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란 어떤곳일가?
일본사람들은 정말루 영화에서 본것처럼 그런모양일가?......
여러가지 의문과상상을 지닌채 일본을 향해 몸을 날렷다……
비행기에 몸을 실은채나는 여러가지 생각에 잠겻다.
일본수속을 밟음으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참으로
바삐돌아쳣다.그것두 부모들 모두 외국에가서 잇어서
외삼촌댁의 도움을 많이받았다
이자료에 저자료에 하나바치곤 틀려서 또다시 해바치고...
이것이모자라요~저것이어떠요~
(참 일본놈은 일본놈이라 이렇게까지두 시끄럽게 굴지?)
그냥 가고나면보자 하구별럿다.
하지만 가고나서도 휴~~이이야가는 후에하가루 하고……
우리일행모두 아홉인데 남자6, 여자3,모두 짐이산더미다.
<그리두 일본가면 다필요하니라~>
하면서 꿍개주는걸 다가지고 오다나니 이지경이다……
비행기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햇다.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는지라 좀 긴장하긴 햇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일본에 간다하는 마음으로 흥분되여있었다.
가속로에 들어서자 속도를 내기 시작햇다.
잠간사이에 비행기는 하늘공중에 떠있었다.
나의꿈은 배행기와 함께 두날개를 쩍 벌리고 곧장일본으로 향햇다.
웅~~배행기소리에 귀가 멍멍해졋다.
.쒸~일본비행기를 태운다해가지고서리 중국비행기잖냐?
우리 일본가는 마자막날까지 우리돈 긁어내지못해 애쓰는구나~
한심한 사람들……
참자,그래두 수속이 제대루 내려오구 수고한것만은 사실이지.좋게 생각해야지.
내 맘이 헐아서 대새긴대새다.흐흐흐
배행기는 오후5시좌우에 나리타공항에 착륙햇다.일본쪽에서 우리 마중나와있엇다
국내에서 만난적있엇는데 한국류학몇년햇단다.그래서인지 한국말 곧잘햇다.
우리중에 사촌오누이가 있엇는데 그들친척이라는 누군가가나와있엇다.
그리구 몸집좋은 형이 있엇는데 친구가와서 먼저 나섰다
<형님,어째 이재나오?>나보다 3개월 빨리 일본에 온 사촌동생이다.
<어~너 나와있엇구나>참말이지 여기에서 이렇게 보니 무지 기쁘다
<짐은 어디있소?>
<응?짐?......>이재보니 짐없다
<짐 아이찾아?너느 정말 어데가서 멀하다가 이렇게 그냥 나와?빨리 들가찾아라!>
우리 반장이 내말듣고 펄쩍뛰엿다.
일본오기전에 우리가 선거한 반장이엿다 나이두 제일 많고 듬직한 사람이다.
그때 난24살이구 반장은 나보다 한 8살은 이상이다
그리고보니 난 짐을 찾지않고 그냥 나와버렷던것이다.
그냥 같이나오다가 위생실 들갓다 오는사이에 무리에서 떨어진것같다.
그래서 우릴마중나온 일본쪽대리 고바야시가 날 데리구 출구쪽으로 갓다
하지만 자동문은 출구전문용이여서 들어갈수없엇다
그냥 출구에서 다음에 나오는 사람을 기다리는수밖에……
내가 제일 마지막쯤인것같앗는데 그래두
내 보다 늦게 나오는 놈이 잇구나 ㅎㅎㅎ 그쓸에 내가 살았구먼……
그 오누이도 친척따라 먼저 가고 우리가 남았다.
사촌동생은 걔한테 가있어두 덴다구햇지만 자그마한 집에 셋이나 사는데 내까지 가면 부담델것같았다
글구 그 고바야시란 일본인은 집이 싸구어찌구 떠들면서 지금
답복없으면 집소개 다시아니한다구 한다.
쒸~후들멕이는거야?자식이~그래두 결국은 따라가기루햇다
우린 고바야시란 사람의 맨보차에 올라탓다.우릴 숙사에로 데려간단다.말이숙사지
기실 세집을 소개해준것이엿다.그날은 마침 비가구질구질 내리고 있엇다
하두 짐이많은 탓으루 좌석우에까지 채웟다,후~~차가 터질지경이다,
그래두 이럴땐 우리처럼 약한사람이 공헌이 크다
<므슨 숙사이리두머냐?>
3세간 가량 달려서야 겨우 도착햇다.오가와란 곳이다.동경은 동경인데 중심지하구
한시간가량떨어지고,언어학교 하구두 그만큼 떨어져잇엇다
엉?이게 숙사라는게야?참 기가막혓다
3층짜리 나무로 만든집이엿는데 허줄하기루 말이아니엿다.
3층은 주인이들구 우리는 2층이란다
어둑스레한 복도는 뱀처럼길게 뻗엇는데 량옆에
일본식으로된 자그마한 방들이 수두룩하다.
크기는 각각4.5죠하구 6죠인데 여자둘은 작은방에 들구나니 나머지는6죠가 남았다.
우리나머지 넷은 한방에 둘씩들었다(여기서는 방크기를 쬬단위루
세는데 1죠가 쉽게말하므 독침대 하나만큼 크기라하겟다)
좀 크면 값두 좀 비싼셈이다.
일본에는 바닥을 보통 후로링(나무로된바닥) 아니면 다다미(까래로 된바닥) 이다.
이집은 후로링이다,집안에는 가스곤로 하나에 수도꼭지 하나,이것이 전부엿다.
금방 집에 들어서니 벌레가 기여다녓다
알고 보니 바퀴란 벌레란다.여기서 살자면 이런 벌레하구 친해야한단다
휴~~~오늘저녘은 다먹엇다.
아~~우리집이 그립다 내침대가 그립다.내가 왜서 여기루 왓냐?
몇시간전까지의 일본꿈이 산산이 쪼각이 나버렷다.
그래두 온이상 여기서 뻐텨야한다
고바야시가 대충집소개하구나서 자긴바쁘니깐 가겟으니 결산하라구 한다.
<그래두 결산은 잊지않구있엇구나~짜식>
작은칸 2만5천,큰칸 3만5천.그러니깐
(일본에서 세집맏으려면 보증금과 례의금이라는게 있는데 보통한두달치정도이다
보증금은 퇴실하기한달전에 말하구 집이 별루어지럽거나 파손되지않으면 돌려준다
례의금은 그냥 집빌려줘서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내는 돈이래서 그냥 버리는돈이다
납득안되지만 별수가없는일이다)
한달집세+보증금한달치+례의금두달치+금방차비매인1만,매인당 남자는 8만이다
흑~~~난 겨우 15만 가지구 왓는데 이러면 절반이상 뚝 잘린다.
짜식이~ 함정에 빠진사람에 돌멩이를 떨구는 격이다.
후에 안일이지만 차비는 전차루 오면 2천원가량이엿다.
글구 례의금중한달치는 자기 호주머니에 들어간것이엿다
죽일놈이 일본놈이다.쒸~~~~말은 좋게하구 뒤에선 딴짓하구있엇구나.
우린 대충짐을 올려놓고 샤와나하려고 햇다.짐이동에 뚝힘뺏으니 좀 씻구싶엇다
이층인데두 빨래랑 널수있는공간이 꽤있다.
글구 한구석에 한사람 설만한 공간의샤와실이 2개있엇다.
그것두 어두컴컴한 곳에 전등두 고장이란다 어씨~~후에보자.
모두들 짐정리에 법석이엿다.휴~~~한숨뿐이다.엣따~ 동생한테 전화랑해보자.
난 각전들고 그냥 밖으로 공용전화 찾으러 나갓다.
한밤중의 이런 개별행동이 나에게 심각한 교훈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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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잘 보았어요.온지 얼마 안되는것 같아 보이는데 우에쓴 글은 그저 첫시작에 불과한것 이죠.그냥 노력하셔요.행복이 오는 그날그때까지.화이팅!
노력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홧팅!!!!!!!
행복님 전 일본온지 5년쩽에요 저의 아이디를 보면 알겟지만 지금 추억을 적는거에요 ㅎㅎ 님도 힘내세요
&^*하루*^&님 고맙네요 님도 힘내세요
&^*하루*^&님 고맙네요 님도 힘내세요
다시 보니 더 잼있어요..고생을 많이 했었나 보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