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삼주년을 기념하여...(4)

일본체험수기 · #22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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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 2004-10-01 06:21:20 · 조회 669
제일 힘들었던 한달

2002년 8월달은 내가 일본온지 거의 일년이 되는날이다.근데 숙사에서 나가야 된다.글구 다음학기 학비도 내

야 되고 ...그사이 비록 열심히 일도 했지만은 번돈은 모두 집에 보냇다.이제 두달동안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

어야 한다.난 방학두달동안에 하루도 학교에 나가지 않았었다.나갈 사잉도 없엇고...

그래도 운이 좋게 방학해서 세번째날부터 알바세개를 하게 됏다.아침 3시부터 6시까지 신문배달 오전 11시부

터 저녁8시까지 중화료리집에서 그곳이 끝나면 곧바도 또 다른 중화료리집으로 가야햇다.본래 첨 중화료리집

은 토,일 낮에만 가기로 됐는데 오봉이 있어서 그렇게 평일에도 가겟되엿다.후에 두번째가게에서 첨 가게를그

만두고 오라고 해서 중화료리집은 하나를 하게 됏따.

근데 그동안 신문배달이 있는 바람에 휴식은 하루도 없엇다.글구 첨 중화료리집은 바깥에서 물건을 파는거 였

는데 해볕이 쨍쨍 비치는 낮에도 열심히 소리를 질러야햇다.그래서 온하루 땀범벅이 돼버린다.

땀구멍이 다 열린 모먕이다.난 이전엔 아무리 더워도 땀흘릴줄몰랐었는데...그래서 아침에 신문배달할때면 땀

에 신문이 젖어서 나만은 신문 몇장을 더가지고 나누었다.

근데 신문배달하면서 제일 기쁜날은 바로 내가 에레베터에서 피뜻스치면서 봣는데 신문첫면에 연변대학교수

가 북조선의 김정일에 대한 평론이 실린 내용이다.일본 아사히 신문에서 그런 내용을 보니 또한 연대출신인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그래서 여차여차해서 노력한 결과 학비를 다물고 집도 맡게되였다.근데 집을 들때 연변에서 온 나하고 같은

말띠는 한선배는 돈도 없어서 나하고 같이 들었다.일자리도 변변한거 찾지못햇던것이다....

열심히 뛰면서 난생 첨으로 새벽에 자다가 다리에 지까지 올라오게 되엿다...ㅎㅎㅎ

그리고 이틀 사흘씩 한잠도 못잘때도 있었고...

근데 그렇게 뛰고 보니 느끼는것은 단 하나뿐이였다.거액의 돈으로 근심이 태산같았지만은 그래도 살길이 나

지는구나....

그래서 지금도 가끔씩 자기를 고무격려하는 한마디말 <세상은 밀면 나가게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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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버채 · 2004-10-01 07:16:56
ㅋㅋ 애르 모질게 뗏구나
[세상은 밀면 나가게 돼잇다!]맘에 드는 말이다 ㅎㅎ
투투지 빌레달레???????
힘내그라이~~홧팅!!!!!
나리 · 2004-10-01 09:54:05
많이 고생햇구나.니두 암튼 모질다야.ㅋㅋ
그래두 이제는 좀 편편히해라.늙어서 꼬부랭영감되지말구.
어.정말 안되겟구나.장가갈 돈 벌어야징.간밧데네.ㅎㅎ
pinksoyen · 2004-10-01 16:05:54
간바르하는 서현님의 모습에 내가 은혜를 받았어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힘들었지만 간바르하니 쨍 하구 해뜨는 날이 왔잖아요 .우리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함박눈 펑펑^&#12540 · 2004-10-01 16:40:33
힘껏 노력해온 모습에 여간히 감동되네요..

너무 무리하게는 하지말구...

몸도 잘 챙기세요.ㅋ
\&#039; · 2004-10-01 19:18:44
머 벨루 말할게 없소........잘 해나가우
&^*하루*^& · 2004-10-02 04:14:13
정말 고생막심하게 했슴다예... 그래두 나중에 복받을겜다.
LED7 · 2004-10-03 12:23:21
你什么都会推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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