target=_blank>http://studioclassroom.com들어가보세요.

하루에 한개과목으루 진도 나가구 있습니다.영어 중어 해석 다 있구.
key words 5개
calendar phrase 하구 grammar cop 각각 하나씩..

근데 듬듬 접속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감자떡 · 2004-11-07 20:46:25
나름대로 잘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꿈과도 같네요.ㅎㅎ
간바레!!
꼬깔모자 · 2004-11-08 02:54:19
리플 달아주신 여러분.. 그리고 싸이트까지 소개해준데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노력하겠어요 ..

여러분도 같이 힘냅시다 ~
슷덴덴 · 2004-11-12 17:09:37
If you love him/her pls send him/her to USA

If you hate him/her pls send him/her to USA

If you work hard on it for the dream, It will be come true~!!
꼬깔모자 · 2004-11-14 01:20:36
감사함니다 . 숫덴덴님 ..
힘든 영어지만 그래도 꿈을 위해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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