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도 씨뿌둥한 하늘에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내였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파란색 하늘이 해빛을 보내주고 있어서 으라챠! 굿 날씨군, 하고 갈 준비를 했다.
(대회장에서 들으니 쑈부댈이 하늘아바이한테 정성껏 기도한 덕이란다.^^)
오늘은 천지협회, 쉼터, 동북아청년연합회 공동주최인 재동경조선족운동회가 열리는 날이다.
잠이 모자라서 겨우 일어난터라 시계를 보니 헉! 이젠 운동회가 시작해도 한참도 시작했겠다 하고
부랴부랴 집문을 나서는데 미샤하고 들국화님한테서 전화가 연속 들어온다.
운동회물품이랑 들고 지각하는 미안한 마음에 너무 멀지 않은 닛뽀리조선족학교에 택시로 도착하니
우리의 용맹한 선수들이 이미 운동장에서 축구솜씨를 보이고 있었다.
이미 오신 분들은 70명정도였다.
그런데 여성분들이 고작 열댓명정도...
저쪽에서 흰 샤츠에 넥타이를 맨 들국화님이 오시는 분들을 안내하고 계시고
천지협회의 정순희님과 미샤, 그리고 하나비가 우께쯔케담당을 맡으면서
부지런히 등록하시는 분들을 A, B, C, D 네개 팀으로 나누고 있었다.
빨강, 노랑, 청색, 흰색으로 된 리봉으로 네 팀을 구분하게끔 팔목에 끼게 하였다.
A팀에 소속된 나는 다른 분들과 원형으로 배구를 즐겼다.
그러는 도중에 여성분들이 한분 두분 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것이 알렸다.
그리고 애기를 데리고 온 가족들,
중국에서 친척방문오신 부모님들을 모시고 온 가족들..
많은 분들이 운동장에 들어서는것이였다.
어느새 시간은 정오를 가리키고 큰 레쟈시트를 깐 위에서 네팀은 모여앉아서
천지협회에서 준비한 점심벤또우에 맥주를 마시면서 오손도손 한시간반정도의 시간을 가졌다.
도중에 맥주가 모자랄가봐 천지협회 황광호회장, 방정화회장님이랑은 여러번 콘비니로 향했다.
그리고 두시가 되여서 다시 시작한 우리의 경기.
오후에는 배구시합과 달리기, 그리고 바줄당기기가 있단다.
배구경기는 한팀에 여자 두명이 참가한 남녀혼합이였다.
오전의 축구는 여자 한명이 참가한 혼합이였다.
동청련의 허운철님의 재판하에 먼저 시작한 우리 팀과 B팀,
두 팀의 사포타들이 서로 옆에서 홧팅을 웨치고 있다.
서로 비슷비슷한 수준에 땀을 흘리면서 시합은 세판으로 승부를 가르고 말았다.
B팀의 승리였다.
그리고 다시 이어진 C팀과 D팀의 경기.
옆에서 구경할라니 다 너무나도 잘 공을 다루는것이다.
특히 전 천지협회회장 한학봉님이랑 젊은이들보다도 더 잘 다루어서 감탄을 하였다.
달리기는 승부가 나지지 않는 배구경기가 연장되여 시간이 모자라서 아쉬운대로 취소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줄당기기.
언제나 바줄당기기는 운동회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A, B팀과 C, D팀으로 나뉘여서 한 바줄당기기는 역시 세판을 겨루어서야
A팀, B팀 승리로 승부를 가렸다.
경기를 마치고 다같이 집체사진을 남기고
일등한 우리 A팀에 상장을 발급하였다.
그리고나서 모두들은 각자 쓰레기를 정리하고 운동장에 널린 작은 쓰레기를 주어서 모으고
여전히 아쉬운양 운동장을 떠나지 않는것이다.
그렇게 남은 25명정도의 사람들은 우에노의 천리향에 가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래동안 운동을 안한 탓에,
그리고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배구공을 다룬 탓에
타자하는 지금 나의 손은 팅팅 부어있다.
내일이면 온몸이 쑤셔날것을 벌써부터 걱정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즐거운 모임이였다.
쉼터의 회원들은 예전에 알던 아이디-
들국화, 안판, 하나비, 미샤, 루비, 다이어트, 버채, 주는 사랑, 바람따라 구름따라, 쌈바의 여인,,,
등등이 운동장에서 자리를 같이 했었다.
올해 회원님들께는 아이디를 기억못해서 미안하지만 그중에 많은 활약회원들이 계신다고 들었었다.
오늘에 만나서 즐거웠다.
아침에 일어나니 파란색 하늘이 해빛을 보내주고 있어서 으라챠! 굿 날씨군, 하고 갈 준비를 했다.
(대회장에서 들으니 쑈부댈이 하늘아바이한테 정성껏 기도한 덕이란다.^^)
오늘은 천지협회, 쉼터, 동북아청년연합회 공동주최인 재동경조선족운동회가 열리는 날이다.
잠이 모자라서 겨우 일어난터라 시계를 보니 헉! 이젠 운동회가 시작해도 한참도 시작했겠다 하고
부랴부랴 집문을 나서는데 미샤하고 들국화님한테서 전화가 연속 들어온다.
운동회물품이랑 들고 지각하는 미안한 마음에 너무 멀지 않은 닛뽀리조선족학교에 택시로 도착하니
우리의 용맹한 선수들이 이미 운동장에서 축구솜씨를 보이고 있었다.
이미 오신 분들은 70명정도였다.
그런데 여성분들이 고작 열댓명정도...
저쪽에서 흰 샤츠에 넥타이를 맨 들국화님이 오시는 분들을 안내하고 계시고
천지협회의 정순희님과 미샤, 그리고 하나비가 우께쯔케담당을 맡으면서
부지런히 등록하시는 분들을 A, B, C, D 네개 팀으로 나누고 있었다.
빨강, 노랑, 청색, 흰색으로 된 리봉으로 네 팀을 구분하게끔 팔목에 끼게 하였다.
A팀에 소속된 나는 다른 분들과 원형으로 배구를 즐겼다.
그러는 도중에 여성분들이 한분 두분 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것이 알렸다.
그리고 애기를 데리고 온 가족들,
중국에서 친척방문오신 부모님들을 모시고 온 가족들..
많은 분들이 운동장에 들어서는것이였다.
어느새 시간은 정오를 가리키고 큰 레쟈시트를 깐 위에서 네팀은 모여앉아서
천지협회에서 준비한 점심벤또우에 맥주를 마시면서 오손도손 한시간반정도의 시간을 가졌다.
도중에 맥주가 모자랄가봐 천지협회 황광호회장, 방정화회장님이랑은 여러번 콘비니로 향했다.
그리고 두시가 되여서 다시 시작한 우리의 경기.
오후에는 배구시합과 달리기, 그리고 바줄당기기가 있단다.
배구경기는 한팀에 여자 두명이 참가한 남녀혼합이였다.
오전의 축구는 여자 한명이 참가한 혼합이였다.
동청련의 허운철님의 재판하에 먼저 시작한 우리 팀과 B팀,
두 팀의 사포타들이 서로 옆에서 홧팅을 웨치고 있다.
서로 비슷비슷한 수준에 땀을 흘리면서 시합은 세판으로 승부를 가르고 말았다.
B팀의 승리였다.
그리고 다시 이어진 C팀과 D팀의 경기.
옆에서 구경할라니 다 너무나도 잘 공을 다루는것이다.
특히 전 천지협회회장 한학봉님이랑 젊은이들보다도 더 잘 다루어서 감탄을 하였다.
달리기는 승부가 나지지 않는 배구경기가 연장되여 시간이 모자라서 아쉬운대로 취소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줄당기기.
언제나 바줄당기기는 운동회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A, B팀과 C, D팀으로 나뉘여서 한 바줄당기기는 역시 세판을 겨루어서야
A팀, B팀 승리로 승부를 가렸다.
경기를 마치고 다같이 집체사진을 남기고
일등한 우리 A팀에 상장을 발급하였다.
그리고나서 모두들은 각자 쓰레기를 정리하고 운동장에 널린 작은 쓰레기를 주어서 모으고
여전히 아쉬운양 운동장을 떠나지 않는것이다.
그렇게 남은 25명정도의 사람들은 우에노의 천리향에 가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래동안 운동을 안한 탓에,
그리고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배구공을 다룬 탓에
타자하는 지금 나의 손은 팅팅 부어있다.
내일이면 온몸이 쑤셔날것을 벌써부터 걱정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즐거운 모임이였다.
쉼터의 회원들은 예전에 알던 아이디-
들국화, 안판, 하나비, 미샤, 루비, 다이어트, 버채, 주는 사랑, 바람따라 구름따라, 쌈바의 여인,,,
등등이 운동장에서 자리를 같이 했었다.
올해 회원님들께는 아이디를 기억못해서 미안하지만 그중에 많은 활약회원들이 계신다고 들었었다.
오늘에 만나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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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4)
잼있었겟군요.~~~
글 남기느라고 정말 수고했습다.ㅋㅋㅋ 나는 어제 바이트 할라갔다가 불시에 운동해서 그런지 온 몸이 아파서 기계사람처럼 걸어다니면서 일했는데.....
폰님... 인사나누지 못해서 아쉽네요.
배구 함께 치던 시월애기예요...
기억하시죠?
배구 함께 치던 시월애기예요...
기억하시죠?
마니 궁금했는데 잘 진행되였다니 기쁘네요^^
넘 멀어서 못 참가한것이 아쉽지만......
넘 멀어서 못 참가한것이 아쉽지만......
ㅎㅎ 폰이 참 잽싸네
난 집가기 바쁘게 꿈나라에 들가..사진정리도 못햇는데..
아침부터 쪽지와서 사진독촉이네
궁금햇던 얼굴들두 주욱 보구 .. 암튼 가길 잘햇어 ㅎㅎ
사진 낼 보내줄게 이쁘게 잘 나왓드라..
난 집가기 바쁘게 꿈나라에 들가..사진정리도 못햇는데..
아침부터 쪽지와서 사진독촉이네
궁금햇던 얼굴들두 주욱 보구 .. 암튼 가길 잘햇어 ㅎㅎ
사진 낼 보내줄게 이쁘게 잘 나왓드라..
야 나는 벌써부터 붙겨서 걸어다니기도 힘들어요
글구 저도 인사를 못나누어서 아쉬워요
글구 저도 인사를 못나누어서 아쉬워요
나두 아침에 일어나니 사각이 떨어지는것같은게 막 죽겠는데...그래두 어제운동대일생각하면 재미서서 웃음만 나오네,,,ㅎㅎㅎ
너무 재미있었겠네요.나두 무척이나 가고싶었는데 ~다음번엔 꼭 가야지~^^
넘 잼있었겠다.
폰님 감사합니다.
폰님 감사합니다.
폰언니,내 지금 막 달아와서 숨이 차서ㅎㅎ
재미있었겠당^^ 요번엔 축구대신 배구로 휩쓸었구낭;
혹시 쬐쟈커우츌에 또 언니하구 안판?ㅋㅋ
근데 번마다 후기 올리느라 수고많습니다.
덕분에 나처럼 못간사람들이 눈앞에 보는것처럼 후기를 읽을수있어서:)
그럼,몸조리 잘하구 후에도 다른 글이랑 또 올리쇼^^
재미있었겠당^^ 요번엔 축구대신 배구로 휩쓸었구낭;
혹시 쬐쟈커우츌에 또 언니하구 안판?ㅋㅋ
근데 번마다 후기 올리느라 수고많습니다.
덕분에 나처럼 못간사람들이 눈앞에 보는것처럼 후기를 읽을수있어서:)
그럼,몸조리 잘하구 후에도 다른 글이랑 또 올리쇼^^
시월애기님은 그날 우리 A팀에서 같이 배구치던
하연 운동복을 입었던 새기인감?ㅎㅎ
반가웠어요^^
작은바다도 왔더라면 재미났을걸...^^
첫 이틀은 온몸이 쑤셔서 잠두 제대로 못자겠던것이
지금은 완전히 나은것같습니다.
오래만에 운동하고 오래만에 좋은 땀을 흘리고나니 어찌 거뿐하던지...^^
하연 운동복을 입었던 새기인감?ㅎㅎ
반가웠어요^^
작은바다도 왔더라면 재미났을걸...^^
첫 이틀은 온몸이 쑤셔서 잠두 제대로 못자겠던것이
지금은 완전히 나은것같습니다.
오래만에 운동하고 오래만에 좋은 땀을 흘리고나니 어찌 거뿐하던지...^^
폰언니....재밋는 후기 올려줘서 고맙습니다..그날 가지 못하게 되여서 무척 안타까웟습니다....다음에 다시 뵈요....망년회때 뵙시다...보구싶은 얼굴들 참으로 많은데....
조선족모임 한번도 참가뫃했지만 글을 보니 엄청 재미있었던것같네요...
언젠가 한번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한번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언냐 ,나랑 하나비랑은 3차까지 가서 놀아대구 왓댱,,,ㅎㅎㅎㅎ 그날 언니두 수고많엇어,,배구두 잘 치던데 ,,,쉼터 배구팀두 만들어 볼만한거 같애,,,ㅋㅋ
폰님. 이렇게 생동한 후기까지 다 올리시고...ㅎㅎ수고 많아요!
첨 참가한 모임이지만 즐거웠어요. 다음 운동대회땐 더 많은 분들
참석했으면 좋겠는데.....
첨 참가한 모임이지만 즐거웠어요. 다음 운동대회땐 더 많은 분들
참석했으면 좋겠는데.....
배구에서 폰님과 악수한 견지하기입다.
그날 헤드레 만해서 마이마이 미안함다.
후에사 폰님인걸 알구 후ㅠ...
인사두 제대루 못하구
내 폰님의 팬인데
이후에두 잘 봐줍쇼...
그날 헤드레 만해서 마이마이 미안함다.
후에사 폰님인걸 알구 후ㅠ...
인사두 제대루 못하구
내 폰님의 팬인데
이후에두 잘 봐줍쇼...
련정아, 니랑 작은바다랑 홀로서기랑 다 오는가 했지...
너두 오면 한몫 했을걸^^
친구님, 언제 오시지..다음해 이때 한답니다.
매년마다 조직하는것은 운동회와 망년회와 댄스파티.^^
쑈부댈이야, 쉼터배구팀이랑 만들어보지?ㅎㅎ
우리두 3차를 가서 놀구 왔어.
너무 피곤해서 못놀겠더랑^^
연정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셨다니 저도 기쁘네요^6^
올해는 태풍으로 연기하다보니 오실 분들이 못오시구 해서..
다음해는 많을겁니다^^
견지하기님, 저하구 악수를 한분이라....
그럼 삼사등을 다툴때 악수하신 분이시군요^^
팬은 무슨 팬.. 저 감당못해냅니다.ㅎㅎ
좋은 시합이 되여서 좋았습니다.
너두 오면 한몫 했을걸^^
친구님, 언제 오시지..다음해 이때 한답니다.
매년마다 조직하는것은 운동회와 망년회와 댄스파티.^^
쑈부댈이야, 쉼터배구팀이랑 만들어보지?ㅎㅎ
우리두 3차를 가서 놀구 왔어.
너무 피곤해서 못놀겠더랑^^
연정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셨다니 저도 기쁘네요^6^
올해는 태풍으로 연기하다보니 오실 분들이 못오시구 해서..
다음해는 많을겁니다^^
견지하기님, 저하구 악수를 한분이라....
그럼 삼사등을 다툴때 악수하신 분이시군요^^
팬은 무슨 팬.. 저 감당못해냅니다.ㅎㅎ
좋은 시합이 되여서 좋았습니다.
휴...힘차라. 온몸이 아파 겨우 여기까지 왔음다..^^
이번 운동회에도 언니하고 축구시합때처럼 한팀에서
협조잘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난 삐팀 언니는 에이팀..ㅠㅠ...
배구시합에 언니팀을 이겨서 미안해요..ㅋㅋㅋ ^^
그때문에 전에 랭면 칭커해준다는것 싹 캰세르 했징....쩝...-,-
너무 재미있게 놀았음다...
특히 바줄당기기에서
이번 운동회에도 언니하고 축구시합때처럼 한팀에서
협조잘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난 삐팀 언니는 에이팀..ㅠㅠ...
배구시합에 언니팀을 이겨서 미안해요..ㅋㅋㅋ ^^
그때문에 전에 랭면 칭커해준다는것 싹 캰세르 했징....쩝...-,-
너무 재미있게 놀았음다...
특히 바줄당기기에서
정말 재미있게봤어요 그날 시간이 안되서 참석못한것이 이마음에 걸렸는에 문장보니 현장에서 보는감주는군요 잘보았습니다
안판아, 바줄당기기 너무 힘을 써서 더 어깨가 아픈가봐^6^
검은천사님, 명년의 운동대회에서는 직접 오셔서 즐겁게 보내주세요^^
검은천사님, 명년의 운동대회에서는 직접 오셔서 즐겁게 보내주세요^^
안팡아
넌 약간 팡해졋으니 안팡해지기 위해서라두 좀 운동해라!!
넌 약간 팡해졋으니 안팡해지기 위해서라두 좀 운동해라!!
휴...오늘이야 다모 남긴 리플봤다...
니 리플보고 많이 약해진것 같다....ㅠ,ㅠ
니 리플보고 많이 약해진것 같다....ㅠ,ㅠ
모두들 한가한 시간이 많구먼

근데 흑흑 이제 금방 만들어놓은 글이 다 날려갔어~~
지금은 넘 졸려서 안되겠당~랠 길~~게 플달께 ~
그럼 좋은밤 좋은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