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람보

일본체험수기 · #22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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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펭긴 · 2004-05-19 04:00:00 · 조회 1703
아메리카의 전투영웅 <람보>
내아까 그사람을 봣다.
정확히는 그사람의 령혼을 봣다.

3시간밖에 못자고 행----한 머리를 까까스로 돌리며 레지 치고 있는데....갑자기 앞의 레지가 서버렷다.
그리고 닝큼 큰소리가 들려오고 ...와-----
앞에서 레지 치고 있던애가 빨개진얼굴로 나를 보며 <이 손님이 뭐라는지 모르겟어>

내가 정신을 가다듬고 앞을보니 한 령감이 <람보>가 무릅을 조금 꿇고 총쏘는 모양을 하고 큰소리로 웨치고 잇었다.<코---온 ----도------옴>.<코---온 ----도------옴>
그의 반짝이는 두눈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엇다.

나는 타이탄니크의 선장이 얼음산을 본것처럼 랭정하고 과단성잇게 말했다.<의학코나에 있어요>
그리고 그쪽을 손가락가리켜 알렷다.

그는 <아?!>하고 외마디 소리 지르고는 천천히 람보 포즈를 취한채 레지에서 의학코나로 이동을 시작했다.
그야말로 <람보>처럼 신중하고 내심성있게 그러면서 위엄은 잃지 않은채 항상 무언가를 경계하는듯한 그 걸음걸이.....
람보다.

바지가 젓어있었다.

얼마후 의학코나의 여자애가 아나운스로 자신의 현재 처지를 우리들에게 알려주었다.
<미안합니다.차장님 의학코나에 어서 오세요.>

차장은 그쪽으로 가고 ........그후 난 잘모른다. 손님이 많아서 레지가 분주하게 되였으니까.

그야말로 남자 인생 26년 난 한번도 그렇게 당당하게 콘돔을 사본적이 없다.
언제나 도덕질 하듯이 조용히 누가 볼가봐 가만가만 했지만 ...<람보>는 달랐다.
그야말로 ------콘돔쓰는게 죄냐........고 행동으로 세상에 호소하는같았다.
나도 단한번이라도 그렇게 당당하게 콘돔을 사고 싶어졋다.큰소리로 <콘돔>하고 소리치고 싶어졋다.

일은 그저 끝나지 않았다.람보는 사라졋지만 우린 할일이 생겻다.

그가 남긴냄새로 우린 그가 오줌을 레지앞에 누었다는것을 알았다.
향수를 쳣다.4번

하나만 리해안되니까.여러분 좀 알려달라.레지앞에서 오줌눌때 왜서 콘돔이 필요했을가?
나도 상당히 의학공부한적있다.그러나 거기서 암만 생각해도 리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왜서?

그건 그렇고 콘돔을 살때는 당당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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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4)

ONE · 2004-05-19 14:24:28
람보가 남다른 취미라두 잇나바여...
ONE · 2004-05-19 14:25:12
근데 왜 다들 보기만하구 리플 안남기지??
mikann · 2004-05-19 14:34:28
^^ !!!!!!!!!!!!!!!!!!!
명랑펭긴 · 2004-05-19 14:43:16
감사합니다.악세스가 104도 되는데 글쎄 리플이 하나도 없어서 ..
왜서일가요?
심심하당♬ · 2004-05-19 15:03:21
할말 있음 샤람이 아니짐....

ㅡㅡ;;
olylo · 2004-05-19 16:21:47
다들 그 이유가 궁금해서 그러지,뭐,
모카커피 · 2004-05-19 17:04:31
군데 영감이 왜 레지앞에서 오줌 누엇죠?? 그것부터 풀어야 될거 같은데염

그건 그렇고 ,,,,,일본의 자판기에 콘돔이 없는건 왜서이죠?????
유키 · 2004-05-19 17:44:24
생각할 가치없다.-.-
낭자 · 2004-05-19 22:45:44
↑↑일본의 자판기에 콘돔이 없는건 왜서이죠?????

日本にはあるよ、
僕がバイトしてる店の向こう側に一台あるけど
値段は500円から700円くらい
ちなみにバイトしてる店は普通の居酒屋で
僕も買ったことないよ
誤解しないでね
호~호 · 2004-05-20 00:48:10
나 지금 명랑평긴이 무슨 이야기 하는지 몰겟당...
콘돔 말인지...오줌 말인지.....이해 못하겟당...

근데 이렇게 당당히 콘돔에 관한 글을 써 붙일수 잇다는 용기에 추천한표 하구 감다..ㅎㅎ
명랑펭긴 · 2004-05-20 02:28:39
왜서 여자애가 치는 레지에서 오줌을 누었는지 ?왜서 레지칠때 오줌 누었는지 ?
오줌 누었는데 왜서 콘돔을 찻는지......
이것 영원한 수수께끼로 되엿다.
히로시마사나이 · 2004-05-20 16:02:41
콘돔이구 오줌이구.. 메챠그챠구나....
단풍 · 2004-05-20 19:52:06
그건 그 오줌싸구 콘돔을사려구 큰소리로 외친 그사람밖에모름다!왜하냐면 우린 그렇게 못해봣으니깐!!
다모클리스 · 2004-05-20 21:22:28
펭긴씨도 나처럼, 곰비니 하는가요?
손목시계 · 2004-05-21 00:56:04
병이 있는겜까?

오줌을 막지 몯하는 그 병이.
이름이 생각이 아이 나소.
명랑펭긴 · 2004-05-21 03:27:42
난 스파에서 일해요.
그리고 오줌을 막지 못하는 병이라해도 콘돔을 쓰는것은 리유가 부족한데요콘돔은 용량이 작아서 둥둥뿔어날거라고 생각하네요.그것이 터지면 오히려 수습하기 힘들죠.
토토로 · 2004-05-23 03:54:20
글과 리플을 하나씩 다 훑어보구...난 지금 대략 폭소하고잇음....ㅡ.ㅡ;;;
토토로 · 2004-05-23 03:57:45
그리고 람보가 어떤 모습의 전투영웅인지도 궁금하구
더우기는 펭긴님이 더 궁금하오........그 궁금증을 풀어주시오....
명랑펭긴 · 2004-05-23 05:41:32
람보란 영 옛날에 史泰龍이 찍었던 영화중의 인물입니다.삼림속에서 비수와 기관총으로 나쁜놈들과 싸우는 사람입니다.그사람이 걸을때 눈을 빛내며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허리를 약간 굽히고 살금살금 걸습니다.그래서 이제목을 콘돔람보 라고 햇습니다.나도 한번박에 안봣습니다.난 史泰龍을 썩좋아안하니까.
내 정보는 회원 정보란의 것이 전부이고 그이상 공개할수없어요
테로 · 2004-05-23 09:17:24
더이상 공개하문 북에서 사람이 건너옴당.....^^

맞져 펭긴니마....^^
행운 · 2004-05-26 23:41:59
후~처?쌰ー쒀?
명랑펭긴 · 2004-05-28 05:13:41
이글은 그야말로 두고두고 음미할 가치가 있는 명작이다.
기실 이 글은 모파쌍이 쓴글을 모방해 쓴거예요.모파쌍의 <삼총사가 콘돔을 사다.>는 문장에서 힌트를 받았어요.
혁거세 · 2006-09-25 22:39:36
2004년의 좋은 글 2006년에 보구 갑니다...
나고야펭긴 · 2008-02-28 02:10:53
2006년의 리플을 2008년에 회답합니다.

봐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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