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아..........

일본체험수기 · #22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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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 2004-08-13 03:52:28 · 조회 742
이전에 교또에 살았다..

그때는 참 ...개코같이 농촌이라고 생각하구 꼭 동경의 대학 가리라... 고 맘 먹었댔다...

그래서 맨날 제 정시 없이 공부 했다...  아르바이트구 머이구 다 팽개치구...

그리고 또 스트레스 푼답시구 일주일에 한번이상씩 뽈 차러두 댕기구..

지금 생각하면 교또 생활이 참 천당 같았다..

끝내 일급시험두 꼬펄 맞구 대학두 동경에 있는 국립을루 붙긴 붙었는데..

돈이 없었다... 학교 공부 바쁘지 알바 할 시간은 없구 또 대학교 들어갈때 누나 한테서 돈 50만 빌린겄두

빨랑빨랑 갚아야지......에이구..

뽈은 학교 체육시간 내놓구는 엄두두 못낸다.  일본아들은 뽈두 참 매재기긴  읏흠

근데 두번째 해부턴 무슨 개코같은 국립인지 장학금은 커녕 학비두 아이 면제 해준다..하느님 맙시사..

공부뚜 따라 못간다.. 에구 못나구라구야...ㅉㅉㅉ

고민하다 못해 학비두 챈하구 꾼 돈두 못 갚았는데 이래다간 막 미쳐버릴가부다 하구 생각했다...

결구 학교는 한 일년 휴학하구 돈이나 벌어보자 ..구 생각했는데 씨. 그게 어디 제 생각댈루 돼야..

끌다 끌다 일년이 다 돼가요.. 에구 이런바 하군 아예 2년이다... 일년이무 어떻구 2년이면 또 어떠야..

챈정 바꿀라 가니까 한 반 댕기던 중국 나그내 물어본다... 어쨰 학교 아이 오냐구...

어.. 쫜챈 스찔 쫜챈

앞에선 당당하게 말 했지만 속은 허전하다..남은 3학년인데...

결국 이렇게 2년이 지났다.. 사랑하는 울 새기까두 중국가서 등기하구 결혼증까지 땃다..

장인어른께선 기뻐하신다.. 사위 일본에서 국립대학댕긴다구. 얼굴이 뜨거워서 벌겋게 된다

그양 그 학교 화제만 나오무 피쥬잔만 비운다. 피쥬 먹으무 원래 울기 올라서.

울 집에서두 돌아댕기메 자랑한다..국립대학 붙었다구 후~~~~~

내 정황 잘 아는 친구 들은 날 욕한다.. 학교 어째 아이 댕기냐구...

그럴때마다 성질 난다.몰라서 묻냐.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인줄은  뻔히 알면서두....

에구... 동경 잘못 왔냐..

일본 올땐 돈두 벌구 공부도 하려구 했는데 량쵄치메이 뿌커넝....


                                                                                    상  끝
                                                                                             후편에서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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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미깐 · 2004-08-13 04:08:05
후~~~~~~~~~~~~~~~~~~량쵄치메이는 점마 썅디메임다...
후편을 간절히 기대함다... 저한테 도움을 줄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되여...
추천 볿꾸 갑니다~~~
메리 · 2004-08-13 04:16:32
내 초중친구 그리구 니 별명 승냥이지?내 알만하지
메리 · 2004-08-13 05:37:17
니 나고야 의 그 대학붙었을때 올게지 그리무 좀 달라지겠는지.어쨌던 시간은 돌아갈수 없으니깐 힘내라 .가정두 있구 간바레
KGB · 2004-08-13 08:22:11
제 어째 딱 내샤 하우
나두 첫해 학비면제받구 장학금타구 하니까
해마다 그런가 해서
면허따구 차사구 한게
두번째해에 아무것두 못받구 폴싹했는데
그래두 학교는 가는게 좋을같소 누나돈으 좀 밀구더래두
haru · 2004-08-13 10:04:24
요 우에 케이지삐님의 의견에 저두 동감임다 ^^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도 간바레~~
불나비 · 2004-08-13 10:23:37
공부하고 돈벌이하고 둘중간에 한나만 선택하시요.
국립에선 학비도 면제받을수있고 .또 공부를 부지른히하면 장학금도 받을수있는대.
그러면 돈도 벌고 량챈치매이 아인가?
할미꽃 · 2004-08-13 12:16:23
님이 동경에 잘못간것이 아니라 님이 당시 마음을 굳게 잡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두 님 대로 고생 많이했다고 느껴지는데요..

힘내세요...
계속하기 · 2004-08-13 19:15:44
이 글 얼씨구 좋네요 ㅎㅎㅎ
check · 2004-08-13 19:17:47
일케 보니까 회원중 교또에 잇엇든 분들두 만네.

자꾸 말해 뭘 하겟어요? 아이두 아닌데...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힘내세용!!!
꼬부니 · 2004-08-13 21:41:10
얼씨구님,그래도 장학금 견주어 보세요.장학금 신청할때는 체면차리지 말고
입학할때 성적이 몇등이였다,아삐-루하구 유학생 교류회에 가서 령도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한 20분 유창하게 스삐치 하쇼.학교에서 므슨 감상문 같은걸
써내라면 다른 유학생들이 한줄 쓸때 꼴똑 넘치게 쓰쇼.노력만 하면 장학금이 글케 먼 존재 아님다.근데 한번 받구 저 우에 KGB님처럼 차랑 사면 다음번엔 절대 안줌다.명심하쇼.성공하길 기도하며...
KGB · 2004-08-14 16:34:56
내 반면교육재료요?
나는 이때까지 살아오면서리 계속 정면인물만 해봤는데
풍류왕자 · 2004-08-17 14:38:33
씨 내월래 그 오구싶앗던 쉼터두 마다하구 회원탈퇴를 해가메 알바르 써거해서 멘쿄타자구 햇는데 제 이글땜에 포기햇소.결혼식이나 여잘차자서 치르구 말겟소.
얼씨구 · 2004-08-18 04:18:15
여러분들의 많은 귀중한 의견 들려주어서 감사합니다...
후편에서 다시 봅시다
せい · 2004-08-19 17:47:44
ここには馬鹿ばかりが集まるところ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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