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 전화

일본체험수기 · #22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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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펭긴 · 2004-05-16 05:55:36 · 조회 1130
어제 Z한테서 전화가 왓다
내가 일본에 와서 한번도 련락이 없지만 갑자기 공용전화로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다.그는 일본에 와서 인젠 3달도 된다햇다 .박사공부를 하기에 공부가 힘들어 돈이 없어 핸드폰이 없다는 바보.
그 전화를 받고 옛일이 새삼스레 생각나. 마음이 산란해졋다.
내가 3분의 1의 주권을 가진 우리둘이 합쳐산 그 자전거는 어느 여자애 한테 주었는지?
미처 물어보지 못햇다.그앤 마음이 좋고 여자앤데 약하다.
중국에 있는 친구들의 소식을 물어보고 우리 대학생활을 한번 보며 그때 애들에 대해 좀 물어보았다.
그런 <쥬라기 공원>같은 세계에서 그는 유일하게 내 친구질 해준 사람이 엿다.나보다 나이도 많고 성숙되고 마음도 좋다.그도 인젠 일본에 와서 박사공부한다.
과거가 두려운 나한테는 슬픈일이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딸링 님의 음악을 들으며 이글을 쓰니 마치 노래를 쓰는것같다.

그때애들이 그렇게 많이 동경에 왓다한다.
그래요.난 과거의 사람들과 만나기 싫어요.
지금의 자신있고 씩씩한 다른사람에게 편함을 줄줄알고 인생을 즐길줄알고 활달한 내가 .<그때>의  애들을 보면 퇴색해질가봐 두렵다.
일본에 와서 4년이다.난 변할만큼변햇고 강해질 만큼 강해졋다.혹시 인젠 과거를 다시한번 용기내여.승인해보고 돌아볼때가 아닌지.
<무서움 를 없애는 방법은 단하나. 무서워하는 일을 하라.>
누가 내 목을 자를 수있냐!누가 내길을 막을 수있냐!

어제 온 전화에 옛일이 새삼스레 생각난다.
그 전화에 내 마음은 슬퍼지고 그립기도 하고 따뜻해지기도 한다.
그때 그런 때에도  나도 믿어주고 생각하던 사람이 있엇댓다.난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어두운 생활을 햇지만 친구는 있엇다.다만 너무나 쪼들린 생활에 난 거기에 마음을 쓸 겨를 이 없었다.
오늘은 Z가 보고 싶다.
딸링님의 음악은 정말 심금을 울린다.마음이 조용해지고 기분이 풀린다.
용기내여 무서운 일들을 해볼대가 된것같다.
과거에서 벗어나기위해 그때의 나를 참으로 리해하기 위해 힘써왔다.
아침이다. 아침해살이 카텐을 두드린다.
<여보세요.마음을 조용히 하세요.눈을 감고 .창밖의 해살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카텐을 거두고 인젠 해를 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냐........>
길고 춥던 밤은 이미 지나 갔다. 아침이다.
비도 오고 바람도 잇지만 인젠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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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호~호 · 2004-05-16 23:57:40
<무서움을 없애는 방법은 단 하나.무서워 하는 일을 하라>
이 말 정말 잘 햇다고 생각함니다.
회억하기 싫은 과거라 전부 깡그리 잊으려하고 도망만 치려 하면 그건 약자지요.
과거와 맞설 기회가 잇다면 용감이 맞서보세요.
또 하나의 새로운 님 자신을 되찾을지도..
월계 · 2004-05-17 09:50:22
명랑펭긴님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를 숨기며 사는 사람은 영원히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 없을 거예요.
어떤 과거에도 그만큼의 회억할 가치는 있다고 보는데요.
님이 말했잖아요,
그 한통의 전화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리워지기도 했다고..

그러니까 힘내세요.
용기를 내여 과거를 마음속으로부터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워 보일겁니다.

그리고 그 친구 만나러 가세요.
어려울때의 친구만이 영원한 친구라고 저는 믿어요.
지금의 님의 모습을 보면 그 친구도 좋아할거예요.
사실 그 친구를 만나는것도 과거와 맞서는 한 단계라고 생각하는데요.. ...
명랑펭긴 · 2004-05-17 10:06:11
만나러 갈 시간은 없어요.그저 그런 세계에서도 날 조금이나마 리해했던 사람이 있었구나고 생각했어요.힘낼꺼예요.감사해요.
그리고 지금은 그 그림자에서 거의 벗어나고 이렇게 이래저재 파도일구며 돌아다녀요.ㅋㅋㅋ
おに · 2004-05-17 12:59:55
その友達、かわいそうですね。博士勉強するんだら大学院だと思うけど大学院だったらいろんな種類の奨学金があって申請しやすくて許可も下りやすいと聞いたけど~~~~~~~~
携帯さえないって、頑張ってほしい~~~~~~~~
haru · 2004-05-17 18:41:02
펭긴님, 파도치는 바다밑은 항상 가장 조용한 곳이래요...
옛일을 잊었다고 강조하는 펭긴님이 더 초라하고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억지로 잊으려고 애쓰지 말아요...
넘 힘들어요...
(나뚜 요런 말티 써보니깐 영 얌전해보이지 ㅋㅋ...)
명랑펭긴 · 2004-05-18 05:00:55
오 하르님 감사해라.참으로 살뜰하다니까.감사해요.노력해보겟어요.
오니--알았어요.한번 전화로 알려줘야지.
다모클리스 · 2004-05-18 17:06:03
실례이지만 펭긴님은 고향은 어디죠?
중독-프린스 · 2004-11-13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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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온 전화명랑펭긴2004-05-16 05:5511308
심심하당님 ,저의 얘기 좀 들어줄래요?월계2004-05-14 22:38145140
何でもマイペ&#12540;ス^^mikann2004-05-13 15:23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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