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온지 이틀만 감수 적습니다-2

일본체험수기 · #22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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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 2004-07-20 23:16:39 · 조회 885
북경까지는 귀국한다는

집에 온다는 감각이 별로 느껴지지

안았는데요 비행기가 연길에 거의 오니까

자꾸 눈물이 났어요 엄마생각이랑 난나봐요

그리고 상큼한 레몬님의 말이 생각났어요
  
우리들의 눈물이 부모님들이 마음시리도록

남아있다는 말이요,그래가 더 눈믈 났어요

제가 3년사이 더 늙으셔버린 부모님들 만난다는거

너무 눈물났엉요 아니 지금도 생각함 눈물 흐르네요

저의 기다림속에서 비행기는 30분연장으로 연길에

도착했는데요 전 제일먼저 비행기에서 뛰여내렸어요

그리고 마중나온 엄마한테 달려갔는데요

저의 생각그대로 울엄마 넘 많이 늙어버렸어요

눈물이 넘 나가 참을수가 없었거든요

그래가 짐가지러간다는 핑게 대고 들어와버렸는데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엉엉 울어버렸엉요

그냥 부모님한테 눈믈보여선 안된다고 자기한테

얼마나 만히 말했다고요 헌데도 눈물 그냥 흘렀어요

너무도 너무도 가슴아팠어요 너무도너무도 자기가 싫었고요

이튿날 엄마가 하는말, 저를 갑자기 보고 심장이 아파가 숨을

쉬지 못해가 아버지가 한참이나 등을 두드려 드렸데요

부모님한테 넘넘 미않했어요 내가 무얼한다고

내가 무얼바라고 이러는지 모르겠네여

그냥 부모님모시고 결혼하고 있고싶네요

행복이란거 ㅁ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집에온지 이틀되는 지금 저 마음이

더 정리가 안되네요

저 어떡함 될지 모르겠고요

그냥 할머니 무릎베고 누워가 뭐라는지

도리도 모르는 할머니 얘기 들어드리고

엄마 팔베개 베고 누ㅇ워가 응석부리고

수다떨고 하는거가 지금 제가 해드릴수

잇는 효성인가고 망연히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가방만들고 왓지 아무것도 없네

하는 아버지의 얘기 섭섭한데로 받아드리고

빈손으로 온 제앞에서 바이크산다는

아버지의 얘기 넘넘 가슴 무겁네요

집온지 이틀되는 지금 어딘가 넘넘

허전하네요 ,제도 이제 어린이 아니니까요

제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집와가  넘넘 좋아가 헛소리 치나봐요

이 글 읽어주신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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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메리 · 2004-07-20 23:33:53
집가기 십네 ,나는 언제면 돌아가는지
좋은남자 · 2004-07-20 23:47:26
지금어디잇나?
집에컴이잇어?
海星 · 2004-07-21 01:32:25
행복해하는 모습 넘 보기좋네요^^
벌써 3년전일이지만 친구한테서 조카생일날사진랍시고 전해받았는데
같이 찍은 엄마가 상상밖으로 넘 늙어버려서 전차안에서 엉엉 운 기억이 나요ㅎㅎ

참-영님,부모하구 가족여행 다녀오면 어떨까요? -----난 이게 소원이었는데^^.....
ヒカリ · 2004-07-21 02:52:50
참 실감이 나는 글이세요!
나도 그렇게 될런지!
같이 있는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글구,절때루 오랜만에 만났다구 어려워 하지 마세요!(부모님들은 그걸 보면 일본에서 기죽어서 돌아온줄 알고 더 속 태워요!)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 보여주시고요!
다모클리스 · 2004-07-21 09:09:14
나두 9월에 집에 갔다 올생각인데......
TIAM · 2004-07-21 11:50:57
나뚜 쪼금만 참으면 집가는데...

겨우 선생한테서 3주동안 휴가를 맡앗어요.^^
aabb · 2004-07-21 16:23:02
난 4년만에 집에 갔었는데 비행기가 연길항공에 도착했을때 인츰 못내리겠구요,마음은 부모님 만나고싶은생각에 간절하지만 몸이 말안들었어요,그냥 제일 마지막으로 내렸거던요.내린다음것은 みんな同じ?かな~
바보 · 2004-07-21 17:09:35
집?
타지에서 가장 그리운것이 집이지요. 객지생활에서 힘들때마다 고향을 생각을 하지만,,,
그 집을 그리는 힘이 타향에서 지탱할 수 있는 동력이 아닌가 싶네요
손목시계 · 2004-07-22 02:35:32
누기나 다 한가짐다.

글쎄 나는 집갈 때 마다 용돈 가져서 좋아두 그래서.ㅎㅎㅎ

엄마 해준 밥이 먹구 싶음다.

엉엉.
해수 · 2004-07-22 14:53:51
저두 일본온지 2년반이되였습니다. 떠나올땐 암만 길어두 2년이면 돌아간다구 부모님하구 약속하구 떠났지만 내 마음처럼 안되는게 세상일인것 같습다. 울엄만 10년전부터 내 짐 챙겨주셨습니다. 외지에서 공부하는 딸자식이 굶을까봐 가지가지 챙겨주시는 엄마 뒤모습 보구 난 정말 가슴이 미여지도록 아팠습니다. 자식이 뭐 글래? 때론 전화에서 엄마 그만걱정하세요 라구 말하면 울 엄만 이 다음 니자식 키워봐라 그럼 그땐 엄마 마음 알거다 세상부모님들의 마음인것 같아요. 영님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구 오세요. 이세상에 제일진실하고 소박한것이 부모님들의 마음일겁니다.
해영 · 2004-07-22 15:56:29
고향이 어떻든간에 집가고프다.집생각에 론문이 써내려안갑니다.
영 · 2004-07-22 19:27:34
이 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메리님 ,힘내세요!

해성님,히가리님,고마워요,있는동안 잘해드릴게요

글구 울아빠좋아하는 낙시질도 함께 가드렸어요

님들도 대신 일본에서 힘내셔야 돼요.그럼

다모클라스님 타임님,즐거은 마음으로 집다녀오세요

aabb님,다 꼭같네요,우리 그대신 힘내요

부모님들 우리위해 고생한만큼요!

바보님,그래요 원래는 마음의 동력이엿는데

그거가 조금 흔들리면서 더 힘들어지네요

그래도 져선안된다고 자기한테 말해주지만

손목시계님,님대신 제가 먹을게용,ㅋㅋ

힘내세요!!

해수님,고마워요,엄마들 다그러나봐요

저도 엄마땜에 얼마나 가슴아팠다고요

짧은시간이지만 요즘 엄마 잘해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님도 힘내세요

해영님 ,집생각하시면서 좋은 논문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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