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돈가방 잃어버렸다....

일본체험수기 · #22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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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타 · 2004-09-21 11:44:02 · 조회 726
일본에 금방 왔을때에 일이다...

돈가방은 중국에서 대학때 쓰던 10원짜리 가짜가죽돈가방이였다...근데 중국에서는 그래두 쓸만한데...

일본에 오니..쇠때돈으 그렇게 자주 쓰게 되리라군 생각못햇다... 첨 왔던지라..새 돈가방은 비싸서 사질 못하구...

그래서 100엔점에서 잔돈을 넣는 돈가방 쬐꼬만걸 사구 잔돈을 그기에 넣구 쓰려구했다..즉 돈가방이 두개된셈이다..

그런데 불행은 세번째 날에...

돈을 어떻게 아껴썻는지?..쇠때돈이 거이 2천엔이 되여 있었다..좀 새루 산 돈가방을 채우느라 첨에는 대부분 종이돈을 쓰구 거스름돈받은건 쓰지 않았던 차라...

일본에 와서 세번째날에 가와사끼에 있는 사촌형을 만나러 가야겠다구..공공전화를 치게 되였다..

일본에 공공전화는 10엔짜리와 100엔짜리를 쓰는거구..돈을 아끼려구 돈가방을 꺼내놓구 10엔짜리를 하나하나 넣으면서 전화햇다... 전화다하구 시간이 늦었던차라..전차 역으로 막 달려가서 표를 떼려구 하니깐

돈가방이 없다..큰돈은 있는데..그 잔돈넣는 깜찍한 돈가방이 없어진것이다...2000엔..중국돈을루 130원...

금방 일본에 온 내한테는 대단한 돈이 였는데...공공전화곁에 가두 없구..길에서 혹시나 잇나 해서 봐두 없구..

나중에 찾는것을 포기해버렸다...

지금두 생각하무 그돈을 잊어먹은게 아직두 배가 아파난다...

며칠지난후..려관에서부터 회사 숙소로 옮기구...이토요카도에서 물건을 사러 갔다가 돈가방이 4000엔인것을 보구 큰맘을 먹구 샀다...그건 제일 첨 본 잔돈을 넣을수 있는 돈가방이기 때문에...

그뒤로 돈을 잊어먹은적은 한번두 없었다..뭐 돈가방에 중요하다구 하는건 다 넣구 다니구 돈가방이 하나분이기때분에.....

요즘에 이래저래 포인트 카드두 많구..명함장받은것두 많구 해서...돈가방이 너무 불룩해서
하나 새걸 바꿔야 하겠는데....돈이 아깝아서 아이 바꾼다...

누기 맘이 곱은 사람이 내 생일에 선물로 사주겠는지...꿈이나 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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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X.K.L · 2004-09-22 19:55:45
일본에서 생활하다 보문 각전돈박에 안남는데....그걸 돈가방에 다넣구 다니면서 써먹구 이담에 중국갈쩍에 어째갰슈...ㅎㅎㅎ
돌고래 · 2004-09-24 02:08:38
돈은 써야 생긴다우~~~
큐티 · 2004-09-30 17:41:19
나뚜 첨에 와서 2번이나 잃어버렸쨈다 학비 낼려던 돈을 글쎄 다~~아!

막 울었댔음돠 ....
혼나마 · 2005-08-16 1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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