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달래,미나리,도라지,더덜기...
좌우간 산나물이거나 들나물이거나 나물이란 나물은 다 먹기좋아하는 나다.
전에 아버지께서 롱담삼아 이런 말을 한적이 잇다..
나는 눅거리만 좋아해서 키우기 쉽다고..
그렇듯 나물을 좋아해왓다.
그리고 세치네국도 유별나게 좋아했다..
비온날이면 아버지와 반디를 들고 공원다리밑에 가서 세치네잡이를
곧잘 했다..아버지께서 반디를 잡고 요시,,몰아라 하고 소리치면
나는 바지가랭이가 젖는줄도 모르고 큰 돌이나 쾅쾅 굴러서
헤집어보기도 했다..잡은 세치네를 집에 가지고 와서 내기와 두부를
넣고 국을 하면 산처럼 담아논 내앞의 밥이 어느샌가 깜쪽같이 없어진다..
나물가운데 가장 좋아하는것이 민들레다..일명 무슨들레라고도 부른다.
어릴적 이른 새벽이거나 휴일에 어머니 아버지는 곧잘 나를 데리고 무슨들레
캐러 갔었다..어릴적 기억에는 가장 자주 간곳이 부르하통강옆과 연길공원 뒤산이였다.
나도 캐길 좋아햇는데..하나 캐면 캘적마다 옳아요?하고 엄마한테 물어서 확인했었다.
비슷한 풀도 많아서 잘 구분하지 못했기때문이다..
캔 무슨들레를 집에 갖고와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고추장에 뚝뚝 찍어먹으면
세상별미였다..때론 밥을 비벼먹을때 같이 넣고 곧잘 비벼먹었다...
그리곤 약간 쓰거운 맛뒤의 고소한맛과 일종의 성취감도 느꼈다..
이것이 내 어릴적 추억이다...
일본에 와서 때론 고향음식이 먹구 싶어 썰썰이가 자주 나지만...
나로 놓구 말하면 양고귀뀀이나 개고기인것이 아니라,나물이였다...
특히 무슨들레는 요즘에 들어와서 각별히 먹구싶다..
왜냐면 요즘 그림속의 떡마냥 먹을수도 없는 무슨들레가 자꾸 내앞에서
언뜰거리기 때문이다..
학교가는 길에 약 삼메터좌우 무슨들레가 한줄로 쫙 늘어선 구간이 있는데
그길 지날때마다 눈길이 돌려지는걸 어쩔수 없다..매 하루하루의 변화를
눈여겨본다..요즘은 늙었는지 노란 꽃이 폈건만 그래도 탐스럽고 먹음직해보인다..
그렇지만 학교가는길이여서 어쩔수 없다..
그리고 집에 오는길 집과 얼마 떨어안진 큰길 옆에 민들레가 많이 자란 곳이 있는데
그것도 나의 목표물이긴 하다...하지만 대낮에 파올수도 없고,밤에 손전지를 켜고
더듬는다는것도 될수없는 일이다...그렇게 궁리하고있던 요며칠전의 어느 날인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멀리서부터 그 무슨들레가 있던 주위를 주시해 보았는데...
마침 주인과 같이 산보하던 노란 개 한마리가 마침 거기에 멈춰서더니 한쪽 다리를 들고
그만,,,소피를 보는게 아닌가?ㅠㅠㅠ 어싸,인젠 다 글렀구나,,그눔 개가 내 민들레..
아까운 민들레를 ...망쳤잔아....
내 꿈은 또 이렇게 부서졌다,목표물이 또 하나 줄었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나지만 어쩐지 그날따라 개가 그토록 밉어났다..
어느날인가 친구들하고 타까오잔(高尾山)에 놀러간적이 있었다..
그날도 무슨들레 캐겟다고 과일칼 들고 올리뛰고 내리뛰고 하다가 결국은 못캐고..
풀이 죽어 돌아오다가
오,,민들레가 왜 민들레라고 하는지 알았다고...산에는 없고 들에 있길래 민들레라 했겟지,,
하며 혼자소리로 중얼거렸다..산에서 자라면 민산레라 했겟지..하며..
ㅎㅎㅎ
오늘도 나의 민들레 탐험기는 계속된다...
아예,중국 돌아가서 실컷 먹구 올까?
중국 돌아갈때마다 많이 먹구 오면서도 일본에 돌아오면 또다시
평생 먹어못본것처럼...썰썰이가 귀찮게 몰려온다...
좌우간 산나물이거나 들나물이거나 나물이란 나물은 다 먹기좋아하는 나다.
전에 아버지께서 롱담삼아 이런 말을 한적이 잇다..
나는 눅거리만 좋아해서 키우기 쉽다고..
그렇듯 나물을 좋아해왓다.
그리고 세치네국도 유별나게 좋아했다..
비온날이면 아버지와 반디를 들고 공원다리밑에 가서 세치네잡이를
곧잘 했다..아버지께서 반디를 잡고 요시,,몰아라 하고 소리치면
나는 바지가랭이가 젖는줄도 모르고 큰 돌이나 쾅쾅 굴러서
헤집어보기도 했다..잡은 세치네를 집에 가지고 와서 내기와 두부를
넣고 국을 하면 산처럼 담아논 내앞의 밥이 어느샌가 깜쪽같이 없어진다..
나물가운데 가장 좋아하는것이 민들레다..일명 무슨들레라고도 부른다.
어릴적 이른 새벽이거나 휴일에 어머니 아버지는 곧잘 나를 데리고 무슨들레
캐러 갔었다..어릴적 기억에는 가장 자주 간곳이 부르하통강옆과 연길공원 뒤산이였다.
나도 캐길 좋아햇는데..하나 캐면 캘적마다 옳아요?하고 엄마한테 물어서 확인했었다.
비슷한 풀도 많아서 잘 구분하지 못했기때문이다..
캔 무슨들레를 집에 갖고와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고추장에 뚝뚝 찍어먹으면
세상별미였다..때론 밥을 비벼먹을때 같이 넣고 곧잘 비벼먹었다...
그리곤 약간 쓰거운 맛뒤의 고소한맛과 일종의 성취감도 느꼈다..
이것이 내 어릴적 추억이다...
일본에 와서 때론 고향음식이 먹구 싶어 썰썰이가 자주 나지만...
나로 놓구 말하면 양고귀뀀이나 개고기인것이 아니라,나물이였다...
특히 무슨들레는 요즘에 들어와서 각별히 먹구싶다..
왜냐면 요즘 그림속의 떡마냥 먹을수도 없는 무슨들레가 자꾸 내앞에서
언뜰거리기 때문이다..
학교가는 길에 약 삼메터좌우 무슨들레가 한줄로 쫙 늘어선 구간이 있는데
그길 지날때마다 눈길이 돌려지는걸 어쩔수 없다..매 하루하루의 변화를
눈여겨본다..요즘은 늙었는지 노란 꽃이 폈건만 그래도 탐스럽고 먹음직해보인다..
그렇지만 학교가는길이여서 어쩔수 없다..
그리고 집에 오는길 집과 얼마 떨어안진 큰길 옆에 민들레가 많이 자란 곳이 있는데
그것도 나의 목표물이긴 하다...하지만 대낮에 파올수도 없고,밤에 손전지를 켜고
더듬는다는것도 될수없는 일이다...그렇게 궁리하고있던 요며칠전의 어느 날인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멀리서부터 그 무슨들레가 있던 주위를 주시해 보았는데...
마침 주인과 같이 산보하던 노란 개 한마리가 마침 거기에 멈춰서더니 한쪽 다리를 들고
그만,,,소피를 보는게 아닌가?ㅠㅠㅠ 어싸,인젠 다 글렀구나,,그눔 개가 내 민들레..
아까운 민들레를 ...망쳤잔아....
내 꿈은 또 이렇게 부서졌다,목표물이 또 하나 줄었다..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나지만 어쩐지 그날따라 개가 그토록 밉어났다..
어느날인가 친구들하고 타까오잔(高尾山)에 놀러간적이 있었다..
그날도 무슨들레 캐겟다고 과일칼 들고 올리뛰고 내리뛰고 하다가 결국은 못캐고..
풀이 죽어 돌아오다가
오,,민들레가 왜 민들레라고 하는지 알았다고...산에는 없고 들에 있길래 민들레라 했겟지,,
하며 혼자소리로 중얼거렸다..산에서 자라면 민산레라 했겟지..하며..
ㅎㅎㅎ
오늘도 나의 민들레 탐험기는 계속된다...
아예,중국 돌아가서 실컷 먹구 올까?
중국 돌아갈때마다 많이 먹구 오면서도 일본에 돌아오면 또다시
평생 먹어못본것처럼...썰썰이가 귀찮게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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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민들레캐여 된장에 찍어먹는 그 맛 또한 죽이죠. 일본에도 공원같은데 가면 흔하던데요. 그렇게 민들레 드시고싶으시면 공원에 찾아가보세요. 근데 요즘 민들레가 할미꽃으로 싹 변했더군요...
봄이 왔구나....
나두 무지 먹고싶어용^^ 무슨들레를 고추장에 푹 찍어서....
ㅎㅎ니가 살차게 세치네잡는모습 눈앞에 보는것만 같당^^
글찮아두 요즘 매일 빵 아니면 외식이어서 썰썰이 기찬데 이 문장 읽구 지금 당장 먹구퍼서 잠이 안올것같어.....
글찮아두 요즘 매일 빵 아니면 외식이어서 썰썰이 기찬데 이 문장 읽구 지금 당장 먹구퍼서 잠이 안올것같어.....
저도 무슨들레를 기차게 좋아하지무.
언제면 고향의 민들레 다시 먹어볼수 있으련지?
오늘 님의 글 읽으면서 민들레 생각 간절하네요.
언제면 고향의 민들레 다시 먹어볼수 있으련지?
오늘 님의 글 읽으면서 민들레 생각 간절하네요.
민들레 캐러 갈까요...여러분들과 민들레파티를 한번합시다...다 민들레를 좋아하는듯 싶은데..그리고는 된장에 뚝뚝,고추장에 뚝뚝...
발개돌님,구름뒤에 숨은별님,폰님,작은바다님,au님,저의 글을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발개돌님,구름뒤에 숨은별님,폰님,작은바다님,au님,저의 글을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두 민들레 있음둥?련정님 반디질 잘하시니 잉어 재비 어떻씀두.전 잡을줄 몰라두 먹어주는데야 날구뛰구 하꾸마.
있어요...일본민들레여서 고향의것과는 비할수 없다 생각되지만 그래도 먹구픈데...
그리고 고기 쫓을줄은 알아도 반디질은 못하는데...어느분이 반디질 잘하시면 반디채 잡으세요...제가 바지가랭이 거두고 고기를 쫓겟으니까...ㅎㅎㅎ
그리고 고기 쫓을줄은 알아도 반디질은 못하는데...어느분이 반디질 잘하시면 반디채 잡으세요...제가 바지가랭이 거두고 고기를 쫓겟으니까...ㅎㅎㅎ
지금 가뜩이나 썰썰이 나는데 자꾸 그렇말 하면 되니?
너 그냥 먹고싶단 말만하면 언젠간 내가 널 못살게 굴지도 모르니깐....이젠 그만 말해라..알았지...ㅎㅎㅎ
이제 시간나서 집에 갈때 많이많이 먹고와라이....
너 그냥 먹고싶단 말만하면 언젠간 내가 널 못살게 굴지도 모르니깐....이젠 그만 말해라..알았지...ㅎㅎㅎ
이제 시간나서 집에 갈때 많이많이 먹고와라이....
ㅎㅎ.미안...인젠 안 말할께...니 무서워서라도..
잘보고 감다............
봐줘서 감사합니다...
