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은 기분이 참 좋은 아침이였습니더...
알바끝나 집오능 길에 생각지 않은 공짜아침식가 차례지서리 ...ㅋㅋ
원래 공짜~~라므 오금으 못쓰는게 ㅎㅎ^^
집에 오는 길에 날씨가 조금 변덕을 부렸지만 아예 개의치 않았짐...
게다가 오늘은 학교두 2절부터 있으니 집에가 만텅텅디 준비해두 된다는
생각에 더욱 흐뭇했슴다..(.학교 개학해서부터 항상 시간에 쫓겨다니는 신세여서
어쩌다가 느렁청이르 부릴수 있으면 디게 행복하다능겜다 ㅎㅎ ^^)
전차......
...... ......
드디어 집에 도착했슴다.
오랜만에 천천히 거울앞에 마주앉어 화장을 하는 기분 참으로
좋았슴다...오랜만에 여자로 돌아온듯한 기분 ㅋㅋ...
그래서 그런지 어쩌다 여성다운 섬세한 성질두 돌아와서...
집구석구석으 살펴보게 됬음다...
......
이그!!
저거 머야!!...텔레비우에 놓은 산타크로스아바이 영 쓸쓸하게
혼자 있능게 보였음더...(재작년 크리스마스에 기념으로 산 쬬끄마~~한 선인장화분통)
쬬끄매두 항상 <우뚝>솟아잇던 선인장님은 어디갔지??...
놀란 마음 금치 못하구 찬찬히 들여다 보니...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초라한 선인장님 ...ㅜㅜ;
가뜩이나 왜소한 몸매가 싹 말라서...
지쳐 쓰러진 인간처럼 줄기가 뿌리에 늘어져있었슴더...
...... ......
말라죽은 선인장이 나를 노려보는 같아서 선인장을 정시할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이 찡---더우나 추우나 1년반을 꿋꿋이 잘 살어왔건만...
두주일씩 물 안줘두 잘 살어왔잖어!...
속으로 아무리 불러봐두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다...
물두 가득 줫지만 더 축 늘어지기만...휴~~...
진짜 죽었나봐~~ ㅠㅠ;
내가 넘 등한했지 ...흐흐흑...
......... 흑...흐...흑...
죽은 선인장이 그저 식물로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 인생두 내 등한한 성질때문에 말라죽은 선인장처럼
될가봐 더럭 겁이 났습니다...
차마 선인장을 던질수가 없었습니다...
(선인장아 , 미안해...)라고 되뇌이면서 집을 나와 학교로 향했습니다...
...... ......
온하루 선생이 무엇을 강의하든 내 머리속에는 온통 불쌍한 선인장과
내 인생에 관한 무서운 꿈뿐이였습니다...
즐거웠던 아침두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알바끝나 집오능 길에 생각지 않은 공짜아침식가 차례지서리 ...ㅋㅋ
원래 공짜~~라므 오금으 못쓰는게 ㅎㅎ^^
집에 오는 길에 날씨가 조금 변덕을 부렸지만 아예 개의치 않았짐...
게다가 오늘은 학교두 2절부터 있으니 집에가 만텅텅디 준비해두 된다는
생각에 더욱 흐뭇했슴다..(.학교 개학해서부터 항상 시간에 쫓겨다니는 신세여서
어쩌다가 느렁청이르 부릴수 있으면 디게 행복하다능겜다 ㅎㅎ ^^)
전차......
...... ......
드디어 집에 도착했슴다.
오랜만에 천천히 거울앞에 마주앉어 화장을 하는 기분 참으로
좋았슴다...오랜만에 여자로 돌아온듯한 기분 ㅋㅋ...
그래서 그런지 어쩌다 여성다운 섬세한 성질두 돌아와서...
집구석구석으 살펴보게 됬음다...
......
이그!!
저거 머야!!...텔레비우에 놓은 산타크로스아바이 영 쓸쓸하게
혼자 있능게 보였음더...(재작년 크리스마스에 기념으로 산 쬬끄마~~한 선인장화분통)
쬬끄매두 항상 <우뚝>솟아잇던 선인장님은 어디갔지??...
놀란 마음 금치 못하구 찬찬히 들여다 보니...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초라한 선인장님 ...ㅜㅜ;
가뜩이나 왜소한 몸매가 싹 말라서...
지쳐 쓰러진 인간처럼 줄기가 뿌리에 늘어져있었슴더...
...... ......
말라죽은 선인장이 나를 노려보는 같아서 선인장을 정시할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이 찡---더우나 추우나 1년반을 꿋꿋이 잘 살어왔건만...
두주일씩 물 안줘두 잘 살어왔잖어!...
속으로 아무리 불러봐두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다...
물두 가득 줫지만 더 축 늘어지기만...휴~~...
진짜 죽었나봐~~ ㅠㅠ;
내가 넘 등한했지 ...흐흐흑...
......... 흑...흐...흑...
죽은 선인장이 그저 식물로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 인생두 내 등한한 성질때문에 말라죽은 선인장처럼
될가봐 더럭 겁이 났습니다...
차마 선인장을 던질수가 없었습니다...
(선인장아 , 미안해...)라고 되뇌이면서 집을 나와 학교로 향했습니다...
...... ......
온하루 선생이 무엇을 강의하든 내 머리속에는 온통 불쌍한 선인장과
내 인생에 관한 무서운 꿈뿐이였습니다...
즐거웠던 아침두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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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그선인장을 마이크로 단위로 벤다음 뉴론님한테 보내세요.
그건그렇고 선인장은 생명력이 강해서 사막에서도 사는데.어떻게죽엿어요?
난 2주일전에 먹은 스파게티 접시를 집안 쓰레기더미에서 찻은적있어요.먼옛날 얘기.
그건그렇고 선인장은 생명력이 강해서 사막에서도 사는데.어떻게죽엿어요?
난 2주일전에 먹은 스파게티 접시를 집안 쓰레기더미에서 찻은적있어요.먼옛날 얘기.
体を大事にしながら頑張ってくださいね^^
심심한 동정을 표시함다.
^^/

내가 너무했죠.
아무래도 식물인데 그래도 생명이 있는데
물 안주면서 살아라 하는게 정말 내가 잘못했죠.
지금도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그 미안한 마음을 달래려고
언젠가 꽃을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
다시는 구박하면 안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