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일본체험수기 · #22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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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 2004-10-22 15:09:09 · 조회 669
쉼터에 자주 올라오긴 했지만 글 남긴적은 없거든요...
오늘은 기분이 영 말이 아니거든요...여기서 기분풀이하면 누가 뭐라할까요?? 죄송합니다..
태풍도 지나가구 날시두 개였지만 왠지 오늘은 우울하네요...
일본체험수기라 일본와서 뭘 배우게 됐는지 전혀 생각않나거든요....
제목은 운명이라 했는데 쉼터분들 운명을 믿는사람 얼마돼요??
운명이라 정말 있다면 나중에 자살하는것두 그사람의 운명일까?
실은 전번날 학교에서 중국류학생이 자살했어요....그것두 높은곳에서 뛰여 내린거죠...
한사람 절루 목숨을 끝는다느거 정말 쉬운일 아니라구 생각해요...용기가 필요하죠....
하지만 그 사람에겐 용기라 하기보다 멍청하기루 생각하거든요.... 자살할려면 일본와서 뭘하죠..
중국에 있었더면 아마 이런일 없었을거요....
그사람 박사생이 였거든요...문과부문이라 박사 따기 쉽지않았는가 봐요...3년박사를 6년까지
미루다가 결국엔 학위를 따지못하구 교수한테 말을 들은거예요....아마 자살한건 교수한테 말을
들은것보다 자기 자신이 못맏당하여 사는길을 포기한거겠죠....전 그렇게 생각해요..여러분은??
여기 일본에 와서 고생하며 사는사람 헬수없이 많은데 누구나 그처럼 죽는것으루 끝을 본다면 아마
이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 상상두 못할거예요...
저는 일본에 오기전 그리구 일본에 와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살아왔지만 그걸 고생이라 생각한적은
없어요....사람한텐 달련이 필요하다구 생각해요...물론 저는 이때까지 고생을 크게 해보지못했으니
모든걸 락관적으루 생각할지는 몰라두 사람한텐 때론 락관적으루 생각하는 그런 넓은 마음이 필요하
다구 생각해요......
사실 저는 운명이라 믿어본적이 없거니와 지금두 그래요 .....하지만 일본와서 많은것을 운명에 맡기게
됐어요...아니 운명에 맡긴다구 하기보다두 뭔일이든지 저의 인생에선 꼭 있을 일이라 마음을 풀거든요..
락관적인건 아마 태여날 그날부터 타구난거 같아요...^^  여러분두 저처럼 모든일을 간단하구 락관적으루
생각하며 일본에서 있은 고생,그리구 이제부터 맞서나가게 될 고생을 이겨냈으면 해요.... ^ ^
오늘 여기서 있는말 없는말 주서댔는데 .....후----   아무튼 기분이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저 사실 문장을 못쓰거든요....그리구 여기서 뭐 멋진글을 쓰려구 작정한것두 아니구요...
이글 읽은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구 말할수밖에....
용기내세요...죽을 용기아니라 살기위한 용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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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 · 2004-10-22 15:30:30
그러면 저들의 협회에 가입하시지여..

모두 모여안자 스테레스 잘 풀어요.....
잠자리 · 2004-10-22 15:35:40
지금은 스트레스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마음의 여유가 적어지는게 원인이 아니겠어요?
이전과 달리 다른사람을 믿기도 어려워 지고.
마음을 강하게 먹지 않으면 이시대에 따라가기 바쁜것 같네요.
바보쨘^^ · 2004-10-22 15:58:19
아쉼네여 .. 한순간에 여탯껏투자해온 모든것을 버리게되엿으니 ..
*슈렉* · 2004-10-22 16:09:08
여러분들 말 그래루예요....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마음의 여유가 적어지겠죠...그리구 나중엔 자기자신맞어 못맏당하게 되겟죠....그사람 아마 죽기전엔 이때까지 투자해온거 그런걸 생각두 않했을갸예요...단지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드는지 그것만 가슴속에 묻어 뒀을거예요....돈 한푼없이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두 있는데 그 사람 거기에 비하면 아무것두 아니죠....용기가 있어 자살했다구 하기보다두 살아갈 용기가 없어 죽음을 선택한거 아닐까요??
치이타 · 2004-10-22 16:46:32
저는 운명을 믿습니다...운명을 개변한다는말은 미내 아이 믿구여...
한 사람에게 잇어서 운명은 하나뿐인데..그게 변하무 어떻게 변합니까??

그리구 자살은...운명이라구 하기보다..충동이라구 생각합니다...
층집에서 충동 때문에 뛰였구..락하하는 그 짧은 시간에 살려구 하는 생각을 꼭 했을껍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지유....땅에 접촉하는 순간 후회는 늦은겁니다...
왜 이렇게 말하냐면...층집에서 뛰여내려서 살아남은 사람들 ... 다시 뛰여내리는걸 못봤스니깐...

그냥 운명에 맏기시구..제멋대루 살다가..무슨결정을 하게 될때..그냥 3초동안 사색시간을 자신에게 주면 됩니다..너무 길어두 너무 짧아두...좋지 않겠지유...
디즈니 · 2004-10-22 17:38:24
확실히 6년을 분투하여 학위를 못타면 아주 속타는일이겠지요,,,

하지만 세상에 태여나면 꼭 그 사람의 살길이 주어져있다고 생
각하는데요,

이번 고비를 넘기면 될일을 막힌 생각으로 자살을 했다는건
불쌍하면서도 좀 서글프네요,,,
하얀 눈 · 2004-10-22 20:04:05
지금의 세상은 스토레스가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그대신 인간은 그 스토레스를 이겨나기기 위해 점점 더 힘들게 되구요. 이것이 현대 세상이지요.
너무 자기한테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말고 , 자기 마음의 평형을 잘 조절하면서 스토레스를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타향에 있는 여러분들 힘내자요! 화이팅!!
모카커피 · 2004-10-22 20:38:16
공부만 하는 사람들에게 성적이 유일한 만족감이 아닐가요

그 성적이 나오지 않을땐 살고싶지도 않겟죠

대학다닐때 보문 카리벤( 공부벌레 )들이 쩍하문 층집에서 뛰여내려 자살하더라구요
東日暮里 · 2004-10-22 20:55:33
그 자살한 사람 진정으로 박사될 운명 아니군여,그만한 일래서 그 보귀한 자신생명을 끈여 버리다니...아깝군요.
가물치 · 2004-10-22 23:23:54
나도 자살을 고려하고 있소.
雲 · 2004-10-24 06:07:43
もういいじゃん、死んだ人に失礼です。あの人のご冥福を祈るのほうがいいじゃない?
 · 2004-10-25 00:34:09
ㅠㅠ. 좋은 곳에 가시길...
근데 박사보단.. 먼저 인생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배워야 하겠군요...
박사 아니래두 부지런히 행복하게 부자되구 잘사는 사람많슴다.
6년 노력해서 안되믄... 포기하구 다른일 하든지
생명을 포기한다는건 너무 바보스럽네요
쯧..자살하다니... 쪽팔리지두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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