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펭긴의 어느 하루

일본체험수기 · #22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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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펭긴 · 2004-07-08 03:05:25 · 조회 856
이제 토요일에 2시간 보고 나의 일본에서의 수업은 수료한다.
축하한다.펭긴아.
응!무슨.
내 이4년동안의 어느하루를 여러분들께 보이자.

아침

3시
알바 끝난다.
집에간다.
밥을 해먹으려고 생각한다.
랭장고에 아무것도 없다.
할수없이 라면 끓인다.
라면 먹는다.
텔레비쟌넬을 끝이 없이 돌린다
집을 거두려 생각한다.

4시
텔레비쟌넬을 그만돌리고 샤와한다
집거두기는 다음날에 한기로한다.

5시
잔다

7시
일어난다.
밥을 안먹고 문을 나선다.
다시 돌아와서 돈가방을 가지고 간다.
역전에서 옛 여친을 만낫다.
영사하다.
그런대로 이래저래 말한다.

8시
지금 꼬시는 여자애한테서 메일이 왓다.
얼굴이 갑자기 밝아져 옛여친이 놀란다.
멋진 롱담을 남기고 자기뒤모습 상상하며 사라진다
(결국 이여자와는 안됫다.ㅜㅜ)

9시
수업시간이다.
<학교부인1호>와 만난다.
정신없이 말한다.(몇칠만에 산 여자를 봣다.)
선생의 강의를 웃음거리로 한다.
점심식사약속하고 유유히 사라진다.

10시
남자애 친구가 점심먹자한다.
거절못한다.
그러나 여자애와 이미 약속했다고 알린다.
올테면 오라고 너그럽게 말한다.
안오겟단다.
날 너무하단다.
속에 두지않고 <학교부인 2호>와 접선하러간다.

12시
학교부인2호가 늦게 도착한다고 전화왔다
다시 1호한테 전화햇다.
도서관에서 영화보기로 햇다.
1호가 배고프다해서 먼저 식당에 간다.
도서관에서 둘이서 영화본다.

13시
영화보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다친다.
2호다.
이상하게 웃는다.
三級片인가고 친절하게 묻는다.
보통영화라고 대답한다.
시간보러안가는가고 날 관심해준다.
영화 다보고 가겟다고 말한다.
말없이 간다.
2호에게 출석표해달라고 부탁한다.
못들은 모양이다.

14시
영화가 끝낫다.
수업보러간다.
문근처에 학교부인 3호가 있다.
그옆에 앉았다.
앉고보니 2호가 금방 앞이다.
2호한테 아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2호가 三級片다 봣느가고  친절하게 묻는다.
나는 三級片이 아니라고 재삼 설명한다.
시간 계속본다.
3호와 누구 핸드폰이 좋은가 연구한다.
그애 것이 더좋다.

15시
다음 수업에간다.
여긴 친구가 하나도 없다.
선생님은 날 자게 하려고 우정 낮은소리로 강의한다.
잣다.

16시
이번엔 또 1호와 만난다.
또 많은 친구들과도 만난다.
왁자지껄 복잡하다.
이번수업엔 내가 발표할 차례다.
다른 사람이 발표할때 정신없이 생각하고 쓴다.
내차례다.
나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선생이 감동한다.
그러나 다음번 질문에 말문이 막힌다.
거기까진 조사못햇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18시
1호와 함께 전차로 집으로 온다.
날이 어두워졋다.
1호와 다음번 함께 학교올것을 약속햇다.
자전거로 집에온다.
오는길에 물건좀산다.
밥을 할 준비를 한다.


19시
채를 한다.
쏟혀진 고추가루를 닥는다.
책상우의 왁스 .거울 ,리모콘 ,책,CD,쵸컬렛을 거둔다.
사발 두개의 면적이 나온다.
밥을 먹는다.

20시
멍해서 텔레비 본다.

21시
알바하러간다.

새벽3시
돌아온다.
래일은 휴식이다.
그래서 집을 좀거두고 밥먹는다.

4시
인터넷을 켠다.
총알같은 속도로 인생과 사랑의 도리를 써넣는다.
그리고는 입을 헤벌리고 리플을 기다린다.
악세스는 있는데 리플은 없다.

5시
여기저기 싸다니며 이상한 말 써넣는다.

6시
기진 맥진해서 IE를  끈다.
잠깐  에로 동영상을 본다.
컴을 끈다.
현실에 강한 불만을 품고 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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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호~호 · 2004-07-08 04:51:46
7시
꿈나라에서 또 데이트 할 여자를 물색한다.
행복의데리바리 · 2004-07-08 07:46:30
좋은생활하시네요....
난일어나서는일하고먹고학교가고일하고자고...이것뿐인데....
서현 · 2004-07-08 07:51:12
새활이 지써 다채롭게 잘사는구나...

난 날마다 혼자인데...
zeloo · 2004-07-08 09:01:29
허허허...잠자는시간은 미내 없네요....수면시간1시간??

매일매일 진짜 부러워날정도로 다채롭게 사는구먼요...^^
socs · 2004-07-08 09:08:42
하여간 남자들이 질투할 정돌루 다채롭구나...^^
명랑펭긴 · 2004-07-08 13:39:33
호호--꿈속에서는 옛날 사람들이나 만나봤으면 좋겟다.
행복의 데리--어쩌다가 이런날이 가끔 있어요.나도 대부분 날은 님과 같은데 ㅎㅎ
서현--나도 대부분 날은 혼잡니다.
zeloo--이날은 수면시간 2시간 그리고 이튿날에 죽게 잡니다.고통스럽지..
socs--다채롭기사...
다모클리스 · 2004-07-08 16:44:02
참으로 충실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군요!!
할미꽃 · 2004-07-08 20:47:22
수면이 밀리면 사람이 정신안나요..
그리고 신체가 인츰 허약해지거든요..
지금은 젊어서 알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요..
<젊을때 고생은 돈 주고도 못산다>고 하지만 펭긴님처럼 고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부디 몸 조심하세요~~
명랑펭긴 · 2004-07-08 20:59:25
다모클로스--그저 그래요.도저히 충실하지 못하지요.그런데 이런날조차 그렇게 많은건 아니랍니다.
할미꽃--정말 감사합니다.이렇게 생각해주어서.그러잖아도 요샌 자전거로 올리막도 못올라갑니다.이후 정말 몸조심해야 겟네요.
haru · 2004-07-09 16:14:40
名前変えてよ~~~   明朗ペンギンじゃなく、エロペンギンか眠らぬペンギンに…
ふふふ…^^
でも、あなたの生活リズムに強ひ同感を感じた。ま~これが私たちの日本生活かも知れないね~~日本での学生生活が終わったのを祝う!!こらからも頑張ってね!!
명랑펭긴 · 2004-07-10 01:23:42
임마 무슨소리하니!!그건 그렇고 요새 난 집에 다시 돌아가려는데.너도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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