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한테 전화를 ...

일본체험수기 · #22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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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정 · 2004-05-08 21:33:28 · 조회 982
우연한 만남을 기대하지 않으리라.두번다시는 그런 허망한

기대는 하지 않으리라.마음속으로 수없이 되새김

하면서도 시선은 분주히 오가는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그댈닮은 아주 작고 사소한것마저 놓치지 않으려 하는

나 스스로에게 놀라고나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두눈이 멀어서 세상이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고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 다시는 보지 못한다해도 스치는 바람결에

실려오는 그대의 웃음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두 귀의

바쁘게 뛰고있는 심장소리에 더없이 행복해할거라는

것을 보내놓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특별한 날만을 기억하며 사는것보다 그대와 보내는

하루하루의 시간속에 순간순간을 영원처럼 사랑하며

머물러야 했음을...



                       ---방자경의 <사랑해>중에서


래일이면 어머니 명절입니다...
잊지 말고 어머니한테 전화를 거세요..

따뜻한 전화 한통으로 부모자식지간의 사랑이 오갑니다..
따뜻한 전화 한통으로 어머니는 감격에 눈꿉을 찍을것입니다..
따뜻한 전화 한통으로 때늦은 후회를 깨끗하게 지우세요..

일본에서 어떻게 힘들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당신이 하시는
백배,천배의 고생을 하면서 당신을 키웠을것입니다..
집생각이 나서 언젠가 당신은 눈물을 흘린적이 있을테지만..
어머니께서는 매시각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자식생각에 눈시울을 적셨을것입니다..
시간이 없다고는 하지 마세요...
어머니께서도 분분초초 다투며 평생을 열심히 분투해왔기에 오늘 당신은..
이국땅에서 분투할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순간순간을 영원처럼..

어머니사랑도 순간순간 느끼고..
그 언제라도 ...후회가 없도록
순간순간 사랑을 전달하세요...

어머니사랑의 10분의 1만큼이라도 돌려드리지 못할지라도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그 영원한 사랑을 다 읽지 못할지라도
또..비록...이국에서 어머니와 만날수 없더라도...
하지만...하지만...
따뜻한 전화한통으로 어머니 마음을 뜨겁게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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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영아 · 2004-05-08 22:32:17
련정님> 마음 따뜻해 나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러네요...내일은 어머니날이네요...
캬나션도 사드리지 못하는 불효자식이지만...
씩씩한 목소리로.. <엄마,사랑해!> 라는 사랑의 메세지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할수밖에 없네요^^;
이 세상 모든 어머니께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내일이 되길 바랍니다.
난초 · 2004-05-08 23:56:55
그래...래일은 어머니 날이네..
정말 빠르구나..또 1년이 지났구나.
너도 래일 잊어먹지말고 아침 일찍 어머님한테 문안전화해라.또 까먹지 말고..ㅎㅎㅎ(롱담)
작은바다 · 2004-05-09 11:41:01
넌 참 항상 이렇게 기특하게 놀더랑^^ 글니까,자꾸 널 귀여워할수밖에ㅋㅋ
나두 오늘 엄마한테 전화한통해야겠당,한번두 엄마한텐 꽃사준적없지만 언젠간 그날이 오겠지,글구 맘과 성의가 중요한거겠지?!^6^
련정 · 2004-05-10 07:47:19
영아님,,,저도 영아님의 따뜻한 멧세지를 잘 읽었습니다..그래요.모든 어머니께 행복이 있기를 바라마지 안습니다..
난초야,,,어머니한테 전화했어..까안먹구...ㅎㅎ 너무 좋아하시더라...너도 안 까먹었겟지..
작은바다님,,,항상 귀여워해주셔 감사합니다..넘 행복해요..저도 ..언니가 말한것처럼 부모님한텐 물건보다 맘과 성의가 많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_^
연변아리랑 · 2004-06-17 01:43:03
ffffffss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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