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알게 되고 깊이 빠지게 되였다만.............

일본체험수기 · #22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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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기 · 2004-09-20 01:46:45 · 조회 715
일본에 와서 친구의 소개로 한 여자애를 알게 되였다.

그 날 여자애는 불타는 열정의 빨간색 조고리와  지성의 파란색의  치마를 입고  나를 만나러 왔다.

귀엽구 활발하구 총명하고 ....달달하고 ..... 편안했다 .

나는 자석에 끌리듯 첫눈에 빠져버렸다 .

그 애도 내가 싫지 않은 모양이였다. 속으로 은근히 기뻤다.

그후로부터 우린 자주 만났다 .

친구로만 있기 싫었던  나는 초여름의 어느 하루 용기내여 그 애한테 고백하기로 했다 .

<이젠 난 니가 없음 못 살어 .... 허락해주걸지 ? 꼭 널 쟁취하고 말거야 !  >

여자애는 웃으며 기다렸다는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젠 나는 그의 일부분이다.  

그 앤 정말 나한테는 넘칠 정도로 완미했다.

내가 짜증부리면 하소연을 들어주고 ....심심하면 말을 해주고....  알고퍼하면 차근차근 대답해주었다.

아주 가끔  삐질때도 있었지만  나도 내심성있게 기다려주었다.

우리의 감정은 날날이 깊어졌고 하루도 못보면 밥맛 잃을정도로 발전했다.

음악이 흐르는 이 고요한  밤에도 나와 그 앤 서로 마주하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은 오늘도 많지만 겨우겨우 입에서 튕겨나온건

<우리 적당히 만나자 ...... >

날 보구 끄덕거린다 ....

그 앤 끝까지 귀여운 애였다 .

나는  끝까지 자사지리한 사람이였다.

아주 가는것이 아니니 ... 그저 가끔만 만난다는 것이기에 .. 안녕히란 말은 않 할게 !

널 보지 못하는 날에도 난 널 잊을 일 없을거야 ....

다음번 만날때까지 잘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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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タンポポ · 2004-09-20 01:51:22
ㅎㅎㅎ
모르는 사람이면 님이 남잔줄 알고 오해하겠어요 ㅎㅎㅎ
계속하기 · 2004-09-20 01:52:38
ㅎㅎㅎ 글쎄말이에요 ㅎㅎㅎ
タンポポ · 2004-09-20 02:01:51
어머 아직 있었어요??????
ㅎㅎㅎ
근데 무슨 장편을 시작하는거예요?
ㅎㅎㅎ
나물 · 2004-09-20 02:07:57
글쎄 저도 계속하기님이 여자분으로 알고 있었댔는데

오 마이 꼬드 완전히 넘어가버렸네.

그래도 단뽀뽀님이 있었길래 다행이지 ㅎㅎㅎ
タンポポ · 2004-09-20 02:13:09
나물님 그렇게 쉽게 넘어가면 안되죠 ㅎㅎㅎ
저번에 안그래두 한번 넘어갈번 했죠 ㅎㅎㅎ
다시는 넘어가지 않을걸요 ㅎㅎㅎ
나물 · 2004-09-20 02:15:59
내 원래 영 조심조심한 성미인데 이런데는

어쩐지 홀깍이라니깐요.근데 같은 작전에는

두번 다시 넘어가지 않을 자신은 있으니깐.ㅎㅎㅎ
허춘영 · 2004-09-20 13:21:05
??계속하기님 여성분이세요?ㅎㅎ.
글케 기피 빠졌다니까 또...ㅋㅋㅋ
ㄴΓㅁΓ · 2004-09-20 13:56:51
ㅋㅋㅋㅋ
꼬부니 · 2004-09-20 14:07:35
ㅎㅎㅎㅎㅎ,빨간 조고리에 파란 치마???
ㅋㅋㅋ,...그 여자애 누군고???
그래 나뚜 넘 빠지지 말아야지...휴---
하나 · 2004-09-20 19:53:43
남자인줄 알았잖아요,넘 멋있는 남자라 생각했었는데....ㅎㅎㅎ
계속하기 · 2004-09-22 00:36:08
ㅎㅎㅎ
리플 고마워요 !
아무튼 멋있는 사람이라구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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