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생에 이런 사랑도 저런 사랑도 해보면서 삽니다.
나의 일생에도 내 나름대로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첨엔, 그냥 앞으로밖에 갈수 없어서 뒤에는 벼랑밖에는 기다리는게 없어서
그것을 알았기에, 그런대로 그럭저럭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어느새, 정이 들었던 것입니다.
내가 흘린 땀 만큼
내가 흘린 눈물 만큼
내가 고통스러워 하던 몸부림 만큼
내가 후회하던 미움만큼
고운 정보다 미운정이 크다는 말처럼
그렇게 시간은 2년이 지났습니다.
중국에 갔다 왔습니다.
중국이라는 것도 내 남친이라고 생각했을때,
저는 그때, 틀림없이 일본이라는 내 남친을 선택했습니다.
사랑은 선택이니까요,
일생도 선택이니까요.
또 일년이 지났습니다.
틀림없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처음보다, 더 많이 사랑을 하면서 즐기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저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차피 중국에 돌아간다해도 연변에는 안 갈거 같은데,
어차피 밖에서 살건데,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사람은 오래 함께 있어봐야 한다고 했는 모양입니다.
첨엔 몰랐던,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내 일본이라는 남친과 제가 도저히 어울릴수 없는 이유가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
이렇게 하나 하나 늘어났습니다.
외국 사람이라서... ... ...
그래서, 오직 그렇기때문에 겪어야 하는
내 아픈 자존심은 도저히 더이상 내 남자 친구를 바라볼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이라는 전체가 내 앞에서 웃었을때,
나는 어느새 그 뒤에서 비웃는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일본 전체가 나하고 상냥하게 말을 걸었을때,
나는 어느새, 그 뒤에 숨은 그 사람의 자기 리익을 챙기는 속셈을 눈치챌수 있었습니다.
점 점,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영원히 내가 일본 사람이 될수 없는줄 알았습니다.
내 남친은 영원히 나를 이해할수 없는 게 있는줄 알았습니다.
헤여질 준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다행이, 조용히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안에
나는 내 남편이 흔들림없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걸 알았습니다.
남편한테 돌아가야 되겠죠.
근데, 미련이 있습니다. 많이!
푸르던 바다랑, 아담한 내 만숀이랑, 깨끗한 학교랑,
이러다가도 그냥 남편한테 돌아가지 않고, 남자 친구를 선택해 버리지는 않을가?
이런 생각도 합니다.
아니, 그래도 돌아가야 될거 같죠,
내가 행복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
흔들림 없이 지켜주는 남편의 곁으로.
아직은 많이 힘들지만, 저는 압니다.
어느것을 선택하던지,선택을 하지 않은, 그중의 한 사람한테서 미련을 지우는 길이야 말로,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라는것을.
나의 일생에도 내 나름대로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첨엔, 그냥 앞으로밖에 갈수 없어서 뒤에는 벼랑밖에는 기다리는게 없어서
그것을 알았기에, 그런대로 그럭저럭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어느새, 정이 들었던 것입니다.
내가 흘린 땀 만큼
내가 흘린 눈물 만큼
내가 고통스러워 하던 몸부림 만큼
내가 후회하던 미움만큼
고운 정보다 미운정이 크다는 말처럼
그렇게 시간은 2년이 지났습니다.
중국에 갔다 왔습니다.
중국이라는 것도 내 남친이라고 생각했을때,
저는 그때, 틀림없이 일본이라는 내 남친을 선택했습니다.
사랑은 선택이니까요,
일생도 선택이니까요.
또 일년이 지났습니다.
틀림없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처음보다, 더 많이 사랑을 하면서 즐기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저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차피 중국에 돌아간다해도 연변에는 안 갈거 같은데,
어차피 밖에서 살건데,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사람은 오래 함께 있어봐야 한다고 했는 모양입니다.
첨엔 몰랐던,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내 일본이라는 남친과 제가 도저히 어울릴수 없는 이유가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
이렇게 하나 하나 늘어났습니다.
외국 사람이라서... ... ...
그래서, 오직 그렇기때문에 겪어야 하는
내 아픈 자존심은 도저히 더이상 내 남자 친구를 바라볼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이라는 전체가 내 앞에서 웃었을때,
나는 어느새 그 뒤에서 비웃는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일본 전체가 나하고 상냥하게 말을 걸었을때,
나는 어느새, 그 뒤에 숨은 그 사람의 자기 리익을 챙기는 속셈을 눈치챌수 있었습니다.
점 점,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영원히 내가 일본 사람이 될수 없는줄 알았습니다.
내 남친은 영원히 나를 이해할수 없는 게 있는줄 알았습니다.
헤여질 준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다행이, 조용히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안에
나는 내 남편이 흔들림없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걸 알았습니다.
남편한테 돌아가야 되겠죠.
근데, 미련이 있습니다. 많이!
푸르던 바다랑, 아담한 내 만숀이랑, 깨끗한 학교랑,
이러다가도 그냥 남편한테 돌아가지 않고, 남자 친구를 선택해 버리지는 않을가?
이런 생각도 합니다.
아니, 그래도 돌아가야 될거 같죠,
내가 행복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
흔들림 없이 지켜주는 남편의 곁으로.
아직은 많이 힘들지만, 저는 압니다.
어느것을 선택하던지,선택을 하지 않은, 그중의 한 사람한테서 미련을 지우는 길이야 말로,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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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의미 깊은 글이였습니다...
추천 한표하고 갑니다.
추천 한표하고 갑니다.
일본에 오래 있어보면 그런 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진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이나라가 영 싫었는데 지금은 정이 들어서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만 항상 중국은 잊지 않아요.
저도 처음엔 이나라가 영 싫었는데 지금은 정이 들어서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만 항상 중국은 잊지 않아요.
꼭 같은 맘입니다...저도 오래동안 이 땅에서 살다보니 정이 많이 들엇어요...
멀지않은 언젠가는 떠나야 할 곳인데도 정작 떠날 일을 생각하면 미련때문에
많이 망설이기도 하고......
멀지않은 언젠가는 떠나야 할 곳인데도 정작 떠날 일을 생각하면 미련때문에
많이 망설이기도 하고......
이렇게 빨리 리플 달아줘서 고맙습니다.
저같이 비슷한 생각 하시는거 같아서,
다행스럽고 고맙습니다. 감사ㅎ^。^
저같이 비슷한 생각 하시는거 같아서,
다행스럽고 고맙습니다. 감사ㅎ^。^
다들 좋겠네요.. 정들어서 남친처럼 여겨지니깐요.. 나한테는 아직도 일본이 원쑤인데.. 반년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갔는데 손에 잡히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언제 나도 일본을 원쑤로 느끼지 않을지....
정말 똑같은 마음이네요.
저도 망설이고 있어요.연변에 가지 않을바엔 일본에
남는것도 옳는지????
저도 망설이고 있어요.연변에 가지 않을바엔 일본에
남는것도 옳는지????
누가 문학소녀 출신이 아니랄가봐~~~
힘드니?
나두 그래 요즘 ~~
근데 니가 이 남편?!곁으로 돌아 온다니 힘다네~~
아자아자!! 화이팅 위정아~~~
나 요며칠 어디 갔다와서 못들렸어~~~자주올게~~
힘드니?
나두 그래 요즘 ~~
근데 니가 이 남편?!곁으로 돌아 온다니 힘다네~~
아자아자!! 화이팅 위정아~~~
나 요며칠 어디 갔다와서 못들렸어~~~자주올게~~
야, 리플까지 달아주구. ㅎㅎㅎㅎ
알았다. ㅎㅎㅎ
남편곁으로 가야지.
애인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구,
나에게는 사랑보다는 죽을때까지 살아야 하는 일상이 더욱 소중할지도.
ㅎㅎㅎ
그냥, 님, 어머, 어떻게 너 5급이나 됐나?
나 겨우 이제 8급인데. 허허허허허 이거 참
그럼 다시 보자 안녕
알았다. ㅎㅎㅎ
남편곁으로 가야지.
애인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구,
나에게는 사랑보다는 죽을때까지 살아야 하는 일상이 더욱 소중할지도.
ㅎㅎㅎ
그냥, 님, 어머, 어떻게 너 5급이나 됐나?
나 겨우 이제 8급인데. 허허허허허 이거 참
그럼 다시 보자 안녕

잃고 얻는건 정비례가 되나봐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